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이야기~♪

천안 한의원 추천 차암동 임제당 한의원 내 팔을 고쳐줘

반응형


아이스박스에서 물이 새는줄도 모르고 계속 그 안에 물을 가득 부었답니다.

참 멍청하게도 말이죠! 아이스 박스 뒤에 구멍을 막고, 물을 부었어야 하는데...

그래서 아주 현관에 물이 한강처럼 넘쳐 흘렀죠! 

수습한다고 복도로 물을 퍼 나르고, 물걸래로 닦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네요.




그러다가 멍청하게 제가 그 물에 미끄러져서 공중에 붕~ 떠서 바닥에 떨어질때 손을 짚어서 발꿈치쪽부터 해서 팔을 못쓰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을까 어쩔까 하다가 일요일 저녁이라 뼈에는 이상이 없는듯 해서 일단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프더라고요.


그런데 뼈는 딱히 부러지거나 한거 같지 않아 지인분들이 한의원 가서 

침을 맞으라고 권해줍니다. 


만약 뼈가 부려졌다면 모를까 어차피 물리 치료를 받고 하는거면 한의원이 더 좋을거 같다고 말씀하시기에... 추천해 주는 곳으로 일단 가보았는데요.

그곳이 바로 천안 차암동 임제당 한의원 이랍니다.



천안 한의원 추천 차암동 임제당 한의원... 내 팔을 고쳐줘~

접수를 하기전 .... 온도체크를 하네요. 

요즘은 뭐 어딜 가든 기본요건이기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접수를 한다음 내  순서가 되기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름을 불러서 정해준 호실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하늘을 봅니다.


배에 뜨거운 돌멩이를 올리고, 발꿈치에는 온찜질 팩을 가져다 주십니다.

배와 팔이 뜨뜻해지니까 눈커플이 무거워 지더라고요.



그렇게 짐질이 끝나면 맨 처음 사진처럼 전기가 찌릿찌릿 하는 물리치료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다음 원장님이 오셔서 증상을 듣고, 팔을 만져보시고, 침을 놓는 순서죠!!



천안 차암동 임제당 한의원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 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인데요.

문여는 시간은 모두 동일해요.


그리고 일요일은 휴진이고요. 점심시간은 오후1시~2시까지 랍니다. 



침을 놓고, 적외선인가? 자외선은 아니겠죠? ㅋㅋ 

아무튼 저것을 침을 놓은곳에 쬐어 줍니다.



물리치료의 흔적들... 그리고 침을 놓고, 저는 3번정도 갔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그리고 집에서 온찜질을 했어요. 

그리고 4주정도 지나니까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이거 침을 맞을때 진짜 아팠거든요. 

그런데 침을 놓으실때 한의사 ...성함이 임제당인가? ㅋㅋ 아무튼 뭐 이게 중요한것은 아니니까 넘어가고요.


일단 그분이 하나하나 설명을 잘 해주셔서 무언가 더욱 신뢰가 갔던거 갔아요.

또 침을 맞은날 몸의 상태도 달라지는것을 느끼기도 했고요. 

아~ 회복이 되고 있구나 ...



피도 살짝 살짝나고, 침을 맞은 부위가 멍도 들고...

무언가 회복이 되는거 같으면서도 불안의 씨앗이 쌓이고 쌓였는데...

결과는 ...말끔하게 나았답니다. 

다행히 뼈도 이상은 없었고요. 


이번 기회를 빌미로 뭐 충분한 휴식을 취하긴 했답니다. ^^


진료후 팔에 멍이들어서 찍어두고 표시를 해둔 사진이에요.

2주차에 찍었던 사진인데요. 희안하게 침을 놓지 않은곳도 멍이 들어서 의아하긴 했어요.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 없어지더라고요.



3번갔나? 4번갔나 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 어찌되었든 지금은 정상의 팔로 돌아왔답니다. 제가 직접 진료를 받고, 회복을 했기에 당당하게 추천할 수있는 곳


천안 한의원 추천 임제당 한의원 내 팔을 고쳐줘서 고마워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