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재발령 왜 이러니 날씨가

잠시 외출을 하고 처남네 집에왔는데 피곤해서 잠시 잠들었네요. 잠을 자다가 진동에 잠을 깻는데 재난문자가 왔네요.
요즘은 뭐 대수롭지 않게 문자가 오기때문에 그려려니 하기했는데 역시나
충청남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재발령 문자가 왔네요. 작년부터 진짜 진짜 계절에 상관없이 이런 날씨가 자주 나타나기에 짜증아닌 짜증이 장난 아니네요. 일산 킨텍스로 다녀왔는데...

천안보다 경기도 지역이 더 뿌옇더라고요.
언제쯤이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지
점점 미궁속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맑고 파란 하늘을 마치 볼수 없을것만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처남네집은 천안 두정동 코아루... 쇼파에서 잠들었다가 깨어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밖을 보면서 이정신으로 사진도 찍었네요 ㅋㅋ 이 어이없는 상황에 혼자 웃음이 나네요. 이제 저녁을 먹으러 나가려고, 장인어른과 처남네 식구들이
준비를 하는동안 간단하게 몇자적어 보네요. 지금도 어설푸기는 하지만 블로그를 한다고 글도 쓰고 이것저것 사진도 찍고 그러다보니 감수성도 풍부해지고, 사물을 보면서 관찰하고, 생각하는것도 남달라진듯 하네요.
또 글쓰는 능력도 늘었네요.

아직 모든게 만족할만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것도 하나의 공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혼자쓰는 글이긴 하지만
주제에따라 글을 쓰다보면 내가 어떨때 검색을하고, 어떻게 검색을하는지 생각해서 글을 쓰다보니 뭐 많이 발전을 하고는 있네요.

충청남도청에서 보낸 재난문자
충남전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재발령
2.28~3.2일까지 삼일연속 문자가 날라왔네요. 외출을 하지 않는게 가장중요하지만 꼭 하셔야 된다면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1급 발암물질로 미세먼지가 규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이제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할것같네요. 미세먼지를 어떻게 막을수는 없을것 같네요ㅜㅜ안타깝게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