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 추천 공주 고맛나루 쌀 20KG 쫀듯쫀득 하네

이거 매 포스팅 마다 코로나 이야기를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 요망한 바이러스로인해 우리들의 일상이 180도 바뀌었으니까요.

의식주 뿐만 아니라 진짜 거의 모든게 바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나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끼 저녁만 집에서 먹었는데...

아침부터 점심, 저녁 하루 세끼를 집에서 해결해야하기에 매끼 시켜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숨이 여러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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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변에 지인들이 맛있는 쌀이 있다고 추천해 주셔서 사다먹어보고 , 괜찮아서 추가주문을 했는데요. 마침와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포스팅에 올려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이제는 집앞까지 배달을 해주기 때문에 기성품 같은것은 눈으로 직접 보고 할 것없이 전국어디든 똑같이 생산되는것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한결 편리하죠! 쌀도 기성품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그것은 모르겠네요 ^^

아무튼 아무리 요즘 식습관들이 서구화로 변해 간다고 해도 역시나 우리들의 입맛을 고수하고 있죠! 스테이크나 치킨같은 것은 가끔먹는 특식이나 별식일 뿐 김치찌개에 또는 된장찌개랑 밥 한숟가락 떠야 든든함을 느끼는 대한민국 사람들 이기에 쌀의 중요성은 제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에요.

36년을 살면서 약 20여가지의 쌀을 먹어본거 같아요.

그런데 그 이전까지는 사실 맛이 있다 없다 라고 느낀다던가 별 생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식사때 밥은 당연히 먹는것이기 때문에 그냥 먹었다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정도 였던거 같아요. 딱히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라고 하는게 답이겠죠!

하지만 공주 고맛나루 쌀로 지은 밥을 먹어보고 난 후에 아~ 이런게 바로 밥맛이구나 하는것을 느꼈답니다. 쫀득쫀듯 하면서 입에서 뭐랄까 입에 붙으면서 씹히는 그 식감... 오~ 대박... 밥은 쌀을 씻어서 밥통에 넣으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사실 요즘 실패라는게 없잖아요. 전국 어디에 살든 밥통만 있다면 ㅋㅋ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있으니 너무 좋아졌네요. 

공주 고맛나루 쌀 스펙도 이야기 해드릴게요.

겉포장지에 다 쓰여 있지만 ...

농림 축산 식품부로부터 CAP 우수관리인증도 받았답니다.

그리거 12~17년 연속 우수브랜드 평가도 받았고요.

ISO9001 / 14001인증도 받았네요.

옛 백제의 수도에서 추수한 맛있는 쌀 ^^

사진을 찍고, 쌀통에 옮겨 담는 작업을 하려는데 ...

이 모습을 보고 달려온 우지니...

촉감놓이를 하듯 쌀을 만지작 만지작 ...

그러면서 아빠... 엄마... 이거 맘마 만드는거야?

응! ㅋㅋ 맘마 만드는거야...

한참을 만지작 거리더니 쌀을 보고 너무 귀여워 ^^

니가 더 귀여워 ㅋㅋㅋ

또 그렇게 한참을 주물럭 주물럭...

손에 쌀을 올리고... 아빠 ! 자~ 사진 찍어 ㅋㅋㅋ

공주 고맛나루 쌀 20kg를 쌀통에 옮겨 놓고, 어제 저녁... 맛있는 밥을 해서 먹었답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따듯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흰 쌀밥

비엔나 소시지랑 , 육전이랑 볶음김치도 준비를 했답니다.

양념장을 만들어서 김도 싸서 찍어먹기도 하고 말이죠!

요렇게 청양공추 하나씩 넣어주는 것은 감칠맛을 나게하는 비법이죠!!

그러고 보니 국을 안찍었네요 ^^

우지니도 아주 느듯한 식사중 ^^ 

저희 가정을 포함해서 요즘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엄마들의 고충은 솔직히 이루 말할 수없죠! 

하지만 ...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에 가사의 부담을 조금 덜어주신다면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될 수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튼 맛있는 쌀 추천 공주 고맛나루 쌀 20kg 요거 괜찮아요.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맛보고 싶으신분을 클릭 ^^ 

그러고 보니 또 점심먹을 시간이네요. 든든하게 챙겨드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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