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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결혼 이야기~♪

생각도둑 육아 우지니와 놀이터 데이트 ( 소니 A5000 아기 인물 사진 ) 생각도둑 육아 이야기 우지니와 놀이터 데이트 ( 소니 A5000 아기 인물 사진 ) 시간 참 빨리가네요. 엊그제 근로자의 날이라 어린이집에 안가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답답할것 같아 퇴근후에 아들과 놀이터에서 30여분 가량 놀아주었네요.본 포스팅에 올린 사진은 작년 4월에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을 정리하다가 포스팅하지 않은거 같아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올려봅니다.이때만해도 말도 못하고, 그냥 무언가 엄청 단순했는데...요즘은 참 까다롭게 변했죠! 아빠~ 옆에 타~ 쫍아. 출발~ ^^ 혀짧은 소리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목소리...살살 녹죠! 여자 아이였다면 저는 정말 녹아버렸을 수도 있겠네요.남자인데... 제법 여자아이처럼 애교가 많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 하면서 불러서 가면 저를 꼭 끌어 않고, .. 더보기
천안 불당동 키즈카페 너티차일드 지난해 봄 우지니 재미있게 놀고 왔지요. 천안 불당동 키즈카페 너티차일드 지난해 봄 우지니 재미있게 놀고 왔지요.어언 일년이 다 되어서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사진을 보니 이때와 지금의 모습은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네요.이때만해도 떼를 쓴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지금도 그렇지는 아니지만 자동차타는거 있잖아요.전동차라고 해야 할까? 그것만 보면 아주 난리도 아니거든요. 또 이때는 물건을 던진다거나 깨문다거나 하지 않았는데요즘은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 아무튼 여기가 살짝 찾기기힘들어서 헛걸음을 여러번 했네요. 이곳은 불당신도시 아름드리 공원을 마주보고 있는 우미린 2단지 아파트 상가라고 해야 하나 ? 이게 살짝 유럽스타일 처럼 만들어진 상가라고 해야 하나?어떤 표현이 적절한지 고민이 되는데 방문을 해보신다면 제가 왜 망설이며 이야기를 이.. 더보기
생각도둑 아들 키우기 육아일기 우지니 쑥쑥성장 일지 생각도둑 아들 키우기 육아일기 우지니 쑥쑥성장 일지 그런데 바구니는 머리에 왜 뒤집어 쓰고 있니? 가끔 정말 유별난 행동에 웃고, 혼자 킥킥 거릴때가 많은데요.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것을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것일까요? 이제는 가끔 뗴를 쓰기도 하네요. 지금까지는 뭐 젤리로 그 힘든 역경을 모두 이겨 낼 수 있지만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 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일같이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이지만 다른행동도 보여주고, 뭐 ... 이 꼬맹이 하나가 집에 옴으로 인해서 집안의 모든것이 달라졌답니다. 많은 대화가 없던 집안의 분위기도 웃음소리가 가득해졌고, 밥먹을때도, TV를 볼때도 꼬맹이 하나를 신경쓰니까 불편한것도 있고, 뭐 결론은 인생이 더 즐거워 졌다는거죠! 육아로인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와이프를 .. 더보기
아들키우기 프로젝트 생각도둑 육아일기 우지니의 하루 아들키우기 프로젝트 생각도둑 육아일기 우지니의 하루 시작^^ 지난주 1일 설명절전 마지막 출근을 하려고, 씻고, 준비를 하고, 나가려고 하다가 아들좀 보고 갈려고 하는데... 마치 개구리가 겨울잠에 들어간것처럼 ^^ 이렇게 움추리고 있네요. 어찌나 귀엽던지... 아들 안불편해? 짱꾸닮은 저 볼...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자면서 엉덩이도 들썩들썩 거리고, 자면서도 재롱을 부리네요. 흐뭇한 미소로 계속 쳐다보다 지각을 했네요. ^^ 명절전이라 다들 늦장을 부려서인지 15분이면 도달한 거리를 30여분에 걸쳐서 도착을 했지 뭐에요. 신호는 가는곳마다 다 걸리고 ^^ 하루종일 엄마한테 꼭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괴롭히는 요 말썽꾸러기 꼬마 잘잘때 만큼은 세상 조용하네요. 잠.. 더보기
천안 신세계백화점 키즈카페 리틀팝 아들과 데이트 천안 신세계 백화점 내에 있는 키즈카페 리틀팝에서 아들과 둘만의 데이트를즐기고 왔답니다. 와이프가 미용실에 가서 두시간동안 아주 달콤한데이트를 즐겼답니다. ^^ 백화점에 와서 항상 이쪽을 지날때면 사진에서 보이는 저 큰 곰돌이를 보면서 아들을 부르며 저기 가볼까?라고 물어보면 네~ 하고 크게 대답을 했었는데... 몇개월이 지나고, 이제서야 이곳에 와 보았네요.키즈카페는 여기저기 많이 있지만 이날은 또 하필이면미세먼지가 심할 때라 21개월짜리꼬맹이와 외출은 조금 꺼려지는 상황이었는데요.이날이 아니면 시간이 안나서 최대한 외부에 노풀을 안시키려고,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태워서^^이곳에도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백화점 내부의 키즈카페로 ...입성 ...무슨 007작전도 아니고 ^^ 카페처럼 음료도 주문을 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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