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천 해수욕장 숙소 비치스토리 깔끔하고 괜찮네요 지난달 친구들과 떠났던 새해안 나들이라고 해야할까요?일년에 한번씩 여름휴가에 맞추어 여행을 1박 2일로 매년 떠나는데요. 친구 일곱명중 항상 2~3명은 함께 할 수없기에 전년도 못갔던 아이들의 스케줄을 맞추다보니 올해가면 내년에 못가고 뭐 어떻게되다보니 그런 패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두가 시간이 맞아서 좋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야할 지 말아야 할지 신중한 고민과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렇게 다 모일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 일단 숙소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마스크 잘 쓰고, 바다는 그냥 둘러보는것으로 하자라는 의견을 모아 결국 떠나게 된 여행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던것은 날의 화창함... 태풍도 ,장마도 모두 언제 그랬냐는듯... 하늘도 맑고, 따듯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