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단호박 우유 달달하니 맛있네

gs25 편의점 단호박 우유 달달하니 맛있네요.

아무생각 없이 편의점에 갔다가 새로운 경험을 또한번 해봅니다.

여긴 왜이리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지 ㅋㅋ 진짜 정신을 못차리는곳중 하나죠!!

저 초등학교 시절만해도 학교 가는길부터 또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길

곳곳에 문방구가 있었는데...그곳에는 불량식품부터 별의별것을 다팔았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 역할을 편의점에서 하고 있는것 같아요.

진짜 없는것 빼고 다있는 편의점^^ 요즘은 또 편의점 상품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놀랄만한 일이네요. 맙소사 ㅋㅋㅋ

gs25 편의점에서 파는 단호박 우유는 250ml랍니다.

한병에 175칼로리고요. 냉장제품이에요.

언제부터인지 저도 모르게 영양정보랑 

원재료명 같은 제품에 붙에 있는 것들을 찍기 시작했네요.

블로그를 하기 이전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들인데

무엇하나 놓치지 않고, 정보를 올리려다 보니 사소한것 하나도

사진으로 담아서 올려봅니다.

우유가 그냥 흰우류 말고, 바나나, 딸기,초코, 그리고 메론도 있더라고요.

커피도 있고요. 6번째의 색다른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호박죽 맛도 나고, ㅋㅋ 진짜 나름 호기심에 구입했던것인데

맛도 괜찮네요.

편의점만 가면 무언가 새로운것이 있나 둘러보는 버릇이 언제부터인가 생겼네요.

그래서 둘러보다가 이것도 발견하게 된것인데요.

음 제가 2~3번정도 먹어보니까 그냥 제 개인적으로는

술마신 다음날 아침에 ㅋㅋ출근길에 마시면 좋은거 같더라고요.

달달하면 무언가 갈아마시는 음료의 느낌도 있어요, 막걸리 처럼 살짝 걸쭉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드시기 전에 꼭 한번 흔드신다음에 드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그냥 제가 먹기에는 그랬는데...뭐 다 취향이 다르니 ㅋㅋ 

어쨋든 결론은 ㅋㅋ 마셔볼만 합니다. 딸기나 초코 우유랑은 느낌이 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