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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이야기~♪

남자 크록스 샌들 악세사리 지비츠 이것도 구입했지요 (NO.1101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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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크록스 샌들 (NO.11016-410) 여름 휴가를 대비하 하나 장만해 보았답니다. 그러면서 무언가 심심함을 달래기위해 샌들에 달 장식인 악세사리 즉 지비츠까지 함께 구입을 해보았는데요. 전에 신던게 너무 낡아서 오래 신기도 했고, 버리고, 새로운 것을 구입하였답니다. 아들꺼랑 동일한 색상의 디자인으로 커플로 구입을 해 버렸죠!!




이 신발이 정말 유용하게 쓰이거든요. 특히 여름철에 슬리퍼로 신을수도 있고, 이렇게 고리를 뒷끔치에 걸면 샌들로도 신을수 있고 말이죠! 쿠션감도 있어서 병원에 가면 의사분들이 상당히 많이 신고 다니는것을 볼 수있답니다.


편리해서 의사분들이 신는것은 아닌지만 무언가 가볍기도 하고, 쿠션감도 있고, 구두나 운동화보다는 뭐 ...모르겠네요^^ 아무튼 드라마 같은데서도 보면 엄청 신고 다닌다는것을 알 수있을거에요. 진짜 농담안하고, 7~8월은 이거 하나면 다른 신발이 없어도 될 정도입니다. 바닷가에 가서도, 여행을 가도 진짜 완전 가성비 값 저는 전에 신던게 친구한테 선물을 받았던 것인데요. 그게 언제 선물을 받은거냐면 2013년도에요.

6년을 신었네요 ^^ 그정도면 많이 신기는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색상은 네이비이고요. 굽이라고 해야하나? 그곳은 흰색으로 되어 있는데요. 가운데 빨간줄로 쭈욱~ 그어져 있네요. 무언가 신발의 심심함을 달랠수 있는 디자인인듯 합니다. 상표인 악어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아주 귀엽게 빨간색 원에 흰색으로 측면에 딱~ 부착이 되어 있네요. 내가 바로 크록스다라고 말하는것처럼 말이죠!



뒷끔치 부분에도 빨간색으로 크록스라고 쓰여 있네요. 크록밴드에도 쓰여있고요.

악어는 예전에 정말 공포의 대상이었는데...요즘 동물들이 참 귀엽게 잘 캐릭터화 되어서 나오네요. 이거 이러다가 쌩뚱맞게 너무 친근해서 오지나 뜻밖에 상황에 만나면 가서 친근함을 아이들이 표시를 하면 대략난감한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어디 SNS였던가 본적이 있는데... 푸우 있잖아요. 거기에 나오는 호랑이 티거...너무 만화를 재미있게 아이가 봐서 친근해졌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놀이동산인가? 동물원에 호랑이를 보고, 유리벽이었는지 철조망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안전장치는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앞에서 막 아는척하고, 부르고 하다가 뒷통수를 보이자 역시나 맹수의 본능을 보이며 달려들었다고 해서 부모가 너무도 놀랐다고 하네요. 아무 피해는 없었지만 동물의 그런 행동을 아이나 부모나 처음 본것이고, 주변에서도 놀랐다고 하네요. 역시나 철창안에 갚혀 있어도 맹수는 맹수네요.ㅋㅋㅋ 또 쓸데없는 소리를 했는데요. 아무튼 이게 진짜 실용성 만큼은 짱이라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6년을 신어보니 ^^ 솔직히 더 신을수 있는데...와이프가 갔다 버렸네요. 이제 그만 신으라고 ^^



남자 크록스 샌들 (NO.11016-410) 지비츠를 장착하시고 신으면 더욱 이뻐요.



양말은 신고 이것을 신는사람들도 간혹 계시긴 합니다. 하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성상 맨발로 신는 경우가 다반사이지 않을까 합니다. 발바닥에 땀이 흘러도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위에 오돌토돌한 이것을 뭐라고 해야하지... 아무튼 이런것이 있어요^^

이게 단어가 생각이 나지않아서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제가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 는 아시겠죠?



신발의 밑창에도 미끄럼 방지를 위한 홈이... 타이어처럼 그어져 있답니다.



손가락으로 두마디 정도니까 약 쿠션의 높이는 3cm정도 키높이 효과도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와이프가 구매를 해주었네요. 어라...촛점이 나갔네...

저는 악세사리 ... 이것을 지비츠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퍼맨으로 구입을 해주었네요. 언제 슈퍼맨이 총을 들고 다녔지...

나는 베트맨이 더 좋은데... 뭐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주는거 그냥 신어야지...


저희 아들은 기존에 있던 미키마루스랑 물고기 + 로포카폴리까지 신발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있답니다. 

그래도 엄청 좋아하네요. 왼쪽 신발에 달아 줬는데요. 폴리 왼쫑 ㅋㅋ 발음이 잘 안되서, 왼쪽을 왼쫑이라고 하거든요. 그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은 정말 신발을 오른쪽 왼쪽 구분을 못해서 신잖아요. 그런데 폴리 왼쪽이라고 몇번 가르쳐 주니까 다른신발은 제가 유심히 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것을 신을때 만큼은 폴리 왼쫑 하면서 제대로  신더라고요^^ 진짜 학습의 효과 ...



아들의 신발은 작년에 샀는데요... 지금은 딱 맞아서 내년에는 아마 다시 사야될것 같네요. 이것은 잘 보관하고 있다가 동생을 물려주는것으로 ^^ 태어나지도 않은 동생을 위해... 그런데...지금 생각해 보니 둘째가 첫째와 같은 동성이면 ...형꺼를 왠만해서는 다 물려받기에 새것을 사는게 거의 없어서 어찌보면 ...미안한 생각이 들것 같네요.

저도 첫째인데... 제 동생도 무언가 새것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들었을때가 분명 있었을거 같은데... 또 뜬금없이 있을때 잘하지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아무튼... 이게 3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장식은 얼마인지 제가 모르겠네요.

몇천원 하겠죠!! 여름철 진짜 가성비 만큼은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누구라도 이것을 신어본 사람이나 신고 있는 사람이면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고민말고, 디자인만 잘 선택하셔서 구입해서 신어보시길 겁나 편하니까요^^


남자 크록스 샌들 악세사리 지비츠까지 장착하시면 패피가 되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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