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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이야기~♪

설명절 선물 추천 고가구 흑상감꿀 상자부터 고급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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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경자년 새해도 밝았고, 시간이 흘러 흘러 벌써 올해도 20여일이상 지나갔네요. 진짜 멀뚱멀뚱 눈만 깜빡 거린거 같은데 시간이 왜이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또 설명절도 1월에 있어서 시간이 더욱 빠르게 지나간듯한 느낌이에요.



항상 명절때면 고민이 되는게 어떤 선물을 사야할지 

누구에게 주어야 할지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

또는 얼마정도의 금액대의 선물을 줘야할지?

나도 부담이 되지 않는지... 한두명에게 줄 것이 아니기에

저는 늘...고민이네요.


명절때만 되면 선물 사는데만해도 30만원 정도 지출을 하는거 같거든요.


자주 왕래하는 친척에 부모님 , 또 처갓집 또 이것외에 금전적으로 지출되는 비용까지 하면 명절에만 100만원은 쓰는것 같네요 ^^

대목이라는 단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죠!



2년정도 전부터 매년 저는 

설명절 선물에 이것을 구입하고 있답니다.

바로 사양벌꿀인데요.

이름은 고가구흑상감꿀 케이스부터

고급스러워서 받는 사람이 살짝 부담은

느낄수 있지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꿀은 사실 직접 사기엔 조금 부담되고,

받으면 좋고, 각종 요리나 , 요즘같은

겨울철 따듯한 물에 타서 먹어도 좋고,

음주후 다음날 속풀이 할 때도 좋잖아요.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천연 로얄젤리라고 할 수있는 꿀...



케이스 뚜껑을 열면 고려청자 무슨 백자의 느낌의 항아리에 정성스레 담겨진 내용물을 확인해 보실수있는데요. 선물을 줄거라 동봉되어진 스티커를 떼지는 않았네요.

집에서 확인을 했는데... 참 ...땟깔 곱더라고요 ^^

무언가 고풍스러운 느낌에 고급짐까지 겸비한 ...꿀...



같은 양봉장에서 채취한 꿀이라도 꿀벌들이 어느 꽃에서 꿀을 채취했느냐에 따라 색이랑 맛이 살짝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알았네요 ^^ 장미에서 또는 백합에서 무궁화에서 다들 꿀맛이 다른가 봅니다. 




올해는 친척 어르신에게 이 항아리가 전달이 되었네요.

지난해에는 처갓집 ,내년에는 고모에게 줘야겠네요.

딱 선물을 정해놓고, 구입한다음  설과 추석을 번갈아가면서 선물을 주니까 ^^ 무언가 받는 사람도 그 패턴을 알게되면... 꿀이 오길 기다리지 않을까 하네요.


꿀을 다 드시면 이 항아리에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장류도 보관해도 되고, 엄마들은 반찬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설명절 선물 추천 제품으로 저는 요거 고가구 흑상감꿀 

요거 괜찮더라고요. 구입한 가격이 3~4만원대였던거 같아요.

G마켓 , 11번가 모두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마트에 가서 비슷한 것을 보니까 6~7만원하더라고요.


과일도 엊그제 농수산물 시장에 가보니 사람들의 선입견이 그곳은 비싸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가보니 사과랑 배는 3만원대면 살수 있더라고요.

마트가니까5만원대 ㅋㅋㅋ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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