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린마을 막걸리 해물파전과 비오는 날 환상의 궁합 비가올때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 있잖아요.누구에게 물어도 대답은 똑같을거 같아요. 각자의 입맛에 따라 내용물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이것을 통틀어 부침개라고 하잖아요. 김치전도 맛있고, 파전도 맛있고, 다른것들도 맛나지만 집앞에 있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에서 파는 해물파전이 갑자기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는길에 미리 주문을 해서 받아서 마트에 들려 막걸리도 세병사서 집으로 기쁜발걸음으로 당당하게 돌진했던거 같습니다. 막걸리가 예전에 비한다면 정말 많은 종류의 브랜드들이 등장 한거같은데요. 이번에는 친구가 추전해준 느린마을 막걸리를 선택했답니다. 언제부터인가 막걸리에 맛을 드린 친구가 있는데... 달달한게 생각날때는 공주알밤막걸리 그냥 평범한 날에는 느린마을 막걸리 이 두가지만 마시더라고요. 가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