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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공세리성당 크리스마스 빌리지 야경 모습!!

두달전 겨울 추억의 사진을 투척해 볼게요. 

작년이라고 생각하니 엄청 오래된 것 같네요. 12월인데 말이죠... 뭐 날짜와 상관없이 지난해는 무언가... 그냥... 물음표 같은 한해였다고 해야 할까요?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그런 일 년이었는데요.

무언가 미신과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답답한 마음에 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이쁘게 조명을 달아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해서... 우지니에게도 보여줄 겸 달려가 보았답니다. 

꽤 유명한 성당 중 한 곳인데요. 천안 아산에 거주를 하고 계시다면... 한 번쯤은 와보셨을 거예요. 저는 오다가다 지나가기만 바빴고, 가보자가 보자 하다가 몇 년이 지난 뒤에 와보았네요 ^^ 

충남 아산 공세리성당 크리스마스 빌리지 야경의 모습!! 시즌에 올렸어야 더욱 의미가 있을 텐데... 이게 제가 네이버, 티스토리 두 개를 다 하다 보니... 또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미루고 , 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충남 아산 공세리성당의  안내도랍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제법 놀랐는데요. 티스토리는 사진 확대가 안돼서 참... 불편한 게 많은데... 네이버만큼의 다양한 기능으로 얼른 업그레이드 좀 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구글을 네이버보다 먼저 따라서 움직이는 거 같은데... 그래도 이왕 티스토리로... 분리를 시킬 거면... 기능 좀.... ㅜㅜ

아산 공세리성당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네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1890년대  시작되어 현재 130여 년의 시간 동안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데요. 충남 지정 문화제 144호이며 350여 년이 넘은 국가 보호수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고 꼽히는 이곳의 매력을 발품을 팔아서 한번 직접 감상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나 천주교 신자시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렇게 아름다운 조명을 단 모습의 야경도 너무도 근사하니 올해 연말에는 한번 거닐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때쯤이면... 마스크를 벗고, 걸어볼 수 있겠죠?

목마를 타고 싶다는 우지니... 사진을 한 장 찰칵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갑자기 또 엄마 손을 잡는다고 내려달라네요. 이 꼬맹이의 마음을 알 길이 없네요.

진짜 이쁘긴 하더라고요. 저도 사실 크게 감각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 나무들에 얽혀있는 저 조명들...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되니 더욱 근사하고, 매력적이네요. 그러면서 정말 많이들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 고생하셨구나라는 생각도 살짝 들었답니다.

저는 무교이지만... 남의 신앙과 종교에 대해서는 인정해주고, 존중해 줍니다. 다만 생각의 차이만 있겠지만요.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 맞죠? 저희도... 축하를 해주었답니다. 

이 세상 만물 누구도 탄생은 축하해 줘야 하니까요. ^^ 뭐 아무튼... 오래간만에 밖에 나온 우지니는 역시나 싱글벙글 미소를 지으며 포토존을 찾아다니는듯해 보입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답답함을 달래고자...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런저런 이야기가 또 들리다 보니 천주교 신자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셨고요. 귀동냥으로 천주교의 지식을 살짝 배워보기도 했답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에 탑승한 우진군... 사진을 또 한 장 찍어보았죠! 

불빛이 멋있게 반짝이는 루돌프와 썰매... 야간이라 사진이... 살짝 흐릿하네요.

그래도 갤럭시 S20 울트라 카메라 성능이 좋기는 좋습니다. 

점점 더 카메라 기능이 좋아지다 보니 진짜 이제는 전문 사진가들 취미 사진가들 이런 부류가 아니라면... 카메라 구입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거운 DSLR에서 요즘은 전문 사진가도 휴대성 때문에 미러리스로 바꾸고 그러는데... 저도 있지만... 잘 안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ㅜㅜ

성모상과 성당의 모습... 이런 건축물은 유럽에서나 보았는데... 멋지네요.

예전에 이태리 여행을 할 때 진짜 걷는 길 모두가 이런 고딕 양식의 건물이어서 놀라움을 경치 못했는데... 무언가 그 규모와 크기에 비해서는 소박한?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네요.

아기 예수의 탄생을 묘사한... 모형도 볼 수 있었답니다. 

각자 소망의 담아 소원을 빌고, 희망을 담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잠시 눈을 감고, 저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보았습니다. 또 저의 소원과 희망도 빌어보았고요. 

절에 가면... 절의 규칙을 성당에 가면 그곳의 규칙을... 따라줘야 하겠죠? 

우리 가족의 소망을 담아 초도 구입해서 불을 붙여 이곳에 넣어 주었답니다.

우리 우지니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게... 또 곧 태어날 우리 둘째의 건강과 다른 여러 가지 소원도 함께...

정작 돈 많이 벌게 해 달라고는 안 쓴 김여사... 남들에게 보이는 ㅋㅋ 시선을 의식했나 봅니다.

요렇게 안에 넣고,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답니다.

이게 뭐야? 우지니는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달려갑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쭈뼛쭈뼛... 말을 못 하고 있자... 산타할아버지가 손을 잡아주며 사진을 찍자고 먼저 말씀해주시니 우지니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 ^^

저 별을 머리 위에 딱 있게 조금 더 숙이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천주교 순교자 현양비도 있어서 묵념을 드리고 왔답니다. 저는 무교인데... 할 건 다하고 왔네요. ^^ 

아멘... 

충남 아산 공세리성당 크리스마스 빌리지 야경... 어때요? 사실 저의 어설픈 설명 따위는 필요치 않고, 사진만 보셔도 이해와 설명이 모두 되시죠?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내가 부모가 아니었을 때와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보게 되네요.

전에는 나밖에 모르고, 또 와이프 이런 정도였다면... 이제는 무언가 좋은 것을 보면 아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 버린 이 꼬맹이... 웃음소리만 들으면... 왜인지 힘이 나네요. 

아빠 놀아줘... 안아줘 ~ 목마 태워죠! 이제 이런 말을 들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많은 시간이 나지 못해서 더욱 재미있게 놀아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네요. 

 

뱃속에 있는 동생에게 뽀뽀도 해주는 착한 오빠... 자기가 우유도 주고,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도 해준다고... 너무 늠름하네요. 매일 엄마와 동생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책도 읽어주는 등 태교까지 도맞아 하는 우리 장남^^ 

항상 이런 행복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네요.

올해도... 건강하게.... 돈도 많이 벌고, 아이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화목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길 빌겠습니다.

남은 설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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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둑 생각도둑

호기심 많은 37살 철부지 아빠의 이야기~ (유튜브에서 생각도둑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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