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리뷰 이야기~♪

클라우드 캠핑쿨러 캔맥주 아이스박스 여름 휴가 준비해보자

반응형

저희집에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이글루 아이스박스가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바퀴도 있어서 정말 가격대비 몇년째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회인야구를 하러갈때도 제가 총무여서 음료와 커피등등을 잘 담아서 이동을 하는데요. 요긴하게 잘 사용을 하고 있지만 부피가 작은것은 아니거든요.


야구용품이랑 넣으면 트렁크에 짐까지해서 가득차거든요. 그래서 조금 작은것을 하나 살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장인어른이 캠핑카를 끌고 자주 오시거든요. 그럴때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로 캠핑을 가거나 할때 들고 다닐수 있는 약간 작은 규모의 아이스박스를 구입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냥 생각만 하고 지나쳤었는데요.

트레이더스였던가? 갔는데...이게 눈에 확~ 들어 오더라고요. 사이즈가 딱 마음에 들었는데 술을 마시는것을 싫어하는 우리 와이프 술이 들어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기에 조금씩 마신다고 하고 구입을 했네요^^ 거짓말을 했죠!!



용량읜 17L이고 클라우드 캔맥주가 355ml 24캔이나 들어 있는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할 수있는 맥주가 아닐까 하네요. 맛은 솔직히 생각보다는 조금 별로였긴 하지만 이렇게 얻게 된것에 만족을 해야하겠죠^^


사실 돈을 주고 클라우드를 사서 마신것은 이번이 처음이긴 합니다.


편의점만 가도 수입맥주가 500ml4캔에 만원에 팔거든요.

가끔 대형마트에서는 9천원에 팔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국산맥주의 인기는 더욱 시들어 가지 않을까 하네요. 가격도 비싼데 맛도 특별한게 없으니까 경쟁에서 자꾸 뒤쳐질수밖에 없죠!!



손잡이도 있고, 잠금락장치도 있어서 어떤 물건을 넣느냐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들고 다니기에는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네요.

들고 다니기에는 뭐랄까 조금 규모가 솔직히 크긴 합니다. 

그렇다고 이거보다 조금 작은것은 내용물을 넣는데 제한이 되기에 제가 볼때는 17L정도면 충분히 넉넉하게 음료나 기타 여러 음식들을 넣을수있을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내구성도 꽤 괜찮더라고요. 아들이 장난을 치다가 여러번 캠핑카에서 추락을 시켰는데.. 흠집만 조금 나고, 뭐 크게 고장이 나거나 기능상 문제가 있는것은 없어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맥주때문에 저는 구입하긴 한것인데... 잘 생각해보면 바퀴가 있던 덩치가 크던 작던 내가 들고 다니는데... 잘 생각해보면 헛 웃음이 나긴 하네요.



뚜껑을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6개가 들어 있는 캔맥주가 12개씩 위아래 24캔이 들어갑니다. 



외관은 노란색 속은 흰색이네요. 



요렇게 높이를 측정해 볼수있겠죠! PT 음료수병을 세워서 8개정도 들어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공간이 조금 남았을거에요.



여름철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우리의 일용할 액체 수분 공급을 위한 ㅋㅋㅋ 캔맥주

진짜 여름에는 물보다 더 많이 마시는것 같네요. 조금 그럴수도 있지만 매일같이 맥주를 마셔되기에 와이프가 알코올 중독자같다고, 그말에 충격받아서 지금 일주일째 금주중이랍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신다고 아이스박스를 검색해 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거에요.

용량이 큰것을 찾으신다면 단연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이글루 아이스박스가 가성비 최강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그런데 이정도 크기를 찾으신다면 인터넷만 검색해 보셔도 이렇게 맥주가 들어 있는 것보다도 가격이 비싼게 더 많아요.

그런데 이것은 캔맥주도 주고, 아이스박스도 주고, 일석이조의 탁월한 효과잖아요.



역시나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및 기억력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위험을 높인다고 하네요.



클라우드 캠핑쿨러 캔맥주 아이스박스 요거 여름휴가 준비하신다면 캠핑가시는분들 한번 눈여겨 보실만한 소식이긴 합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