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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천안 두정동 은화수 식당 고구마 돈까스 맛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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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 은화수 식당 고구마 돈까스 맛있군 역시 돈까스는 


호불호가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달달함까지 곁들여진 이것은 남성들 보다는 


여성들이 더 좋아하실것 같아요. 이것도 사실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퇴근길에


오면서 포장해서 왔거든요. 스타벅스 길건너 맞으편에 자리하고 있으니 



봉지부터 무언가 익쌀스러운 저 아주머니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고 해야 할까요?


그성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마치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처럼 


포장에 봉지에 있던 아주머니의 모습과 다른 메뉴도 종이 띠가 달려있네요.


또 플라스틱 포장용기도 깔끔해 보이고, 무언가 먹기전부터 입맛을 자극 하기에는


충분하네요. 투명 케이스로 음식이 보이기 때문에 눈으로 벌써 보고 뚜껑을 열면 


냄새로 아주 뇌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달달함과 식욕을 자극하는 아.... 


상상이 되네요. 점심시간이 다가오다보니 더욱 배가 고파오는거 같네요.



소스에 이어 장국도 있으니까 아주 구색은 잘 갖추어 놓았답니다.


먹다 보면 장국이 금새 바닥나서 리필을 할 수없다는 점에서 


배달이나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게 조금 나쁘다고 해야 할까요? ^^



고구마크림이라고 해야되나? 새베프라고 해야 되나 이것을 뭐하고 표현을 할지?


밥에 샐러드에 콘에 마요네즈랑 버무린거 또 단무지 까지 무언가 조합이 


잘 맞아 떨어지네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단무지와 무언가 샐러드 밥 ^^ 


점점 이제 식도락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맛은 있지만 너무 달아서 고구마 토핑? 저걸 뭐라고 해야해? 살짝 걷어내고 


먹었답니다 저것은 와이프랑 아들만 먹고요. 저는 그냥 돈까스만 흡입했네요.



밥은 항상 조금씩 부족해서 집에 있는 즉석밥을 돌리기 일수죠!!



한글자의 달인 우리집 재롱둥이 자기도 먹는다면서 


돈돈 하며 손가락을 자기 입을 가르키네요. 


먹먹. 냠냠 너도 먹을꺼야? 웅.. ^^ 그래 줄게...



졸린것인지 표정이 뽀루뚱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들...꼭꼭 씹어 먹어야되요라고 하니 꼬꼬 노노 꼬꼬 노노 하면서 


너무 귀엽네요. 그래 그냥 먹어라 ...니 마음대로 ^^



우리집 귀염둥이 우지니도 주는 족족 잘 받아 먹네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돈까스를 먹고 있는 우리 꼬맹이...


가리는게 없이 주는건 다 잘먹는 23개월차의 꼬맹이 랍니다.



천안 두정동 맛집으로 소문난 은화수 식당 한번쯤 가셔서 드셔보세요.


그렇게 소문이 자자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은 있었지만 


우와~~ 뭐 그럴정도까지는 아니었네요. 


너무 주변에서 분위기를 달궈놔서 그런것일 수도 있는데...


뭐 요즘 요리왕 비룡처럼 먹으면 입에서 우와~ 하면서 빛이 번쩍번쩍 나는


그런 음식과 요리는 없잖아요^^




소스에 찍어서 이렇게 먹으면 식감이 그냥 ... 끝내주죠.


작년에 일본갔을때 들깨였던가? 참깨였던가 바로 즉석에서 


갈아서 같이 찍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런걸 같이 넣어줬다면 더 맛이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취향의 안타까움을 표출해 봅니다. 


매장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꼭 포장이나 배달로 시켜서 


드시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본연의 맛은 만든다음 바로 먹어야 최고로 맛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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