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리뷰 이야기~♪

바나나보트 선크림 추천 괌 쇼핑리스트 SPF 110

반응형

괌에 갔을때 K마트에서 구입한 바나나보트 선크림이랍니다. 괌 쇼핑리스트로 유명한 제품이기도 한데요. 갔다가 너무 햇볕이 따가워서 가지고 간거 말고 무언가 쎈 선크림을 사야 할것 같은 충동을 느껴서 구입했는데요.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답니다.



와이프때문에 자주가게 되는 국내의 화장품 매장인 올리프영 뭐 이런곳을 가보면 

SPF가 50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저는 단순하게 알아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이게 높으면 자외선 차단이 더 잘되는줄 알고, 난생 태어나서 그것도 괌에서 110은 처음 보았기에 당연히 좋은거라고 샀는데...이 수치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었네요.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50만 되어도 충분했었네요. 



SPF가 그래서 무언인지 찾아보니까요. 자외선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에요. 여기까지만 본다면 수치가 높은게 좋은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겠지만 더 읽어보게 된다면 ...

UVB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 이게 보통 SPF가 1이면 15분정도를 생각하시면 되요. 그러니까 50이라고 했을따 12시간 20분 이니까 110이면 24시간이 넘는거니까 사실상 우리가 외출을 하던가 수영장 이렇게 해외 해변이나 있어도 12시간은 계속 있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ㅋㅋ 과한것이었네요. 그런데 왜 이런것을 팔지...


또 의문이 들긴 하더라고요. 아무리 차단이 잘 되도, 땀이 나고, 또 그러다 보면

최대 3~4시간에 한번씩은 더 바르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여기저기 올라와 있는 글을 읽어보니까 


SPF는 자외선 차단 시간이 아니라고 쓰여 있네요. 또 ...

자외선이 피부에 노출이 되었을때 홍반이 발생하는 시간을 말한다고 쓰여 있네요. 

그러니까 선크임을 발랐을때와 바르지 않았을때 홍반이 피부에 생기는 시간의 차이를 숫자로 표시해 놓은거라는데... 밑에 피부과 의사가 답변을 해준거 보니까

바로 위에 있는 내용이 맞는거 같네요. 아무튼 결론은 

50도 충분하다는 말 ... 아시겠죠?



바나나보트 선크림 추천

새것을 구입하시면 제품 안쪽에 또 라벨을 제거 하고,

제품을 짜야 나옵니다. 무작정 뚜껑따거 쭈욱~ 잤는데...

안나온다고 당황 마시고, 캡을 돌려서 은색 라벨을

제거하신다음 바르세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색깔은 이렇답니다. 손이랑 팔이라 저는 이정도면 듬뿍 발랐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던 모양이에요. 팔이 다 탔네요 ㅋㅋㅋ.



바나나보트 선크림 추천 ... 나름 괜찮네요.

괌 쇼핑리스트로 왜 사람들이 추가 하는지 알것 같네요.



본의 아니게 저의 몽타주를 살며서 보여드릴수 밖에 없네요. 얼굴은 그래도 아주 골고루 발라서 하나도 안탔는데... 목 부분에 조금 덜 발려서 그런지 제법 탔더라고요. 진짜 동남아는 햇볕이 강해서 외출하시기 30분 정도 전에 샤워를 하시고, 딱 발라주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준비하고 뭐 한다고 바로 바르고 나가면 피부에 흡수되기 전에 외출을 하면 피부가 타더라고요. 야구하러 갈때 저는 선크림을 자주 발라서 그런지 집에서 바르고 차타고 야구장 가면 얼굴은 하나도 안타고 ㅋㅋ 팔만 타서 오죠!


뭐 바나나보트 선크림 수치와는 상관없이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니까요. 저처럼 110은 과하고, 50도 있었던것으로 기억을 하거든요. 가격도 시중에서 판매하는거랑 큰 차이도 없었고, 태교여행으로도 많이 가시니까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하나씩 장만해 두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선물로도 괜찮을것 같고요. 


그런데 110은 독하다 피부가 뒤집어 진다 그런글들도 많았는데...

피부가 따갑다거나 전혀 그렇지도 않았답니다. 와이프 피부도 살짝 민감한 편이긴 한데 큰 자극이나 문제는 없었고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