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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니

천안 두정동 카페 그대와 봄날 수제 딸기 우유 너무 맛있네요. 올초에 다녀온 천안 두정동 예쁜 카페 그대와 봄날이랍니다. 갑자기 이때 마셨던 수제 딸기 우유가 생각나서 사진을 찾아 포스팅해 봅니다. 가게 이름부터 무언가... 여성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것 같네요. 감수성 좋으신 분들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그대와 봄날을 보냈던 기억을 생각해 보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밤에 외출한 와이프를 마중 나왔는데... 너무 안오기에 오는 방향쪽으로 우지니와 걸어오다보니 ㅋㅋ 극동아파트까지 걸어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는길에 이곳에 들려서 딸기를 좋아하는 우지니를 위해 하나 구입했거든요. 가격은 조금 나갔지만 ^^ 수제라하니 뭐 그냥 저도 좋아하기도 했고 , 먹어 보고 싶기도 했고 그냥 지났쳤는데...올때는 우지니의 제스처에 들어갔거든요^^ 실내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더보기
3살 남자아이 육아 일기 우지니 놀이터 좋아해 저만 보면 항상 하는 말...아빠 놀이터가~ 퇴근하고 와서도 밖에 나가 아빠 놀이터가 ^^ 이렇게 순수할때가 나도 있었던거 같은데... 유튜브도 보여지고, 하지만 아직까지 놀이터에 가서 뛰어 놀고, 하는게 더 재미가 있는 모양입니다.활발한 성격에 실내에 있는것보다는 몸을 움직이고, 뛰어다닐수 있는 실외가 더 좋은가 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산책시간만 되면 제일먼저 앞에서 신발을 신고, 뛰어다니기 일수라고 하네요.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가려고 해서 처음에는 많이 애를 먹었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정해진 코스로 이탈하지않고, 잘 따라다니나 보네요. 저희 아파트는 유아를 위한 놀이시설이 따로 없어서 놀이터는 많은데 사실 3살짜리 꼬맹이가 이용할 수있는 시설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아니 아에 없다고 보는게 맞을.. 더보기
강원도 하조대 해수욕장 여름휴가 조용한곳 우지니 가족 여행 다녀왔지요 저희름 여름휴가라고 해야하나? ^^ 두번을 다녀왔답니다. 한번은 이곳 강원도 일대 속초와 강릉 , 양양 1박 이일의 휴가라고 하기에는 조금 짧은 일정이었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기전에 와이프 생일을 맞이하여 우리가족 소소하게 다녀왔답니다. 7월 5일에 이곳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다음주가 해수욕장 개장이어서 사람은 비교적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주 조용하니 재미나게 놀다 온것 같아요. 숙소에 짐을 풀고, 서둘러 우지니의 모래놀이 세트를 들고 해수욕장으로 향했는데요. 그러고 보니 와이프와 저 모두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았네요. 아들의 모래놀이만을 생각해서 그런지 1%부족하였네요, 그리고 그늘막도 챙기지 않아서... 차이 있는 큰 파라솔에 버금가는 우산을 펼치고, 그 밑에 돗자리를 펼치고, 다녀 저렴한 ㅋㅋ 바캉.. 더보기
생각도둑 육아 일기 29개월 남자아이 우지니와 놀이터 데이트 오늘은 생각도둑의 오래간만에 올리는 육아 일기랍니다. 어느덧 30개월차로 달려가고 있는 우지니 입니다. 지난주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그래서인지 며칠째 피로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카라반에서 잠을 자서 그런지 잠자리가 조금 불편했는데... 그래서 피로감이 더 쌓이지 않았나 합니다. 그것은 아직 사진정리가 되지않아 정리가 되는대로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와이프가 외출을 했을때 아들과 오래간만에 놀이터 데이트를 했을때 찍은 사진인데요... 저를 닮은것인지 와이프를 닮은것인지... 집에만 있으면 좀이 쑤신가 봅니다. 항상 저를 보면 밖에 나가자고 난리도 아닌데요. 그래서 밖으로 이동을 했죠! 그래 한번 신나게 놀아봐라 하고 말이죠!! 평소에 잘 타지도 않던 이 놀이기구를 탑승해서 혼자 .. 더보기
속초 여행 중앙시장 관광수산시장 우지니네 가족 탐방기 여행 이번초에 와이프 생일을 맞이해서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속초를 거쳐 , 양양, 강릉까지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다녀왔네요. 나름 만족했는지... 너무도 기뻐하더라고요. 첫 여행지가 바로 이곳 속초 중앙시장이었는데요. 이름이 속초 관광수산시장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이름은 달라졌어도 장소는 동일한 곳이니 혼동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 이동을 하다보니... 어느덧 ...다 왔네요. 오기까지는 참 힘이들었네요. 영동으로 바로 타고왔으면 좋았을것을 왜 서울 외곽순환을 타고 이리로 왔는지... 가끔 오작동 하는 내비게이션을 보면 주먹에 힘이 불끈 솟았던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 시장 앞쪽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조금 빨리 오시면 그늘에 ^^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실.. 더보기
유아 미니쿠퍼 푸쉬카 우지니 단대호수공원 산책 올초에 유아 미니쿠퍼 푸쉬카를 타고 우지니는 단대호수공원을 엄마와 아빠와 함께 산책을 하고 왔답니다. 날씨가 아직 쌀쌀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긴팔을 입었었는데요. 4월 말인데...2달정도 전인데 날씨가 이렇게 다르다니... 지금은 반팔을 입어도 더운데 말이죠! 날씨가 흐릿해서 비가 올것 같은 그런 날이긴 했는데요. 아무튼... 주말에 어린이집도 안가니 집에만 있기 보다는 콧구멍에 바람도 쒤겸 뭐 겸사겸사 나왔죠!와이프도 아들도 서로 모두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얼굴에는 장난기가 가득 ...아주 심술굳은 표정으로 와이프는 뒤에서 밀어주고, 저는 앞서가며 사진도 찍고, 뒤에 쫒아가면서도 사진을 찍어주고, 흔적을 남기기위해 아주 애를 쓰고 있네요. 사진을 찍기에는 아주 화창한 날이 좋기는 하지만 저는 왜인지 약.. 더보기
유아 튜브 추천 폴리 스피드 쿠션 보행기 우지니 여름 휴가 준비 완료 다들 다가오는 여름이 짜증나고 싫기만 하신가요? 여름휴가 바캉스를 생각하면 또 이게 희비가 교차하죠!더워서 짜증나고, 신바람이랑은 거리가 먼 날씨이지만 ,산과들 강과 계곡 바다로 놀러갈 생각을 하면 또 이게 언제 그랬냐는듯 머리곳에 기쁨과 환희의 그런일들이 스쳐지나가는데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기혼자에 어린 아이가 있으시겠죠^^저도 결혼전에는 친구들과 놀러가서 술마시고, 고기구워먹고, 수영하고, 그것만 생각을 했는데요. 아이가 태어나고 하다보니까 나의 재미도 소중하지만 나를 닮은 내 아이가 물장구를 치며 노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더욱 즐겁게 느껴지더라고요.한참을 놀다가 아빠 , 엄마 하고, 부르면 참 ...무언가 뿌듯하기도 하고, 말이죠!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더보기
생각도둑 육아 우지니와 놀이터 데이트 ( 소니 A5000 아기 인물 사진 ) 생각도둑 육아 이야기 우지니와 놀이터 데이트 ( 소니 A5000 아기 인물 사진 ) 시간 참 빨리가네요. 엊그제 근로자의 날이라 어린이집에 안가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답답할것 같아 퇴근후에 아들과 놀이터에서 30여분 가량 놀아주었네요.본 포스팅에 올린 사진은 작년 4월에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을 정리하다가 포스팅하지 않은거 같아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올려봅니다.이때만해도 말도 못하고, 그냥 무언가 엄청 단순했는데...요즘은 참 까다롭게 변했죠! 아빠~ 옆에 타~ 쫍아. 출발~ ^^ 혀짧은 소리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목소리...살살 녹죠! 여자 아이였다면 저는 정말 녹아버렸을 수도 있겠네요.남자인데... 제법 여자아이처럼 애교가 많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 하면서 불러서 가면 저를 꼭 끌어 않고, .. 더보기
생각도둑 아들 키우기 육아일기 우지니 쑥쑥성장 일지 생각도둑 아들 키우기 육아일기 우지니 쑥쑥성장 일지 그런데 바구니는 머리에 왜 뒤집어 쓰고 있니? 가끔 정말 유별난 행동에 웃고, 혼자 킥킥 거릴때가 많은데요.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것을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것일까요? 이제는 가끔 뗴를 쓰기도 하네요. 지금까지는 뭐 젤리로 그 힘든 역경을 모두 이겨 낼 수 있지만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 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일같이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이지만 다른행동도 보여주고, 뭐 ... 이 꼬맹이 하나가 집에 옴으로 인해서 집안의 모든것이 달라졌답니다. 많은 대화가 없던 집안의 분위기도 웃음소리가 가득해졌고, 밥먹을때도, TV를 볼때도 꼬맹이 하나를 신경쓰니까 불편한것도 있고, 뭐 결론은 인생이 더 즐거워 졌다는거죠! 육아로인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와이프를 .. 더보기
아산 온천랜드 수영장 아기와 가볼만한 곳 따듯하고 좋네요. 아산 온천랜드 수영장 아기와 함볼만한 곳 따듯하고 좋네요. 겨울철 진짜 야외로 나가는것 보다 실내에서 이렇게 물놀이도 하고, 참 좋았답니다. 지난해 다녀온것인데 또 해를 넘기고 포스팅을 해보네요. 물을 좋아하지만 구명조끼를 입기 싫어서 아주 입이 튀어나올대로 나온 상태인데요. 조끼가 커서 조끼를 입은것인지 조끼가 아들을 입은것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네요. 그나저나 저 멍한 표정 너무 귀엽네요. 목욕탕을 거쳐서 옷을 갈아입고, 계단을 따라 올라 오시면 이렇게 수영장이 있답니다.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다녀왔는데요. 날이 추워서 외부에 외출에 제한되다 보니 다시금 찾게 되네요. 그래서 가기전에 남은 물건 제고처리를 하듯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3시 이하의 영유아는 방수기저귀 의무착용이랍니다. 나이에 상관없..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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