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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열치열이라고, 차가운것이 아닌 뜨겁거나 매콤한것이 갑자기 많이 땡기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네요^^ 그래서 이시기쯤 되면 점심에 시원한 냉면한그릇 먹으러갈까? 이런 말이 자주 나돌았는데...

얼큰한 국밥어때? 뜨거운 국물 어때? 이런말을 하네요. 어설프게 더워서 그런가? ^^


아무튼 입맛은 그때 그때 달라요...


이번 시간에는 와이프와 데이트할 때 자주 갔었던 청주 성안길 맛집 북문로 오징어보쌈에 다녀왔답니다. 예전에는 헌혈하는 그곳 앞쪽 사거리 로이드 옆 건물 2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새로 건물이 지어져서 다른곳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기억에서 잊혀졌죠! 그런데 갑자기 와이프가 옛날이야기를 하며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 없어진것 같다고 하다가 찾아보니 위치를 이전했더라고요. 그리고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고 말이죠! 용두사지 철당간 옆골목 2층에 이렇게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곳은 ... 예전에 다른 음식점이었는데... 분명 가본 기억이 나는데... 무엇이었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생각이 안나네요 ^^



아무튼 딱 가보시면 어디인지 아실거에요. 저 학창시절부터 있던 건물이거든요.

2층 건물이기에 엘리베이터는 없고요. 계단으로 올라가셔야 된답니다.

신메뉴 쭈꾸미 볶음도 나왔네요. 그 양념에 오징어가 아닌 쭈꾸미를 넣어도 괜찮긴 하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긴 했는데... 드디어 신메뉴 개발로 출시를 하네요.

매콤한것이 땡기실때 쭈꾸미와 오징어의 그 식감이 생각나실때 완전 기쁜마음으로 가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쭈꾸미와 오징어의 효능이 매장안에 들어가기전에 벽에 이렇게 걸려있네요.

대체적으로 보면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 두뇌건강에 좋은 음식재료네요^^



청주 전지역 3만원 이상이면 퀵비가 무료라고 합니다.

오시기 힘드신 분들은 전화로 주문하셔서 드셔도 될 것 같네요.



처음에 가게안으로 들어 왔을때는 사람들이 얼마 없었는데요.

주문을 하고 앉아 있으니 사람이 한명두명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벽에 붙어 있는 메뉴는 찍지 못했네요.



세트메뉴는 메뉴판에는 안나와 있고요. 벽에 붙어 있는데요.

저희는 2인세트를 시켰답니다. 판모밀도 있었네요. 요즘 갑자기 먹고 싶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



세트메뉴는 섞어찌개랑 오징어보쌈 , 음료수 쿨피스 하나 , 꼬물이 만두,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요즘은 자꾸 컵에 혼자 물을 따라 마시는것을 원해서 조금씩 따라주는데요.

예전에는 옷에 다 쏫고, 그랬는데...요즘은 잘 마시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ㅋㅋ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네요.



도레미 물티슈... ^^



유튜브를 보며 얌전히 있는 우리 아들 ...



반찬은 특별하게 나오는것은 없답니다. 미역줄기인가? 동치미 ...

콩나물과  저것은 뭐지? 무였나? 콩나물이랑 동치미 말고는 안먹어 봤는데요.

동치미를 더 차갑게 해서 살얼음까지 띄워서 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징어보쌈을 싸먹을 상추도 나왔네요.


매운맛을 진정시켜줄 쿨피스도 나왔고요.



섞어 찌개 안에는 곤이도 있고, 면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냄비 안에서 아주 팔팔 끓고 있네요. 국물의 색은 뻘건색.... 팔팔 끓인다음 국물을 떠 먹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찌개라고 하기에는 국물에 맛이 조금 싱거운 느낌이긴 합니다.

국 같은 느낌이라 더 팔팔 끓인다음 드셔야 될 것 같아요.

오래 끓을수록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찌개에 뒤이어 나온 오징어보쌈 , 먹기 좋게 잘게 잘라주셨네요. 

상추에 싸서 밥도 넣고 입안에 넣고, 씹으면 ...오~ 그 식감이 끝내주거든요.

진짜 말도 안하고, 서로 먹기 바빳네요. 아들내미도 또 얌전히 잘 있어서 먹는데 불편하거나 아이를 달래거나 하지도 않았네요.


아들도 계란찜에 밥도 잘먹어서 비교적 수월한 일정이었지요.



이것은 꼬물이 만두... 생긴것은 진짜 이름처럼 꼬물꼬물 한데요.

맛은 고향만두랑 같았네요 ^^

비교적 맛이 괜찮았어요. 혀가 살짝 마비되어 매운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면 꼬물이만두를 하나 입에물고, 씹어서 먹은다음 쿨피스 한잔 마시면 매운느낌이 싹~ 가실거에요. 그렇게 매운 고통을 즐며 음식을 먹는 우리나라사람 ^^ 대단한듯 합니다.

콧잔등에 땀이 살짝 날만큼 매웠다고 할까요?


그래도 이것을 먹으면 무언가 몸에 살짝 땀이 나잖아요. 기분탓인지 몸에서 노폐물이 나오는 느낌이 들었네요 ^^ 모공이 열리고 말이죠!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 기분이 그랬다고요.


가끔 스트레스 쌓이거나 꿀꿀한 기분이 들때 먹으면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대왕계란찜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요. 그래서 절반이상을 남겼네요.

아들 밥을 주려고 반찬으로 시킨것인데...커도 너무 크네요.

이게 매운 음식을 파는곳에 사이드 메뉴로 항상 있거든요.

어느 음식점을 가던지 말이에요.


그런데... 음 ... 뭐랄까... 작은 뚝배기에 2~3천원 받고 파는게 어찌보면 주문량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은 정말 부담스러운 양이거든요.



사진보다 조금 더 먹고, 남겼네요. 처음부터 조금만 달라고 해서 시킬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몇인분 이런식으로 시킬수 있다면 말이죠^^


아무튼 청주 성인길에서 점심메뉴로 고민이시라면 한번쯤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길 바래요. 여기 쭈꾸미볶음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 양념이 그대로 들어간다면 말이죠!

나중에 방문하면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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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둑

호기심 많은 37살 철부지 아빠의 이야기~ (유튜브에서 생각도둑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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