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핸드크림 추천 딸기향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진짜 요즘은 평소보다 손을 

더 자주 씻는거 같아요.

화장실을 드나들때 , 외출하고 돌아 왔을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작은 행동에도 손이 더럽다는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화장실로 들어가 손소독제를 

누르고, 구석구석 비벼서 손을 닦는 일이 

이제는 습관화 되었네요. 

그 전에도 뭐 아이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손은 자주 씻었었는데...

요즘은 과하다 싶을 정도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죠!

손을 하도 씻어서 손등이 하얗게 일어나고

다 떠서 거칠거칠 해졌네요.

마치 맨손으로 설거지를 여러날 한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외출을 했다가 와이프가

올리브영에서 하나 구입해 주었네요.

카밀 핸드크림 독일제에요^^

ㅋㅋㅋ 요즘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잖아요.

그와 더불어 핸드크림도 엄청 잘 팔린다고 하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사례로 손을 많이 씻다보니 

건조해지고, 까칠어진 손에 촉촉하게 

수분도 공급해주고 보습도 해주기 위해서죠!!

카밀 핸드크림 딸기향은 ... 

사실 전에는 못보던거 같은데 신상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2018년 독일에서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 되었다고 라벨이 붙어 있는것을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와이프도 딸기향은 처음 본거 같다는데... 

뭐 중요한게 아니니 넘어 가겠습니다.^^

사실 핸드크림이 겨울철에는 필수품으로 사용되지만 

겨울 말고도 사계절 여성들은 자주 바르거든요.

남성들의 경우 겨울철에만 대부분 사용하긴 하지만요.

또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알게 된 

사실인데 제가 뭐 그만큼 둔한것도 

있기는 합니다만...얼굴과 머리카락만 

지성, 건성이 있는줄 알았어요. 

아~ 피부도 있었구나...

딱히 신경을 안쓰니 손등은 

피부라고 제가 인식을 못하고 살았었네요. ^^

지금 생각하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이 제품은 달콤하고 , 프루티한 딸기향이 나고요.

그렇다고 맛을 보시진 마세요.^^

중건성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손을 관리해 줄 수있다고 하네요.

신체중에 저같이 PC업무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손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다보면 

손가락이랑 이런더 피로감도

오고 그래서 손을 씻고, 핸드크림을 

바를때 마사지를 조금씩 해주거든요.

그렇게 하면 무언가 기분탓이긴 하지만 

피로가 조금이라도 풀리는거 같아요.

향도 괜찮고, 썩~ 마음에 들긴 합니다.^^

EU 규정에 따라 동물 실험없이 

개발 및 생산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피부 자극 테스트는 당연히 완료 하였고요.

독일에서 만든 제품이고, 

이렇게 캡방식이라 

휴대하기도 편리해서 들고 다니시면서 

바르시기 좋아요. 

한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에 

내용물은 75ml나 들어 있어서 

혼자 사용하신다면 올 겨울은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아요.

저의 거칠어진 손등위에 제품을 

바르고, 골고루 아주 빈틈없이 바르고 문질렀죠!

산뜻한 향과 함께 구석구석 보습이 되는 이 느낌...

하얗게 일어났던 나의 거칠어진 손은 

카밀 핸드크림을 며칠 바르니까 

다시금 뽀송뽀송한 피부를 되찾았네요.

피부든 뭐든 관리를 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있으니 여러분들 

이 쌀쌀한 날씨에 건강도 그리고,

저처럼 뜬 손도 피부도 꼼꼼하게 

잘 관리해보시길 바래요.

그럼 전 이만 허접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