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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23개월 유아 기저귀 하기스 매직핏 팬티 5단계 요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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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일년전에 찍었는데...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23개월차에 우지니는 이것을 착용했답니다.

전부터 하기스 제품을 사용했었긴 하지만 허벅지도 두툼...^^ 

무언가 밴드형은 저희가 입히기에 불편하고, 입고 ,벗고 할때 난리도 아니기에 팬티형으로 사서 처름부터 입혔는데... 그것은 신의 한수 없네요.

밴드형 팬티형 이것은 자신이 편한것으로 구입을 하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아이도 편해야 하고요.



하기스 매직픽 팬티 5단계 인터넷으로도 시키고 했었지만 가끔 홈플러스에서 1+1같은 행사를 할때 구입하시면 인터넷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실수 있는데요. 

육아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니까 넘어가 볼게요.



대부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첫째때는 좋은것을 쓰고, 둘째부터는 조금 저렴한것으로 사용하신다고 하던데... 안그런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다시금 첫째가 사용했던 제품으로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발진이나 이런게 생기고, 흡수량이랑 뭐 그런것을 따지면 다시금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꼭 이것만 좋다고 말하는것은 아니니 기회가 된다면 여러가지 기저귀를 사용해 보시고, 아기에게 맞는것을 찾아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맘카페에서 하는 행사라던가 유아 교육전 , 베이비페어 이런곳에 가시면 많이 사은품으로 받아보실수있어요.


23개월 유아 기저귀를 찾다가 하기스 매직핏 팬티 5단계를 구입한것은 여러 후기들이었고,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조언에서 시작된것이고, 무엇보다 산후조리원에서 이제품을 사용해서 하기스꺼로 뭐 꾸준히? 사용하게 된것이죠!

조리원 영향이 사실 가장 크다고 할 수있죠!!


기저귀에 보시면 아이들의 몸무게에 맞게 단계가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 당시 우지니는 허벅지가 살짝 있던 편이었죠! 그래서 원래는 3~4단계정도 구입을 해야 하는데... 4단계를 하나 얻어서 입혀보니까 ㅋㅋ 허벅지가 작더라고요.

그래서 5단계로 시켰어요.



포장 비닐 옆 측면에는 사용한 기저귀를 접는 방법이 나와있답니다.

쓰레기 버릴때 요긴하게 쓰여요.



팬티형은 이렇게 처음부터 접착이 되어 있는데요. 고정이 아니라 찍찍이 처럼 붙였다 떼었다 할 수도 있어요. 손을 넣고, 늘려보면 ...탄력이 느껴집니다. 



허벅지쪽도 잘 늘어나고요.



바람도 솔솔 잘 통해서 통풍도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또 ... 많은양의 소변도 흡수를 해서 밤에 잠을 자면서 옆으로 새거나 그럴 염려도 없어요.

지금은 우지니가 기저귀를 떼려고 해서 저녁에 잘때만 입히거든요.

아직도 이것을 사용하고 있죠^^



허리와 옆구리 바람이 솔솔~ 땀띠나 발진 뭐 이런게 단 한번도 일어난적이 없네요.



포스팅을 하기위해 사진을 찍으려고 모아두었는데... 역시나 우리집 장난꾸러기 제가 무엇을 하기만 하면 와서 방해를 하네요 .



지금도 너무 귀엽지만 이때는 첫글자만 말해서 ㅋㅋ 어떤 말을 하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슨 퀴즈를 맞추는것처럼 ㅋㅋ 더욱 친밀도가 높았던 우리사이...이제는 나에게 오지도 않고, 엄마마 좋아한다며 노골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는 우지니...

아빠는 삐~ 엄마는 안삐~ 나는 이런 취급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럼 실전으로 들어가서 우지니를 모델로

 23개월 유아 기저귀 하기스 매직핏 팬티 5단계를 착용해보겠습니다.



아까말한대로 옆구리쪽은 이렇게 떼었다 붙였다를 할 수있어요.



사용한 기저귀 접는법... 

참쉽죠~



기저귀를 갈자마자... 응가중인 최우진 선생... 어이쿠...

하루에 10번정도는 갈았지 않았나 하네요.

이때만해도 먹고싸고 먹고싸고, 그게 일이다 보니...

또 활동량도 많아 배출은 아주 막힘없이 하더라고요^^



끙아를 싼다며 문을 걸어잠그고 아빠는 저기로 가서 들어오지 말라고 하네요.


그렇게 쾌변을 마치신 최우진군... 엉덩이를 씻기고, 바로 로션을 발라주고,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아 입혀 주었죠^^ 엉덩이가 어찌나 귀엽던지... ^^



거저귀를 입지 않겠다며 도망다녀서 얼마나 땀을 흘렸던지...

제가 무언가 편한모습은 볼 수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사진찍고,갈아입히고, 이 모든것을 다 해냈습니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린것으로 보여지지만 ...보시다시피 햇빛이 눈을 부시게 해서 가린거랍니다^^ 그래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 좋았어... 블로그 스타 최우진^^

저 포동포동한 허벅지...지금은 볼 수 없는...


그렇게 모두 갈아 입히고, 내복도 입히고, 끝~ 


허벅지가 조금 튼실하다면 한두 단계 업시켜서 입혀도 될 거에요.

기저귀의 크기는 크게 차이는 없더라고요. 신축성이 있어서 늘어나긴 하니까 평균 사이즈를 구매해도 되겠지만 ...우지니는 허벅지가 쫄려서 ㅋㅋㅋ 안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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