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물감놀이 색칠놀이 수채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고체물감 뮤즈 36색 어떨까

우지니가 뮤즈 36색 수채물감으로 그린 작품이랍니다.

피카소가 되려는듯 아주 미술적 예술감각이 뛰어나네요 ㅋㅋㅋ

코로나로 인해서 집안에서의 칩거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동적인 활동은 제한되고, 정적인 활동에 무언가 치중을 했을무렵... 이제 무얼하지? 라는 고민이 끝없이 들었었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다가 발견한 고체 물감 팔레트... 우지니가 지금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다만... 대화가 ㅋㅋ 잘 안통해서 자기 마음대로 색칠을해서 탈이긴 하지만요.

영롱한 빛깔을 보여주는 고체물감... 너무도 색이 이쁘네요.

저희 어린시절 ...물감을 팔레트에 짜서 물통에 물을 넣고, 불으로 콕콕 찍어 색칠을 하던 그때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케이스부터 이쁘네요. 무언가 심오한 느낌이 드는게...

예술적 감각의 필을 받은 것인지 우지니는 토시까지 끼고, 예술혼을 살려보았네요^^

위에 링크에 걸어드린대로 쿠팡에서 구입을 했고요.

붓과 워터브로쉬와 함께 구성된 제품을 구입했답니다.

밖에도 못나가니 집안에서 그림이나 실컷 그리고 색칠놀이를 해라 ㅋ 뭐 그런 생각에서 구입을 한것이죠!

이제 장비도 갖추었으니 우리 우지니도 피카소가 될 소질과 자질이 있는지 한번 ^^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면서 물감놀이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색을 통해 받아드리는 예술성... 뭐 창의력 뭐 기타등등 아이들에게 모든 경험은 곧 살이되고, 피가 되는 그런것이겠죠^^ 어른들도 경험은 매우 중요하니까요.

어렸을때 빨주노초파남보라고 무지개색만 알았는데 정말 색이 다양하네요.

핑크색도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고요. 인디언핑크도 있고, 옐로우도 아주 세세하게 ...

진짜 세상 모든색을 이렇게 물감으로 만든것도 너무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파란 하늘 , 잠자리, 개구리, 노을, 태양, 바다 ^^ 진짜 므훗한 생각이 떠오르네요.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우리 귀염둥이 엄마에게 말을 걸며 우지니꺼냐고? 이제 색칠을 해도 되냐고, 물감놀이를 하고싶다는둥 이제 자기 의사표현도 잘하기에 말이 더욱 많아져서 집에 들어가면 진짜 엄청 시끄럽네요 ^^

그동안 유튜브 시청용으로만 사용되던 책상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책상 밑에 신문지를 먼저 깔아 놓고, 그 위에 스케치북과 고체물감을 펼쳐놓고, 물통에 물도 넣어주고 ^^ 하는 모습을 옆에서 그냥 지켜보았답니다.

방법이나 이런것을 일절 가르쳐주지 않고, 어떻게 하면돼 

우지니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봐하고 말하곤 와이프나 저나 지켜보았답니다.

처음에는 워터브로쉬에 물을 조금 넣어주었었는데... 조금 지나니 무언가 마음에 안들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물통에 물을 떠서 주니까 스케치북을 찢을 듯한 기세로 색칠놀이를 시작했답니다.

엄마를 계속 쳐다보며 SOS를 신청하지만 어림없지...엄마는 설거지를 해야 하거든...

아빠가 바로 옆에 있는데 엄마를 찾는 넌 정체가 무엇이니...

처음에는 하늘색으로 무언가 색칠다운 색칠?을 하는듯 보여지더니 조금 지나니 ^^

아주 피카소보다 더욱 심요한 마음상태를 보여줍니다.

요즘은 미술치료나 이런것으로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있다고 하던데...

우지니의 마음을 들어갈 틈을 주지 않는듯 합니다.

연거푸 예술작품을 만들어 내는 피카소 우지니...

아주 색을 ㅋㅋㅋ 범벅을 했네요.

팔레트안에드 물감들이 뒤섞여 ㅋㅋ 웃음을 자아냈네요.

이게 색칠놀이를 한거야 수채물감을 비빈거야?

우지니의 생각은 알길이 없네요 ^^

미술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감수성, 창의력등 다양한 방면에 좋다고해서 시작한것인데... 처음은 서툴렀지만 ...점점 하면서 나아지겠죠?ㅋㅋㅋ

나중에 최우진 화백의 개인전을 준비해 볼테니 기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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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물감놀이 색칠놀이를 해보실 분들은 수채물감 뮤즈 36색 고체형 물감 팔레트 요거 정말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