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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이야기~♪

코스트코 돈시몬 주스 오렌지 착즙 100프로 달지않고 깔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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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돈시몬 오렌지 착즙 주스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네요.


시중에 팔고 있는 델xx 과 썬xxx 같은 

주스들은 무언가 설탕이 가득 들어간 것처럼

너무 달아서 사실 ... 뭐랄까 ? 

후레시한 그런 느낌은 없거든요.


하지만 ... 이것은 100% 착즙이라 

오렌지 말고는 아무것도 안들었기 때문에 

단맛은 조금 덜해도 무언가 마시고 나면

건강해지고, 입맛을 쩝쩝거리며 

무언가 생각하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1L짜리 6병이 한세트랍니다.

이게 시중에서는 사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보니 처음보신분들도 많을거 같아요.

사실 저도 처음 보았으니까요.



야밤에 포스팅을 하려고 서재에서 줄을 맞추어 제품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투명 플라스틱 병에 정말 심플한 디자인이네요.

지금 3병째 마시고 있는데... 처음에는 사실 맛이 살짝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만큼 저의 입맛이 단맛에 길들여져 있다는 소리가 아닐까 하네요.

하지만 처음에만 그랬고, 마시다보니 깔끔하니 이게 더 괜찮은거 같아요.



코스트코 돈시몬 발렌시아  오렌즈 주스 

원산지는 스페인이고요. 

원재료는 위에서 이야기 드린대로

100% 오렌지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착즙주스니까요. 짜서 넣은 것이라고 보시면 되죠!!


영양정보를 보시면 100ml당 43칼로리에요.

나트륨은 없고, 지방은 0.1g , 단백질 0.6g 등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마시기 좋을것 같아요.


또 무엇보다 시중에 파는 제품들에 비해 가격도 괜찮아서 

구입하는데 부담도 없을 것 같고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실 단순한 먹거리도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게 되잖아요.


간식이라던가 음료라던가 ....


아이들에게도 부담없이 줘도 될것 같아요.

저희 우지니는 곧잘 마시거든요.


요거랑 마르티넬리 사과주스 ^^ 

두개 잘 마셔요. 



저녁마다 ... 또는 아침마다 PC작업을 하면서 

한잔씩 이 잔에 항상 마시는데...

꽤 괜찮아요. 마치 보약을 챙겨먹듯 

하루에 1잔 혹은 2잔 ^^


무언가 건강해 지는 느낌...



입맛이야 각기 다르겠지만 ...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딱일듯 합니다.



코스트코 돈시몬 오렌지 착즙 주스 발렌시아 이름값 하는 요녀석 한잔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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