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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다녀온 천안 두정동 예쁜 카페 그대와 봄날이랍니다. 

갑자기 이때 마셨던 수제 딸기 우유가 생각나서 사진을 찾아 포스팅해 봅니다.


가게 이름부터 무언가... 여성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것 같네요. 

감수성 좋으신 분들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그대와 봄날을 보냈던 기억을 생각해 보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밤에 외출한 와이프를 마중 나왔는데... 너무 안오기에 오는 방향쪽으로 우지니와 걸어오다보니 ㅋㅋ 극동아파트까지 걸어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는길에 이곳에 들려서 딸기를 좋아하는 우지니를 위해 하나 구입했거든요. 가격은 조금 나갔지만 ^^ 수제라하니 뭐 그냥 저도 좋아하기도 했고 , 먹어 보고 싶기도 했고 그냥 지났쳤는데...

올때는 우지니의 제스처에 들어갔거든요^^



실내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해 보였지만.... 무언가 ㅋㅋ 정리가 조금 안되보이는 인간적인 모습도 볼 수있었네요.^^


위잉~ 하는 소리에 눈을 떼지 못하고, 소리나는곳을 바라보며 딸기 우유를 달라고, 저에게 아우성중...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서 저 소리가 다 멈추면 먹을 수있다고 말하니까 의외로 가만히 잘 기다리더라고요. 그러다가 고개를 잠시 돌려보니 ...벽면에는 전세계의 만인의 연인이었던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착했던 오드리 햅법의 사진이 걸려있네요. 아직도 전 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배우이자 머리스타일을 따라하는 죽어서도 전설이 되어 버린 오드리 햅번...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배우랍니다.

노년에는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등 정말 천사같은 모습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던 배우이기도 한데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일때 오드리 햅번은 우리들의 곁을 떠났죠! 긴 휴식으로 영면상태에 들어갔답니다. 그때 사촌형이 몹시 슬퍼 했던 기억이 살며시...떠오르네요^^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꽤 많은 팬들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왜인지... 표정과 눈매 ,입술등등 매혹적인 포즈로 전세계의 남성의 가슴을 아주 빠르게 뛰게 만들었지 않았나 합니다. 저때는 성형...뭐 이런것은 상상도 할 수없던 그때 아니인가요? 아닌가? ^^ 자연미인인데... 성형한것보다 더 이쁜 ...ㅋㅋㅋ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딸기 우유를 기다리는 우지니...더이상은 못기릴것 같은 표정이었는데... 다행이 우지니의 마음을 아시는지 완성되었네요.

이렇게 병에 닮아서 집으로 이동...



핸드메이드 보이시죠? 



아주 가득 담겨진 천안 두정동 카페 그대와 봄날에서 만든 핸드 메이드 딸기우유

그럼 시식을 한번 해봐야 겠죠? ^^ 아주 기다리느라 목빠진 우지니...사진도 찍어야 했고, 징징대면서 달라고 보채는 우지니도 달래야 했고, 이 고달픈 블로그의 삶... 이제 그만하고 싶지만...이것도 또하나의 기록이자 추억이니... 참...안하기도 하기도...

최근들어 몹시 고민이 됩니다.



우지니도 한잔 주고, 저도 컵에 따라서 마셨는데요. 

음... 생각보다 괜찮았는데요. 집에서도 만들어서 먹을 수있을것 같은 느낌이랄까? ^^

먹다보면 이렇게 바닥에 딸기가 남으니까요. 티 스픈으로 하나씩 ㅋㅋ 건져서 드시면 깨끗하게 드실수 있으실거에요.



위에 컵으로 두잔 가득 따르면 없겠더라고요.

아무튼 여러분이 딱 보셔도 상상할 수있는 그런 맛이지만 

시중에서 파는 딸기우유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수제 딸기우유

천안 두정동 카페 그대와 봄날에서 구입해 먹어 보았답니다.

나중에는 집에서 핸드메이드로 제가 직접 만들어서 우지니를 줘보도록 하죠!

그럴려면 내년까지 기다리셔야 하겠네요^^



사는데 기다린 시간보다 먹는데 들인 시간은 절반도 안됀다는게 살짝 허무하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ㅋㅋ 빈병은 세척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저는 동전을 담아 두었습니다. 원치않게 말이죠^^ 저금통이 깨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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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67 은동빌딩 1층 105호 | 그대와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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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보면 항상 하는 말...아빠 놀이터가~ 퇴근하고 와서도 밖에 나가 아빠 놀이터가 ^^ 이렇게 순수할때가 나도 있었던거 같은데... 유튜브도 보여지고, 하지만 아직까지 놀이터에 가서 뛰어 놀고, 하는게 더 재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활발한 성격에 실내에 있는것보다는 몸을 움직이고, 뛰어다닐수 있는 실외가 더 좋은가 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산책시간만 되면 제일먼저 앞에서 신발을 신고, 뛰어다니기 일수라고 하네요.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가려고 해서 처음에는 많이 애를 먹었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정해진 코스로  이탈하지않고, 잘 따라다니나 보네요.



저희 아파트는 유아를 위한 놀이시설이 따로 없어서 놀이터는 많은데 사실 3살짜리 꼬맹이가 이용할 수있는 시설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아니 아에 없다고 보는게 맞을 수도 있겠네요. 위의 사진은 올초에 생긴거라 이용은 가끔 하긴 하는데... 잘 타진 않더라고요. 이게 아파트 단지에 있는 사람들 의견을 들어서 무언가 시설을 설치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거 말고, 아에 놀이터 3곳중 한곳을 유아 전용으로 만들어도 참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요즘 아파트들은 그렇게 만드는데... 조금 정보가 부족한것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음...결국 돈이겠지만 ...뭐랄까 ...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이런부분이 다소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밖에 나와도 뛰어 다니던가 킥보드를 탄다던가 뭐 이게 고작이니까요. 그런데도 밖에 나가자고 ㅋㅋ 난리도 아니네요.



그나마 잔디밭이 곳곳에 있어 뛰어다니다 넘어져도 큰 걱정은 없답니다.

지상에 주차장이 있어서 이부분도 조금 걱정스럽긴 하지만 뭐 어쩔수 없죠!!



우지니가 이용할 수있는 시설은 많지 않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ㅋㅋ 최대한의 효율을 뽑으려고 ㅋㅋ 하는 모습을 볼 수있죠!! 그래 아주 좋은 모습이야...ㅋㅋ

선장이 되어 키를 잡고 망망대해를 거니는 것처럼 오른쪽으로 돌려보고, 왼쪽으로도 돌려보고 ㅋㅋ 제가 또 옆에서 호응도 해주고 하니까 기분이 좋은지 웃으면서 키를 아주 운전하듯 사정없이 돌리네요^^

감정의 변화가 ㅋㅋ 참 ...크네요 . 우지니...



우지니가 혼자 타기에는 시도조차 할 수없는 미끄럼틀의 진입장벽은 너무도 높아요.

저 무서운 징검다리를 건널수가 없기 때문이죠!!

더 중요한것은 저 징검다리 이전에 그물같은 다리도 건너야 하거든요.

사실상 혼자는 절대 탈수 없답니다. 초등학교는 들어가야 도전을 할 수있을듯 



단지내에 있는 어린이집앞에 나와 있던 미끄럼틀을 한번 타봅니다. 

이것은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으면 혼자 탈 수있는 그런 사이즈라 혼자 하게 내버려 두었답니다. 

계단도 오르고 구멍에 눈을 가져대 되어 작은 구멍으로 사물도 바라보고^^

혼자 기분이 업되서 깔깔거리며 웃기도 하고, 진짜 엄청 신이났나보네요.



바닥에 갑자기 주저 않기도 하고, 혼자 상황극도 하고, 정말 ㅋㅋ 머릿속에 한번 들어가 보았으면 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연출해 주어서 같이 있던 저도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컷는데... 와이프가 외출한 틈에 점수좀 쌓아보자라는 ㅋㅋ 생각에 아주 열정적으로 놀아준것 같습니다.

그래도 ㅋㅋ 아이에게는 아빠보다는 엄마가 우선이더라고요.

수시로 엄마를 찾아대는 통에 영상통화를 여러번 했네요.



뚱한 표정이 매력적인 우리 우지니... 덥다고 음료수를 달라고 해서 가방에서 꺼내서 주니까 담뒤에 숨어서 마시다가 저의 움직임을 보고 혼자또 깔깔 거리며 웃더라고요. 자기가 숨어 있는데 제가 못찾는줄 알고, 엄청 신이나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제가 반응을 해줘죠! 우지니 어디 있지? 안보이네요. 

보고 싶은데 우지니 어디있지? ㅋㅋ 그러니까 더 크게 깔깔 거리며 웃더니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와서 우지니 요기있지 ^^ 이러는거에요.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미있어하지? 너무 어떻게 저렇게 해줄까 궁리하지말고, 그냥 함께 있어주면서 이렇게 놀아주는게 가장 좋은 아빠의 육아역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번더 해보게 되었네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함께 있어주는게 자연스러우면서 쉽게 친해지고, 정감을 느끼는 방법일것 같아요.

너무 잘해주려고, 더 해주려고, 물질적으로만 무언가 줘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많이 접촉하고, 스킨쉽하고, 이야기하고, 이런게 더 좋다는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요? ^^



그렇게 한바탕 놀고나서 또다시 놀이터로 이동~



뚱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는 우지니... 유일하게 자주 이용하는 원통형 통로... 미끄럼틀은 우지니가 이용하기에 가는 코스가 너무 위험하죠 공중에 징검다리도 있고,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도 위험한데... 이것을 왜 만들어 놓았을까? 라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너무 타고 싶다고 할때 우지니를 들쳐없고, 그 휘청거리는 징검다리를 건너 미끄럼틀을 태워주는데... 온전히 미끄럼틀만 있는것도 없어요. 

건의를 조만간 해서 대대적인 변화를 줬으면 하네요. 

아이들이 엄청 많은데... 그런 편의시설은 개선이 전혀 안되는듯 합니다.

관리비가 부족한가?뭐 멀쩡한것을 뜯고, 새로운것을 짓는다는게 돈이 더 아깝긴 하다마는... 조금 트렌드에 맞지 않는 실정이 슬프긴 합니다. 




그렇게 한시간 아주 치열하게 우지니와의 놀이터 데이트를 마치고, 땀을 엄청 흘려서 함께 욕조에 물을 받아서 물놀이를 하면서 목욕을 했는데요.

일주일에 최소 1번은 꼭 하거든요. 같이 ...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바쁜 일상에서도 아빠가 해줄 수있는 가장좋은 육아는 이렇게 시간될때마다 함께 놀아주고, 목욕도 같이 하면서 스킨쉽하고, 피부가 닿고, 이야기하고,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뭐 육아 전문가도 아니고, 그러지만 ... 이 소중한 시간은 상당히 짧다는것은 전문가보다 더 잘알고 있죠^^ 물고 빨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해줄수 있는 시기는 이때밖에 없다는것은 누구보다 잘알죠^^ 


소중한 하루 24시간 다른 어떤 중요한 것들보다 가족과 함께보내는 시간이 더 값지고, 소중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제 생각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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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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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름 여름휴가라고 해야하나? ^^ 두번을 다녀왔답니다. 한번은 이곳 강원도 일대 속초와 강릉 , 양양 1박 이일의 휴가라고 하기에는 조금 짧은 일정이었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기전에 와이프 생일을 맞이하여 우리가족 소소하게 다녀왔답니다. 


7월 5일에 이곳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다음주가 해수욕장 개장이어서 사람은 비교적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주 조용하니 재미나게 놀다 온것 같아요.



숙소에 짐을 풀고, 서둘러 우지니의 모래놀이 세트를 들고 해수욕장으로 향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와이프와 저 모두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았네요. 아들의 모래놀이만을 생각해서 그런지 1%부족하였네요, 그리고 그늘막도 챙기지 않아서... 차이 있는 큰 파라솔에 버금가는 우산을 펼치고, 그 밑에 돗자리를 펼치고, 다녀 저렴한 ㅋㅋ 바캉스의 모습으로 우지니의 해변가에서의 놀이가 시작 되었답니다. 본격적인 시즌에는 ... 사람이 엄청 많을것 같은 느낌인데... 그에 반해 저희가 갔을때는 50여명 남짓 밖에 없어서 정말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사람에 치일일없고, 아주 자리를 잡아서 신나게 우지니의 모래놀이 보조 역할을 했답니다^^ 



드넓은 벌판 같은.... 이 해변에 사람이 없으니까 조금 썰렁하긴 했네요.

입구쪽에 경고문구가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팻말을 보다가 생각난 것인데 정말 해수욕장에는 애완동물이 없었네요.

출입이 금지였다는것을 몰랐네요 ^^

안됩니다... 안되요...사람을 위한곳에요.



아무리 물이 좋으셔도 정해진 시간에 수영을 하시고, 통제에 따라 주셔야지 서로에게 좋을것 같네요. 사고는 꼭 방심과, 통제의 벗어남에 생기잖아요.



곳곳에 이렇게 그늘막을 쳐놓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았네요. 저희도 그늘막 샀는데... 올해 한번을 사용을 못했네요. 집에 무기한 방치가 되고 있을분 ... 왜 샀나 몰라?


우지니만의 아늑한 모래놀이 공장이 이러게 만들어 졌네요.

저 돗자리도 우지니가 쓰던게 있는데...그것도 안가져왔고^^ 차에서 방치되어 뒹굴거리던것을 들고 왔는데... 90년대 사용하던 은박...돗자리의 느낌... 이거 참 복고풍 되어 버렸네요. 아들 미안... 



그래도 밖에 나왔다는것 만으로 우리 아들은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모래놀이 세트랑 , 비치볼이랑 타이거? 플래잉?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거기서 산 물놀이세트...진짜 모두 들고 왔네요.

이곳에 전세를 내고, 2시간정도 아주 마음껏 놀았던거 같네요. 옆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양동이에 자꾸 물을 길러오라고해서 물도 떠다주고 ^^ 옆에서 종노릇 하느라 힘들었네요. 그러다가 답답했는지... 바닷가로 직접 이동을 하기에 놀잇감들을 그리고 옮겨 주었네요.


태양이 바다에 비추어서 이런 모습을 연출해 놓았네요.

 저 실루엣... 풍경...배경.. 떠오르는 단어가 참 ..분위기와 사진에 적절치 않네요. 너무 멋있더라고요. 선선한 바람만 불어 왔더라면... 너무도 좋았을것 같네요. 낚시의자 하나 가져와서 해변에 놓고, 앉아서 파라솔 하나 꽂아 놓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서 무언가 기분전환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일탈이...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좋은 영향은 비단 기분전환이라는 것만 있는게 아닐것 같습니다.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과 신선한 공기? 뭐 이런것일까요?

바다 소리가 기분좋게 저의 달팽이관을 서서히 자극할 무렵 ...아들의 목소리에 그 환상에서 깨어났네요.



바다와 해변이 만나는 지점에 이렇게 인공적으로 막아 놓은것인지 자연스레 생긴것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물은 들어 오지만 수심은 얕은 이러한 구조가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놀기에는 정말 딱~ 좋은 최적의 장소였답니다. 이곳에 아이템들을 세팅해놓고, 트럭에 흙을 올리고, 양동이에 물도 받아오고, 물뿌리게에 물을 담아 뿌려보기도하고^^ 분주하게 일어섰다가 앉았다가 움직이느라 바뻐보였네요.

무언가 생각을 하며 입으로 말을 하며 계획적으로 놀고 있는거 같은데...도무지 우지니의 계획을 알수가없네요 ^^



올해 형광색이 트랜드라고 하는데... 우지니도 패션에 걸맞는 형광색 킥실버 수영복을 입었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수영복 ^^ 요즘은 참 옷도 이런 기능이 있고, 참 좋네요.


삽으로 땅도 파고, 옆에서 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이거는 누구 아들인고 ^^

혼자 입으로 뭐라고 떠드는데...그 내용이 너무도 알고 싶었는데...물어보면 웃기나 하고, 대답은 또 안해주네요.



실컷 놀았는지... 관심이 따른곳에 쏠려서 바위틈에 낀 이끼를 삽으로 긁어 내면서 웃고 있네요. 그래서 이끼라고 가르쳐 주니까 ㅋㅋ 발음이 안되는지 키키하면서 또 혼자 웃더라고요. ㅋㅋ 귀엽둥이 진짜 ...너때문에 내가 매일 같이 웃는다...우리아들 ...



물놀이는 이제 다 했고, 엄마랑 공놀이를 시작하는 아들...바람을 가득 넣어서 주니까 또 낄낄 거리면서 발로 차고, 또 뛰어 다니네요. 다행히 날은 더웠지만 체감온도는 서울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서 조금 걱정 했지만 28도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했네요.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그런지 ... 더 지침없이 뛰어다녔던거 같네요. 그리고 정리해놓은 모래놀이를 다시 꺼내서 놀기 시작하고, 아주 손을 여러번 가게 하는 꼬맹이네요.

그래도 잘 놀아서 너무 좋았네요.

 



아들 뒤를 따라다니기 바쁜 와이프...활동량이 많아서 ... 진짜 많은 체력을 요하는 험한 작업이죠^^



한참을 놀다가 지친기색이 보이자 음료수를 한잔 먹이고, 아들과 와이프를 숙소로 먼져 보냈네요.그리고 저는 정리작업을 시작합니다. 놀이했던 장난감들을 바닷물에 한번 세척을 해서 모래를 모두 빼 내는 작업을 했네요. 그래야 숙소에 가서 정리하기가 좋거든요. 어차피 소금물이라 집에가서 또 씻어야 하니까 모래만 제거하는 일차작업 숙소에서는 그냥 세척, 집에가서 본격적인 정비... ^^ 군대에 있을때도 훈련도 힘들었지만 그 이후 정비가 정말 ...더 힘들었는데... 집에서까지 할 줄이야... ㅜㅜ



그런 단순한 작업을 일단 마치고, 이렇게 세팅을 해놓았네요. 숙소로 들어갈 준비를 말이죠! 그리고 해변가에 아들의 이름도 적어보고, 날짜도 적어보고, 와이프의 생일 축하도 적어보고 , 아들과 와이프의 씻을 시간을 조금 주기위해 조금 바다를 보면 멍 때려보았답니다.




주변에 상점들은 해수욕장 개장 일정에 맞추어서 분주하게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볼 수있었답니다. 역시나 해변가에서 먹는 소주 한잔은 기분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죠!!



강원도 하면 우리가 딱 처음에 떠올리는 해수욕장이 경포대인가요?

저는 하조대 해수욕장은 처음 알았거든요. 뭐 해수욕장이 많기는 하지만 ...

이렇게 넓은데... 왜 못들어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한적해서 참 좋았네요.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한다면 개장전에 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들끼리와서 사람구경을 하고 싶다면 개장 이후에 오는게 좋죠!!



뜨거운 태양이 잠시 사그라들 저녁시간 무렵 ...물놀이를 하고, 체력이 소진된 우리아들 낮잠을 조금 재우고나서 선선할때 하조대 해수욕장 주변을 산책하고 왔답니다. 

역시나 개장전후의 느낌은 참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찾아오는 관광객이 있다보니 시즌에 50%정도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절반 이상의 분위기는 느껴볼 수있었네요.



캠핑카도 있어서 카라반의 체험도 할 수있고, 바와 유명한 음식점도 오픈을 이미 한 상태이고 말이죠!! 서피비치도 정식은 아니지만 가오픈 상태에 있었답니다.


지난주 친구들과 포항에 일박이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영일대 앞쪽에 이렇게 서피비치처럼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정해진 인원만 입장 할 수있게끔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서로 들어가고 싶어서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참 ...살다보니 이런 이색적인 풍경도 보고 좋네요.

해수욕장 안에 해수욕장이라....



그렇게 우리가족은 1박 2일동안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무사히 복귀를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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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80-2 | 하조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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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각도둑의 오래간만에 올리는 육아 일기랍니다. 어느덧 30개월차로 달려가고 있는 우지니 입니다. 지난주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그래서인지 며칠째 피로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카라반에서 잠을 자서 그런지 잠자리가 조금 불편했는데... 그래서 피로감이 더 쌓이지 않았나 합니다. 그것은 아직 사진정리가 되지않아 정리가 되는대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와이프가 외출을 했을때 아들과 오래간만에 놀이터 데이트를 했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저를 닮은것인지 와이프를 닮은것인지... 집에만 있으면 좀이 쑤신가 봅니다. 항상 저를 보면 밖에 나가자고 난리도 아닌데요. 그래서 밖으로 이동을 했죠! 그래 한번 신나게 놀아봐라 하고 말이죠!! 





평소에 잘 타지도 않던 이 놀이기구를 탑승해서 혼자 흔들며 무어라 중얼줄얼 거리지만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지금은 뭐 여러단어를 조합해서 말도 잘하고 하지만 말귀를 못알아 듣는척 하는것인지 자기에게 불리한것은 못들은척 하더라고요^^ 조만간 대화도 다 되고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자라는 모습이 기특하고 이쁘기도 하지만 ...너무 빨리 크는것 같아서 다소 아쉬웠던적이 여러번 했네요. 그 혀짧은 소리를 들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에 말이죠!! 


예전에는 깜깜하면 까깜....하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깜깜해! 라고 또박또박 말을 하더라고요. ^^ 귀염둥이... 어린이집에 다녀와서는 매일 엄마랑만 있고, 또 요즘은 더워서 밖에도 잘 못나가기에 이렇게 한번씩 밖에 나오면 온몸에 있던 에너지를 그냥 불싸르는것 같네요. 움직임이... 어휴... 그래 그렇게 해야 밤에 잘잘테니 마음껏 뛰어 놓아라 ^^



마치 자기 구역에 영역표시라도 하듯 잘 걷다가 나무에게로 괜히 가서 발도 툭툭 차보고, 빙글빙글 돌면서 멍하니 나무를 바라보기도 하고, 이 모든 행동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분명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이런 행동을 할텐데.... 그것을 알길이 없으니 더욱 웃기기만 하네요.



배의 키 모양의 놀이기구도 있어서 이리 저리 키도 돌려보고, 마치 선장이 된것처럼 저 넓은 바다를 해쳐나가는 ^^ 마도로스를 꿈꾸며...돌렸을리는 없겠지만 ...하는 행동 ㅋㅋ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네요. 잘 놀아주고 싶고, 친근하고, 가까운 친구처럼 그런 아빠가 되고 싶은데...하는일이 워낙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 미안하기 그지 없네요.



저희 아파트는 유아와 어린이 놀이터가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서

우지니만한 아이들이 마땅히 이용해 볼 수있는 시설의 놀이기구가 없어서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아까 초반에 있는 타는거...그게 전부이고, 배에 키를 돌리는거 고작 그게 다거든요. 미끄럼틀이라던가 이런것은 초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이용을 할 수있는 높이이고, 또 도중에 장애물이 있어서 와이프도 조금 겁을 내더라고요. 그러면 이 꼬맹이는 어떻겠어요. 요즘 생기는 아파트들은 유아와 어린이를 따로 분리해서 놀이터를 만들던데... 살짝 부럽긴 하네요.



표정이 ^^ 왜그러니...아빠가 일부러 찍은것은 아니야...안티 아니야ㅋㅋ



우지니가 이용하기에는 경사가 너무 높은 미끄럼틀 ...


사진 상단쪽에 보이는 징검다리...유아들이 이용할 수는 없죠!! 위험천만...

가끔 아들이 너무 뭔해서 안고서 한손으로 저기를 잡고, 건너서 미끄럼틀을 태워줬던 경험도 있는데... 한손으로는 조금 버겁더라고요. 얘가10kg이 넘다보니 더욱...힘들었지만 원하니까 또 이게 어쩔수없이 .... 태워줬는데... 자꾸 해달라고 해서 난처한적이 여러번 있네요. 그래서 그냥 ...안태워주는것으로...나중에 커서 타자 아들 ...

시작하면 끝을 보려해서 시작을 안해야 해요. 이꼬맹이가 고집이 진짜 대단하거든요.



그래서 단지내를 산책하다보니 커뮤니티시설이 있는곳에 어린이집이 있거든요.

무엇을 위해서인지 미끄럼틀을 밖에 꺼내놓았더라고요. 청소를 하려고 했던것일까요? 그래서 그곳에서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그래 너에게는 이게 딱이지^^


오기는 사람도 없기에 아주 웃으며 뛰어 다니고 낄낄대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거 같네요. 이 단순한 거 하나를 가지고 20여분은 놀았던거 같아요.

역시나 엄마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것은 아이와 놀아줄때 한 한시간 지난거 같은데... 시계를 보면 ㅋㅋ 10분밖에 안지났더라고요. 이런것을 하루종일 같이 있다니...

재미있게 놀아주기도 하지만 이게 또 밖에서 일을 하고 오다보면 육체적으로 아무래도 피곤하거든요. 그래서 습관적으로 시계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어 이정도의 일을 한거같은데... 지나간 시간은 고장 몇분에서 몇십분 ...아이와 놀아주는게 ㅋㅋ 회사에서 일하는것과 바슷한 느낌이랄까요? 이게 육아가 쉬운게 아니네요.



한참을 뛰어 놀아서 그런지 ...지친 기색이 역력한 우리 꼬맹이 그래서 젤리 하나 주고, 음료수를 줬는데...기둥뒤에 숨더니만 ... 제가 오기를 기다린것을까요? 장난을 치면서 찾으면 숨고 찾으면 숨고, 그러네요 ^^ 이 귀여운것... 찾으며 해맑게 웃으면서 뛰어가고... 요즘 동영상 편집을 공부하고 있거든요. 이런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서 간직해 보려고요.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아직 시작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았고, 영상편집 프로그램들도 모두 유료이기에 가장 적당한 것을 결제해서 사용했는데...10만원^^ 

그래도 평생 사용할 수있다고 하니까 이정도만 해도 지금은 충분하네요. 제가 뭐 영상편집 전문가도 아니고 해서 나중에 마스터 하고, 더 관심이 생기면 어떻지 모르겠지만요. 유튜브 링크도 걸어 드릴테니 육아에 관심있으신분들... 한번 심심하실때 보시길 바래요. 이렇게 아들과의 소중한 얼마 안되는 짧은 시간의 둘만의 데이트.... 끝...

나중에 더 재미있게 놀아 우리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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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초에 와이프 생일을 맞이해서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속초를 거쳐 , 양양, 강릉까지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다녀왔네요. 나름 만족했는지... 너무도 기뻐하더라고요. 첫 여행지가 바로 이곳 속초 중앙시장이었는데요. 이름이 속초 관광수산시장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이름은 달라졌어도 장소는 동일한 곳이니 혼동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다 왔네요. 오기까지는 참 힘이들었네요. 영동으로 바로 타고왔으면 좋았을것을 왜 서울 외곽순환을 타고 이리로 왔는지... 가끔 오작동 하는 내비게이션을 보면 주먹에 힘이 불끈 솟았던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시장 앞쪽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조금 빨리 오시면 그늘에 ^^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실수 있답니다. 날이 뜨겁다 보니 땡볕에 차를 놔두시는 것보다는 그늘에 주차를 해 놓는 편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6차선이었던가? 5차선 이었던거 같은데... 차가 생각보다 많이 다니지 않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얼마 걸어오지 않아 바로 횡단 보도를 건너니까 속초 중앙시장에 도착했답니다. 입구에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이라고 크게 문구가 붙어 있네요.

일방통행이고, 차량의 진입은 금지 되어 있답니다.


그럼 천천히 걸어서 시장 구경을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재래시장과 별반 다를것은 없답니다. 하지만 바닷가에 있는 만큼 싱싱한 수산물과 닭강정 , 튀김들이 엄청 판다는 사실 ...미리 알고 보신다면 ...

재미도 두배? 그럼 수다 그만 떨고, 구경을 해보겠습니다.




우리집 꼬맹이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지나쳐 갈리가 없죠! 귀여운 풍선들이 모여 있는 곳을 두리번 두리번 엄마 이거 사요? 사줘요 ㅋㅋ 하며 혀짧은 소리를 내고 있네요. 시원한 복장에 ^^ 귀여움이 아주 뿜뿜~ 이복장은 하와이를 가야하는 복장인데...



무조건 오천원 ...집에서 막입을 바지니 티셔츠를 사기 딱 좋을것 같습니다. 



약과도 팔고, 고구마에 양파도 팔고,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할머니 손잡고, 시장을 다녔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오뎅도 먹고, 설탕이 잔뜩 발라진 꽈베기도 먹고 했었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이곳에는 오뎅을 파는곳을 못본듯 합니다. 제가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고요. 어묵집은 있었던거 같은데...밖에서 팔지는 않았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이열치열 모르나? ㅋㅋ


귀여운 모자들도 있고, 아들이 모자를 잘 안써서 하나 사주고 싶었지만 아니야~ 노노~ 이러면서 아주 손사레를 치네요. 안쓴다고 ^^



날이 덥다 보니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는 사람이 항상 많네요. 어떤것을 먹을지 학생 여럿이서 앞에서 메뉴를 정하고 있네요. 슬러쉬도 팔고 있어서 선택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



아바이 오징어빵 이것도 속초 명물인데... 나중에 갈때 사가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짐이 많아서 그냥 왔네요. 검정색 저거 빵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가면 꼭 먹고 와야 겠습니다. 10월쯤 다시 예정이 되어 있거든요^^



붉은 대게수산... 센스있는 문구...돌아가신 킹크랩... 맛보실 분들은 이곳에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위의 사진이 그 돌아가신 대게와 킹크랩 ^^



생선들의 내장을 갈라서 소쿠리에 올려놓고, 판매를 하고 있네요.

저희가 생선을 잘 먹지 않아서 자세히는 쳐다보질 않았네요. 기껏해야 고등어정도만 먹다보니...



반찬가게도 있어서 맛있는 반찬을 밥상위에 올려보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재래시장 하면 살짝 위생적으로 눈쌀을 찌푸리는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거든요. 사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재래시장은 우리가 알던 ... 기억하던 그런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갑질어묵집이 있었지만 ... 천안에 삼진어묵처럼 판매는 하지만 제가 말한것은 앞에 오뎅... 이랑 분식...이렇게 파는곳은 못봤다는 것... 다른 골목에 있었나... 있었으면 먹었을텐데... 


애플 수박 통주스 ...날이 더워서 우리아들이 축축 쳐지는거 같아... 시원한 쥬스 한잔 사주니까 너무 좋아하네요.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는것을 보면서 깔깔거리고 웃기도 하고, 역시나 여름엔... 물... 저도 순간 첨벙 하고 뛰어들어 갈뻔 했네요.



아이들을 위한 쥬스용기가 따로 있더라고요. 파란색을 좋아하는 우리 우지니를 위해서 파란색 악어로 선택... 이곳에 수박주스를 담아서 쪽쪽~ 빨아먹는 귀염둥이...

먹을때는 참 ...이쁜데... ^^ 아주 얌전히 말도 잘듣고, 자기 먹고싶은것은 말이죠^^



복장이 귀여워서 그런지 지나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며 애기 옷입은거 보라며 웃으시고, 인사를 먼저 해주시네요. 우지니는 트레이드 마크인 ㅋㅋ 눈웃음을 치며 부끄러운지 제 뒤에 자꾸 숨었네요. 너도 이런 모습이 있다니 ^^



역시나 수산시장답게 건어물도 엄청 팔았답니다. 이곳은 아니지만 강릉에 갔다가 저도 오지에 한축을 샀답니다. 집에서 맥주 마실때 구워먹으려고 말이죠!

한축에 20마리 맞죠? 



역시나 속초 중앙시장의 명물 하면 단연 만석 닭강정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곳을 다 둘러 보았지만 줄을 서있는곳은 여기밖에 없더라고요. 저희도 펜션에서 먹을 닭강정을 한마리 샀답니다. 옆에는 뼈 있는거 사러오신분들이 서신 줄이고, 고 옆에 순살은 줄을 안서도 되었네요.



만석닭강정 왜인지 ... 고구려의 그 삼족오의 느낌이 나는 마크 ...

예전에 한번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뉴스에 나온적이 있던거 같은데... 이제는 반도체에서 일할때 입는 방진복 같은것을 입고 작업을 하시더라고요. 대박 ...환골탈태라고 해야할까요? 완전 깔끔한 이미지로 재탄생하였네요. 그나저나 여름에 날도 더울텐데...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처남댁이 이곳의 옥수수가 그렇게 맛있다며 명함을 받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왔을때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려고 하니까 간판이름도 모르겠고, 위치만 알고 있다고 가시는 길에 꼭 알아다 달라고, 잘 기억은 안나지만 8월쯤이 가장 맛있다고 한것 같기도 합니다. ^^ 너무 대충들었죠? ^^

째어놓은 것을 한봉지 사서 와이프랑 아들이랑 나누어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속초에서 제주도 한라봉과 천혜양 쥬스도 한번 맛볼수 있고요.

제가 아시는분의 성함이 황부자가 있는데^^ 처음 이곳에 가게를 내셨나? 했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서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내주면서 엄청 웃었네요. 

본인 가게라며 잔뜩 사먹으라고 말이죠! 물론 농담인거 아시죠?

그래서 아들이 먹을 새우랑 아바이 순대랑 조금 샀답니다.



황부자 튀김집에서는 3만원 이상 구입하시면 추억의 뽑기를 해보실수 있답니다.



양손 가득 먹을 것을 사들고 펜션으로 아주 힘찬 발걸음을 했답니다.



속초 중앙시장 관광수산시장 횡단보도 맞은편에 로또판매점도 있어서 온김에 와이프와 로또도 한장씩 구입을 했는데... 꽝 ^^



차에 와서 경찰차를 만지작 거리며 잠시 자리를 비운동안 아무 이상이 없는지 점검을 하고 있는 우지니... 그렇게 우리는 속초 관광수산시장의 구경을 마쳤답니다.


다음날도 오려고 했지만 갑자기 강릉에 가고 싶다고 해서 동해 고속도로를 타고, 양양에서 강릉으로 가서 못샀던것을 추가로 구입을 못했네요. 그것은 10월 가서 제대로 구경도 하고 먹거리도 더 집중적으로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여름 휴가 계획들 잘 짜보시고요. 속초 여행을 가신다면 이곳은 뭐 말을 안해도 가시겠지만 꼭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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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중앙동 471-4 | 속초관광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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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유아 미니쿠퍼 푸쉬카를 타고 우지니는 단대호수공원을 엄마와 아빠와 함께 산책을 하고 왔답니다. 날씨가 아직 쌀쌀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긴팔을 입었었는데요.

4월 말인데...2달정도 전인데 날씨가 이렇게 다르다니... 지금은 반팔을 입어도 더운데 말이죠! 



날씨가 흐릿해서 비가 올것 같은 그런 날이긴 했는데요. 아무튼... 주말에 어린이집도 안가니 집에만 있기 보다는 콧구멍에 바람도 쒤겸 뭐 겸사겸사 나왔죠!

와이프도 아들도 서로 모두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 ...아주 심술굳은 표정으로 와이프는 뒤에서 밀어주고, 저는 앞서가며 사진도 찍고, 뒤에 쫒아가면서도 사진을 찍어주고, 흔적을 남기기위해 아주 애를 쓰고 있네요.



사진을 찍기에는 아주 화창한 날이 좋기는 하지만 저는 왜인지 약간 이런 흐릿한 날씨가 개인적으로 더 좋긴 합니다. 

진짜 내가 다니는 대학교 앞에 이런 호수가 있다면 너무도 근사할 것 같습니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이것또한 자부심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 덜하지만 이때만해도 아주 푸쉬카에서 내리려고 하지도 않았죠!

밖에만 나가면 딱 문열고, 탑승을 해서 아빠가자! 엄마가자! ^^



웃긴것은 내릴때 문을 닫고 항상 손잡이 부분을 띠띠~ 하면서 입으로 말하고, 간다는것.

제가 하는것을 보고 따라하는 모양이에요^^문은 잠구는 모션인것 같습니다.

귀여운것 ... 진짜 아이들의 관찰력은 대단하네요.

그래서 아이들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조심조심 해야 할듯...



역시나 천안12경에 들어가는 단대호수공원 천호지는 주변에 아름다운 카페들로도 상당히 유명하긴 합니다. 저희도 많이 가서 음료를 마셔보긴 했는데요.

요 난리법석인 아들래미랑 함께 간다는것은 ... 참으로 힘든선택이죠^^

같이 여러번 가긴했지만 둘중 하나는 희생을 해야 하죠! 뭐 밖에 나오면 제가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꼭 엄마를 찾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제가 데리고 나가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원치안게...휴식을 취할떄가 있네요 ^^넌 효자야...



구입을 하시려고 정보를 찾는 분들이 계실테니 허접하긴 하지만 

근접 촬영도 몇장 해보았답니다.

유아 미니쿠퍼 푸쉬카 이것도 뭐 국민템으로 엄마들에게는 소문난 것이기에 다들 이것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긴한데요. 장난감 가게나 거리를 다닐때 보면 다양한 제품들이 아주 많이 돌아다니더라고요.

더욱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디자인을 따지신다면 ...뭐 굳이 이게 아니어도 괜찮긴 할것 같습니다.



전면샷... 이게 딱 보면 살짝 허술하게 보이긴 해요.

그런데 꽤 내구성이 있네요. 스크래치가 곳곳에 보이는데요.

조카가 아들을 태워준다고 밀고 가다가 여러번 박았는데...

범퍼가 충격을 꽤 흡수해 줬답니다^^

몸으로 고스란히 흡수가 되어 보였던 적도 있긴 하지만 ...^^



사이드 밀러도 양옆에 있고, 계기판도 있답니다.

핸들은 직접 움직일수도 있고, 뒤에 손잡이로 할수도 있고, 

핸들쪽에 고정링이라고해야 하나? 있기 때문에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또 핸들에 버튼이 두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주행하는 소리가 나는것이고,

또하나는 클락션이랍니다. 


문은 운전석쪽만 열리고요. 안전벨트도 있긴 하지만 잘 착용은 하지 않는답니다.

손잡이 부분에 이렇게 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길게 또는 짧게 조절이 된답니다.


바람도 선선하니 산책하기는 딱 좋았던 날씨네요.

미니쿠페 푸쉬카를 타고, 기분좋은 발걸음 이었던거 같네요.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음... 썩 나쁘지 않아요.

그렇다고 엄청 좋다고 하기도 뭐하고^^ 저희는 살까말까 고민중에 아시는분이 싸게 넘긴다고해서 단돈 삼만원에 업어왔답니다. 저희는 뭐 가격대비 아주 사용잘하고 있어서 만족하지만 새것도 그리 비싸지는 않기에 첫째라면 무조건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긴하네요. 둘째 계획이 있으시다면... 가성비 만큼은 최고 일듯 합니다.

여행갈때 항상 트렁크에 실고 다니는데 요긴하긴합니다. 사람많은곳에 갈때는 특히 말이죠!!


아주 편안한 자세로 차량에 탑승중인 우지니 ^^ 그렇게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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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 단대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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