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 좋은이유

또다시 주말이 찾아왔네요^^

비가 온다고 하더니 하늘만 맑네요.

그래서 이번 주말은 약속도 다 취소하고,

집에만 있으려고 했는데...날씨가 저를 가만히

놔두지 않을것 같네요.

어느덧 3월도 막바지에 다달았네요.

하는것은 없는데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봄을 맞아 가을과 더불어 집들을 

많이 보러 다니시잖아요.

그래서 청주의 핫이슈로 불리는 뜨거운 장소가 

있기에 설명을 조금 붙여서 제가 다녀와보고,

상담받았던 내용을 재구성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가장 뜨거운 동남택지지구는 청주에서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라는 타이틀이 붙었네요.

또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투자되어 조성된 하나의 신도시 이기도 하답니다.

그런곳에 생기는 주거단지는 과연 어떠할 까요?

주거 단지를 이루는데 도로망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있는데요.

왜냐면 주변으로의 이동과 시간 ,거리 이런것들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얼토당토 않는곳에 조성해 놓고, 택지지구라 참좋다 

이말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합니다. 

잘 보시면 동남지구는 용암동과 최근에 조성된 

방서지구, 용정지구와 호미지구 집중 주거지역과

가깝다는 장점이 우선적으로 부각되고 있어요.

그도 그럴것이 주변에 18,000세대가 모여 있거든요

반경10여분 거리에 말이죠!! 

세대당 4명씩만 거주를 한다고 보면 약8만여명이

거주를 하는것인데요. 

왠만한 군단위의 인구수잖아요.

그런곳에 생기는 인프라 또한 궁금하실텐데요.

공원부터 시작해서 학교, 체육시설들 ,도서관,

구청과 경찰서 같은 국가 및 지차체기관 

이런것들과 더불어 대형 마트와 학원과

또 편리한 도로망인 순환로와 외곽순환로를 통해

거리가 제법 될 것 같지만 차량이동시 

크게 거리에 대한 괴리감은 없으실거에요.

외곽 순환로를 타고 제가 달려보니 서청주 인근 지역과

산업단지 그리고 옥산과 오창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빠르게 갈 수있었어요.

자동차 전용도로라 신호등이 없거든요.

빡빡하게 밀리는 도심보다 오히려 빠른 

출퇴근이 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좋은것이 아직 공사가 덜 끝이나서 

이것만 개통이 된다면 더욱 순조로운 통행이

가능해 보인답니다. 

저도 몰랐는데 여기 저기 방향으로 이동해보니

율량지구까지도 순식간에 이동을 할 수있더라고요.

어렸을때 어린이 날이면 자주갔던 어린이 대공원이랑

주변일대 , 명암저수지와 약수터에 

동물원 ...그 옆에 놀이공원 작은게 있었는데...

그때도 사람이 없었는데...지금은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청주 동남지구중에 가장 인기가 있는 

주거지는 단연 1생할권인데요.

그곳의 제일 초입에 시티프라디움이 건설중에 있어요.

찻길만 건너면 롯데마트를 갈 수있고,

걸어서 주변 상권을 이용해 보실수도 있는데요.

북쪽은 그렇게 이미 조성이 되어 있고,

서쪽은 중심상업지구가 남쪽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건립되어 안전한 통학도 

가능할 전망이랍니다. 

또 대원칸타빌을 지나 조금더 내려오면 약 3만여평의 

대형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욱 상승되고있어요.

안팎의 호재가 많은 이지역에 이렇게 

체계적인 조성은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과 무언가 일맥상통한것 같지 않나요?

거리도 아파트 단지들도 진짜 서로 경쟁이라도 

한듯 녹지공간의 확보와 조성이 끝내주거든요.

이부분만 본다면 이곳만 좋다 어쩧다 할 수없이

다 좋아요. 대성베르힐도, 우미린도, 대원칸타빌도 말이죠!!

시민들의 눈이 주목하는 곳이라 헛투로 할 수가 없죠!!

꽃길로 둘러싸여 있고, 수경시설에 완충녹지,

또 수준높은 부대시설들에 공원형 아파트의 

등장에 또다시 변화의 바람이 몰라올것 같아요.

내년에 진짜 이사 차량의 행렬을 줄기차게 

보실수 있을것같습니다. 

실내구조와 인테리어는 사진으로 보신다음

방문하셔서 보시면 더욱 디테일한 모습을 

감상해 보실수 있으실거랍니다.

다른 공동주택 단지와는 다르게 전용면적84제곱미터만

여러타입을 공급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조금더 

좁다고 할 수있기에 어찌보면 더 좋을수 있을것 같네요.

또 한가지 면적만 있어서 차후에 가격방어도 더 잘 될 것 같고요.

타입마다 조금씩 구조가 다르지만 ㄷ자형 주방에 

거실, 주방 옆 발코니공간의 크기, 아일랜드 식탁도 놓고,

조명은 어떤것을 쓰고, 난방방식은 개별인지

지역난방인지도 알아보세요.

바닥은 강마루를 쓰는지 강화마루인지도 말이죠!!

어떤분들은 AS기간까지 알아가시는 분들도 있데요.

건조기를 사고 싶은데 공간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거든요.

그래서 방에 놓고 쓰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던데

이곳은 세탁실이 넓어서 그런 쓸대없는 고민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욕실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욕조도 있고, 타일도 고급져보이고요. 

바닥난방이 된다고 했던가?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마 될거에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도 되는데요.^^

요즘 짓는 집들은 진짜 워낙에 좋아서 

모델하우스만 다녀가면 진통을 격듯

머리곳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집을 사고 싶어서 말이죠!!

확실히 조성이 잘 될것같긴 하지만 

시기가 문제이겠지요. 

전세로만 살고 싶다면 임대아파트를 

찾아보셔도 되겠지만 살면서 자산가치의 

상승이라는 열매까지 수확해 보실분들은 

확실히 택지지구의 불문율처럼 나오는

가격상승이라는 프리미엄까지 얻어가 보시길 바래요.

결국에는 시간싸움이겠지만 말이죠!!

집을 사면 통상 10년정도 거주를 하신후 

이사를 생각하시더라고요. 아무 그 시기가 되면 

서로 웃을수 있는 결과물은 이미 만들어 질것 같아요.

청주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 입주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공사를 하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고있노라면 용암동에 사는 

제친구도 매일같이 이사가고싶다 ^^ 이러더라고요.

집에 가셔서 잘 상의해 보시고, 좋은결정하셔서

내년 꽃피는 봄 벚꽃놀이

오늘은 날도 쌀쌀한데 ... 욕조에 입욕제나 풀어서

오랜만에 몸좀 푹~ 담구어보며 휴식을 취해야 하겠네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