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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이야기~♪

옥수수 브이콘 집에서 간단한 맥주안주 군것질거리 이만한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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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언가 먹고 싶거나 출출할때 뭐라고 말을 하시나요?

(저는 충북 청주태생이고요. 결혼이후 27세부터 지금까지 천안에 살고 있답니다. ) 저와 제 친구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입이 심심하다라고 말을 하거든요.


그런데 처갓집을 갔다가 장모님이 하신말씀에 ^^ 

당황스러우면서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 

어느날 저녁... 휴가차 처갓집에 갔었는데요. 

그날 점심이고 저녁이고 조금 일찍 밥을 먹었죠! 

사실 저도 배가 고팠으니까요. 


드라마를 한참 보시던 장모님 께서... 갑자기 .... 입이 궁금하네~ 아~ 이거 본토 발음으로 음성을 들려드려야 하는데...

그래서 사실 전 무슨말인가 했거든요. 궁금? 잘못들었나? 


그때 장인어른께서... 그럼 뭐 먹던가 ...

그순간 아~ 그런 소리였구나 하며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장인어른은 옥산태생, 거제도 거주, 장모님은 부산태생 거제도 거주 ^^

또 같은 지역에 살아도 똑같은 상황과 물건을 보고 서로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경우도 있죠


이 좁은 한반도 내에서도 이렇게 사투리로 ^^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이 간혹 있네요.

그러면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경우는 정말 ..어휴... 대박이겠네요.



진한제과 옥수수 브이콘, 50g, 20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뜬금없는 소리인듯 하지만 출출함에서 시작한 이야기 였는데요.

무언가출출하지만...야식이나 이런것이 아닌 주전부리가 하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마땅한 군것질거리를 찾고 있지만 이게 또 마당한게 없어서 고민도 되고, 또 저같은 경우는 미드나 다운받은 영화를 한편 보면서 캔맥주를 홀짝 홀짝 마실때가 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한 잔만 마실때 아주거리로 이거만큼 좋은게 없더라고요.



짭짤하면서 딱딱하고, 씹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코로나로인해 온가족이 집에 있다보니 밥도 그렇지만 간식도 엄청 먹게 되더라고요.

옥수수 브이콘 이것은 와이프가 좋아하는 과자인데 집앞에 마트에서 팔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사러 갔는데... 하필 ...없더라고요. 

저희와 ㅋㅋ 다들 상황이 비슷하니 대량 구매를 하셨나 봅니다.

항상 마트에 있었는데...

그래서 쿠팡에서 아예 한박스를 구입했답니다.

지금 다먹고, 한박스 추가 구입을 한 상태랍니다. ^^



옥수수 브이콘은 우리가 잘 아는 해태나 롯데와 같은 대형 제과회사에서 만든게 아니라 이게 파는곳이 있는가 하면 팔지 않는곳도 있답니다.

그래서 쉽게 시중에서 구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못구하는것도 아니고요.


새우깡이나 고래밥 어디든 다팔잖아요. 

이것은 또 그렇지는 않다라는 말이죠!


이게 또 한번 먹어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봉지를 열면 다 먹을때까지 손이 쉴수가 없어요^^ 짭쪼름하기 때문에 이게 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 좋아하거든요.

사실 ㅋㅋ 크게 무슨 맛이 있는것은 아니에요. 

심플한게 이 과자의 특징이죠^^



포스팅을 하려다가 눈에 보여서 원재료의 함양도 보니..

호주와 미국산 욕수수가루가 팔할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나머지 설탕이 1할 , 미강유가 4% , 팜유가 1.5% , 생강도 들어가네요.

이 단순한 조합이 이렇게 맛있고, 매력적인 과자를 만들줄이야^^



고소하고 짭쪼름한 노란색 막대 스틱 같은 ^^ 

궁금하다면 주문을 해보셔요.



진짜 군것질거리 끝판왕이 옥수수 브이콘이 아닐까 합니다.

손이가요 손이가~ 

진짜 한번 열면 멈출수 없는 까까~ 

지금도...밥먹기전 먹고 있네요. ^^


진한제과 옥수수 브이콘, 50g, 20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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