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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을 찾아 몇주전 청주 성안길에 다녀왔답니다. 청주에서 나고 자라다보니 어렸을때부터 고추장 삼겹살을 참 많이 먹었는데요. 여행을 다니다보면 왔던곳이 있잖아요. 다음에 가게되면 전에 누구랑 왔고, 어떤 기억이 떠오르듯 음식 역시 누구랑 먹었고, 그때의 상황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아버지와 처음 먹었던 어릴적 추억...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사직동 국보제약 골목이었던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가는 길로 걸어서 갔었으니까요...



또 서울촌놈에서 청주 고추장 삼겹살이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삼겹살 골목이 있을 정도로 청주 사람들은 삼겹살 사랑을 직접적으로 ^^ 들어내고 있죠! 서울촌놈에 나왔던 고추장 삼겹살집은 아니지만 ... 찾아보니 유일하게 체인점이 아닌 창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일루러 이곳으로 찾게 되었답니다.


청주 고추장 삼겹살 맛집 성안길 작은 백로식당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아주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게끔 짤로 만들어서 처음부터 마지막 볶음밥까지 ^^ 알차게 작업해 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다 보니 출출함에... 사진까지 보니까 아~ 저또한 입에 침이 가득 고이고, 배에서는 천둥번개가 요동을 치네요. 



성안길을 따라 육거리 시장쪽으로 걷다보면 용두사지 철당간을 지나 골목에 이렇게 큰 에어풍선이 있어요.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청주 작은 백로식당이 나오는데요. 이 뒷편은 저의 학창시절 남궁타워라고 오락실이 있어서 상당히 자주 갔던 곳인데...^^ 참 재미있네요. 지금 20여년의 세월이 흘러서 건물이나 이런것은 동일하지만 상점은 모두가 바뀌었네요. 청주백화점에서 롯데 영프라자로 ...지금은 보니까 공실이 되었네요. 그 큰 건물이 말이죠...



가을날에 먹는 청주 고추장 삼겹살 ...성안길 작은 백로식당... 들어가기 전에 살펴볼 몇가지들이 있죠! 그것을 보고 내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요즘은 음식점 외부에 이렇게 가격표와 메뉴표가 있어서 직장인들 메뉴 선택과 또 경비 지출에 대한 계산이 미리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도 좋아요.

고추장 삼겹살 1인분은 11,000원 공기밥은 천원이지만 마지막 볶음밥을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서울촌놈에 나왔던 것처럼 ...퍼포먼스는 없지만 ...ㅋㅋ 액션을 원하신다면 율량점으로 가셔야 하는데... 남자들이 가도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가볍게 반주삼아 소주한잔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저는 천안까지 가야하기에... 입만만 다시다가 물만 연거푸 마셨네요.



청주 고추장 삼겹살 맛집 성안길 작은 백로식당의 영업시간은 ...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까지랍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까지니까... 그 이전에 오셔야 드실 수있답니다. 



남매? 자매가 함께 창업을 하셨는데요. 동생분인거 같아요.내용에 다 쓰여있죠?

그래서 청주 백로식당은 형님이 이분이 작은 백로식당으로 운영을 하셨는데...

결론적으로 이제는 창업주 가족이 운영하는 마지막 집이자 본점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점심시간보다는 조금 일찍왔는데... 역시나 코로나로 인해 여기뿐만 아니라 음식점에 사람이 많이 줄긴했네요. .12시가 조금 넘자 손님들이 조금씩 들어오긴 했지만 ...예전에 왔을때와는 사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 했네요. 얼른 코로나... 사라지길...먹고싶은것도 엄청많고, 가보고 싶은곳도 많고, 또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마스크쓰고, 정말 ...얼마나 답답할까요. ㅜㅜ



캬~ 어릴쩍 고깃집 가면 불판이 모두 이런것이었는데 말이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여기에 이렇게 은박지를 싸서 고기를 구워먹었던 기억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지금이야 환기시설이 테이블 마다 다 잘되어있지만 예전만해도 ㅋㅋ 고깃집에 들어갔다나오면 ㅋㅋ 그 냄새... 어쩔꺼야... 그것을 참 오래간만에 느껴보았네요 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냄새가 많이 나진 않았어요. 

손님도 많이 없었기도 하고, 양념이라 크게 연기와 냄새도 많이 안났던거 같아요. 물론 ㅋㅋ 기분탓일 수도 있고, 저만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고요 ㅋㅋㅋ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무료주차권을 드려요 1시간 ... 위치를 잘 알아두세요.

하지만 저희는 홈플러스에서 물건을 살게 있기에 거기에 주차를 하고, 성안길도 구경하면서 왔죠! ^^ 



짜잔... 청주 고추장 삼겹살 맛집 성안길 작은 백로식당의 비주얼 잘 보시라 ~

매콤하다는 표현은 조금 애매하고, 달달하면서 새콤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쫄면 먹는듯한 양념이랄까요? 



반찬은 동치미와 파무침, 쌈무라 , 쌈장, 마늘과 김치 그리고... 상추와 고추까지...



전체적인 비주얼은 이렇답니다. ^^



어때요? 설명이 필요없죠? 맨 처음 세장의 짤이 사실 이 포스팅의 역할을 다하긴 했습니다. 처음 , 중간 , 마지막 볶음밥까지... ^^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고, 쌈을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죠!

상추를 앞 뒤로 모두 싸먹어 보았지만 제가 미각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ㅋㅋ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하지만 ...으음~ 맛있다는것은 단번에 알 수있겠더라고요.



마지막 볶음밥 만드는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





맛있게 야금야금 잘 집어먹고, 나중에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허접하지만 그냥 영상만 짜집기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ㅋ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어 식욕을 더욱 돋우길 바랍니다. 



청주 성안길 작은 백로식당 고추장 삼겹살 맛집 인정 안하고는 못뵐길 꺼에요.

정말 와이프랑 오래간만에 와서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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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45-1 | 작은백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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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둑

호기심 많은 37살 철부지 아빠의 이야기~ (유튜브에서 생각도둑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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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열치열이라고, 차가운것이 아닌 뜨겁거나 매콤한것이 갑자기 많이 땡기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네요^^ 그래서 이시기쯤 되면 점심에 시원한 냉면한그릇 먹으러갈까? 이런 말이 자주 나돌았는데...

얼큰한 국밥어때? 뜨거운 국물 어때? 이런말을 하네요. 어설프게 더워서 그런가? ^^


아무튼 입맛은 그때 그때 달라요...


이번 시간에는 와이프와 데이트할 때 자주 갔었던 청주 성안길 맛집 북문로 오징어보쌈에 다녀왔답니다. 예전에는 헌혈하는 그곳 앞쪽 사거리 로이드 옆 건물 2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새로 건물이 지어져서 다른곳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기억에서 잊혀졌죠! 그런데 갑자기 와이프가 옛날이야기를 하며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없어진것 같다고 하다가 찾아보니 위치를 이전했더라고요. 그리고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고 말이죠! 용두사지 철당간 옆골목 2층에 이렇게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곳은 ... 예전에 다른 음식점이었는데... 분명 가본 기억이 나는데... 무엇이었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생각이 안나네요 ^^



아무튼 딱 가보시면 어디인지 아실거에요. 저 학창시절부터 있던 건물이거든요.

2층 건물이기에 엘리베이터는 없고요. 계단으로 올라가셔야 된답니다.

신메뉴 쭈꾸미 볶음도 나왔네요. 그 양념에 오징어가 아닌 쭈꾸미를 넣어도 괜찮긴 하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긴 했는데... 드디어 신메뉴 개발로 출시를 하네요.

매콤한것이 땡기실때 쭈꾸미와 오징어의 그 식감이 생각나실때 완전 기쁜마음으로 가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쭈꾸미와 오징어의 효능이 매장안에 들어가기전에 벽에 이렇게 걸려있네요.

대체적으로 보면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 두뇌건강에 좋은 음식재료네요^^



청주 전지역 3만원 이상이면 퀵비가 무료라고 합니다.

오시기 힘드신 분들은 전화로 주문하셔서 드셔도 될 것 같네요.



처음에 가게안으로 들어 왔을때는 사람들이 얼마 없었는데요.

주문을 하고 앉아 있으니 사람이 한명두명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벽에 붙어 있는 메뉴는 찍지 못했네요.



세트메뉴는 메뉴판에는 안나와 있고요. 벽에 붙어 있는데요.

저희는 2인세트를 시켰답니다. 판모밀도 있었네요. 요즘 갑자기 먹고 싶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



세트메뉴는 섞어찌개랑 오징어보쌈 , 음료수 쿨피스 하나 , 꼬물이 만두,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요즘은 자꾸 컵에 혼자 물을 따라 마시는것을 원해서 조금씩 따라주는데요.

예전에는 옷에 다 쏫고, 그랬는데...요즘은 잘 마시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ㅋㅋ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네요.



도레미 물티슈... ^^



유튜브를 보며 얌전히 있는 우리 아들 ...



반찬은 특별하게 나오는것은 없답니다. 미역줄기인가? 동치미 ...

콩나물과  저것은 뭐지? 무였나? 콩나물이랑 동치미 말고는 안먹어 봤는데요.

동치미를 더 차갑게 해서 살얼음까지 띄워서 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징어보쌈을 싸먹을 상추도 나왔네요.


매운맛을 진정시켜줄 쿨피스도 나왔고요.



섞어 찌개 안에는 곤이도 있고, 면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냄비 안에서 아주 팔팔 끓고 있네요. 국물의 색은 뻘건색.... 팔팔 끓인다음 국물을 떠 먹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찌개라고 하기에는 국물에 맛이 조금 싱거운 느낌이긴 합니다.

국 같은 느낌이라 더 팔팔 끓인다음 드셔야 될 것 같아요.

오래 끓을수록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찌개에 뒤이어 나온 오징어보쌈 , 먹기 좋게 잘게 잘라주셨네요. 

상추에 싸서 밥도 넣고 입안에 넣고, 씹으면 ...오~ 그 식감이 끝내주거든요.

진짜 말도 안하고, 서로 먹기 바빳네요. 아들내미도 또 얌전히 잘 있어서 먹는데 불편하거나 아이를 달래거나 하지도 않았네요.


아들도 계란찜에 밥도 잘먹어서 비교적 수월한 일정이었지요.



이것은 꼬물이 만두... 생긴것은 진짜 이름처럼 꼬물꼬물 한데요.

맛은 고향만두랑 같았네요 ^^

비교적 맛이 괜찮았어요. 혀가 살짝 마비되어 매운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면 꼬물이만두를 하나 입에물고, 씹어서 먹은다음 쿨피스 한잔 마시면 매운느낌이 싹~ 가실거에요. 그렇게 매운 고통을 즐며 음식을 먹는 우리나라사람 ^^ 대단한듯 합니다.

콧잔등에 땀이 살짝 날만큼 매웠다고 할까요?


그래도 이것을 먹으면 무언가 몸에 살짝 땀이 나잖아요. 기분탓인지 몸에서 노폐물이 나오는 느낌이 들었네요 ^^ 모공이 열리고 말이죠!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 기분이 그랬다고요.


가끔 스트레스 쌓이거나 꿀꿀한 기분이 들때 먹으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대왕계란찜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요. 그래서 절반이상을 남겼네요.

아들 밥을 주려고 반찬으로 시킨것인데...커도 너무 크네요.

이게 매운 음식을 파는곳에 사이드 메뉴로 항상 있거든요.

어느 음식점을 가던지 말이에요.


그런데... 음 ... 뭐랄까... 작은 뚝배기에 2~3천원 받고 파는게 어찌보면 주문량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은 정말 부담스러운 양이거든요.



사진보다 조금 더 먹고, 남겼네요. 처음부터 조금만 달라고 해서 시킬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몇인분 이런식으로 시킬수 있다면 말이죠^^


아무튼 청주 성인길에서 점심메뉴로 고민이시라면 한번쯤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길 바래요. 여기 쭈꾸미볶음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 양념이 그대로 들어간다면 말이죠!

나중에 방문하면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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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둑

호기심 많은 37살 철부지 아빠의 이야기~ (유튜브에서 생각도둑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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