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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유아 난방텐트 다샵 따뜻한 집 가성비 대박 따듯하네 ( 슈돌 건후가 모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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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와이프와 우지니가 잠을 자고, 

저는 안방에서 혼자 잠을 자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이 왔네요. 

다른 계절은 모르지만... 지난해에도

살까 말까 고민했던 유아 난방텐트

올해는 구입을 했답니다.


그런데... 왜샀냐고 없어도 된다고 

구박을 하던 와이프가 한번 

맛을 보더니 아무소리도 없네요. ㅋㅋ 

1박 2일로 와이프가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때 제가 그 안에서 우지니와 

잠을 자보니 ... 따듯하다못해 

저는 땀까지 났네요.  



귀여운 고양이 디자인으로 선택해서

지금도 정말 잘 쓰고 있답니다.

안쓸때는 잘 접어서 한쪽 구석에

두었다가 잠 잘때 펴서 우지니와 

그속에서 아주 따듯하게 

올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유아 난방텐트가 여러 종류가 많아서 

선택을 하시는데 많은 고민들이 있으실텐데요.

가성비 최고의 다샵 따뜻한 집 난방텐트 

요거 진짜 괜찮아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말이죠!!




인터넷으로 시켰는데... 

지마켓인지 열한번거리인지 

갑자기 헷갈리네요.

아무튼 둘중 한곳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저는 이 두곳만 이용하니까요 ^^



정확한 제품의 명칭은 다샵 프리미엄 원터치 난방텐트이지만 저는 원터치로 구입을 하지 않았답니다. 전에 친구집에서 보았는데...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일반형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제픔의 색상은 제가 선택한 그레이색 말고, 민트+아이보리 , 핑크+아이보리

색상이 있으니 한번 보시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난방텐트의 방식도 커튼형과 지퍼형 두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커튼형으로 구입을 했어요.

2~3인용으로 구입했는데... 성인 두명은 살짝 좁은 느낌이에요.

우지니와 와이프 둘이 들어가면 딱 맞아요.

저까지 들어가면 좁아요 ^^

아마도 3인가족이라면5~6인용

4인가족이면 패밀리형으로 주문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보면 싸이즈가 나와 있으니 

잘 계산하셔서 구입해 보시고요.


제가 구입한 2~3인용은 크기가

가로길이가 200 x 세로 150  x 높이 145 랍니다.

위아래 설치방법이 있으니 따라하시면 

쉽고 빠르게 펼치고 접을 수있어요.



포장을 열어보니...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거 저를 보며 웃고 있는거 같네요 ^^




이곳에는 사진이 없지만 포스팅을 하기위해 제가 주문한 페이지를 다시 열어보니 이 제품에 대한 설명들이 있어서 몇자 적어 드릴게요.


일단 기존에 출시되었던 동사의 제품보다 원단이 2배정도 더 주꺼워 졌다고 하네요. 

촘촘하고, 더 두꺼워진만큼 바람을 막고, 더 따듯한 효과로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동시에 따듯한 수면을 할 수있을것 같아요.

사실 저는 어렸을때 웃풍에 쌔다고 해야하나요? 

살던집이 그러기도 했고, 보일러를 틀어도 따듯해지지 않아서 각방마다 전기장판을 켜고 잤거든요. 등은 따듯하지만 입으로 하~ 하면 입김이 나오는 ㅋㅋ 그런곳에서 몇년 살아서 겨울의 추위를 잘 타지 않았었는데...지금은 ...엄청 추워요 ㅋㅋㅋ




O형 텐트가 엇갈려서 아래와 같이 펼쳐지는데요. 밑 부분도 위의 사진처럼 엇갈려서 끼우면 고정이 된답니다. 이해를 하셨나요?



텐트 안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히히덕 거리고 있는 개구쟁이 ...


또 제품 설명을 이어보자면 ...

원단 보온율이 25.4%라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무엇인고 하니 ...

겨울철에 일반 내의들을 입으시잖아요. 


그럴경우 평균 17~23%의 보온율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이것은 그보다 

많은 25.4%의 보온률을 가지고 있어서 

결론은 더 따뜻하다는 것이죠^^

말을 어렵게 써놨네 ㅋㅋ 내가 이해가 부족한것인가...



또 바닥이 위 사진처럼 뚫려 있어서 이동도 편리하고, 설치한다음 이동을 해도 크게 문제 될 게 없고요.일반 텐트를 생각한다면 아이들이 놀면서 생기는 먼지 ,또 간식을 먹고 떨어지는 것들 청소하기 불편한데 이것은 그럴 염려가 없네요.



커튼형이라고해서 지퍼가 없는것은 아니랍니다. 

두곳에 지퍼가 있고, 커튼처럼 말아서 폴대에 고정이 가능해요.

커튼처럼 말이죠! 꼭 난방을 위한 

텐트가 아닌 아이와 놀 수있는 

놀이장소로도 손색이 없어요. 


저는 이곳에 한시간동안 갇혀 있던 적도 있네요.

아빠 나오지마 아빠 첵고 하꺼야 우지니가...


첵고 = 체포 ^^

우지니에게 첵고 되어 이곳에 갇혀 있다 나왔는데...

두부를 안주더라고요.



들어갔다 나왔다를 무한 반복하는 우지니...



사은품으로 가랜드도 넣어 주셔서 이렇게 위에 걸어 놓았답니다. 



저는 이불을 깔고, 그 위에 난방텐트를 설치 했는데...

와이프가 설치를 먼저한 다음 그안에 이불을 깔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런은 뭐... 알아서들 하시길 ^^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말이죠!!



경찰차 매니아인 이녀석은... 경찰차만 집에 20개도 넘게 있네요 ^^

장난감 사러가면 경찰차만 사네요. 어이크...



무언가 엄청 견고하거나 고급스럽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허접하지도 않고요.

가성비... 최고의 제품의 유아 난방텐트라고 당당히 말할 수있죠!


다샵 따뜻한 집 난방텐트 처음에 슈돌 건후가 모델이라 쳐다 보았던 것이었는데...

사길 잘했네요. 사실 너무 비싼것을 살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이것을 사용해 보니 말이죠!

비싸다고 고급스럽거나 뭐 또 그렇지도 않아서요^^



보시는것처럼 엄청 견고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막 잡아 당기거나 매달리면 

사실 어쩔도리는 없습니다. 


우지니도 여지없이 그랬었는데 ...

그렇게 해서 고장나면 이제 버려야 한다고 하니까

오래 함께 있고 싶은가 보네요.

바로 그만 두더라고요. 지퍼만 열어다 닫았다 하고요.

하지만 또 요즘에는 그런 장난조차 

하지않고, 그냥 안에 쏙~ 들어가서 이불을 덥고,

할거 하더라고요 ^^



누워서 유튜브를 보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또 누워서 보더라고요. 

사진 일단 한장 찍고, 앉아서 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자세를 고쳐주었답니다.

저는 또 이게 민감하거든요.

 일정거리 이상 떨어트려서 

보길 계속 이여기를 하죠^^


저도 갑자기 눈이 나빠진 케이스라

안경을 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자세를 바꿔서 키즈채널을 시청중인 우리집 꼬맹이... 웬만해서는 어두울때도 안보여 주려고 하는데... 불을 켜면 안자려고 하고, 끄면 자꾸 보여달라고 하고, 이거 참...어찌해야 좋을지... 아무튼 아파트에 살던 주택에 살던 겨울철 난방은 어느정도 하지만 이게 또 보일러를 밤새 틀수도 없고, 틀었다 껏다를 반복하잖아요.


아이가 있는 집은 특히나 말이죠! 

그런 집에 요거 하나 있으면 정말 끝내줄거에요.
꼭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 하나있고 없고가 진짜 온도가 확~ 차이가 나더라고요.


저희 집은 거실이 평균 25도정도 유지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텐트안에 있으면 2~3도정도는 올라가는거 같아요.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자 다샵 따뜻한 집 난방텐트 요거 가성비 끝내주니 하나 구입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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