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모 모바일2 짐벌 동영상 촬영 도우미 나도 구입했다 이제 한번 잘해보자고 ^^
DJI가 짐벌 기술은 세계에서 가장 으뜸이라고 누군가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전세계 적으로 드론이랑 짐벌 기술은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두가지를 모두 만드는 회사가 바로 중국의 DJI라는 회사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들은 정보이다보니 100% 맞는것은 아니니 찾아보시길 바래요^^ 궁금하시다면 말이죠!!
드론도 살까 말까 지금 고민중 이거든요. 친구가 모빅?메빅? 이 회사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강원도 바닥사에서 찍은 영상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호감이 가던 찰나에 당장은 필요없어서 보류...그러다가 실내 영상을 찍을 일이 자주 발생되는데 이거 그냥 찍으니 손떨림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이것도 사실 고프로나 오즈모 포켓중 상당히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 살때 좋은것을 사서 오래 사용하자 주의거든요. 그런데 .. 목적이 다른것이다 보니 계속 비교 분석만 하고, 고민만 하다가 여행의 목적이면 휴대성또한 따질수밖에 없다보니 고프로는 다음으로 미루고, 업무적인 용도라면 이것도 괜찮다 싶어 과감히 구팡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고민한 것이 아니라 물건을 구입하면 잘 사용을 안하기에 한두번 쓰고 말것인데 10만원대를 투자하는것은 무언가 아깝잖아요. 결국 고민하다 쿠팡에서 14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 했답니다.
어설프게 처음 구입을 하고 인터넷을 모두 뒤져서 결국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내고는 므훗한 미소를 지을수 있었답니다. 이게 아이폰은 한글지원이 된다고 하던데... 안드로이드는 영어.. 뭐 하지만 어려운 단어들도 아니고, 다 검색하면 나오는것이고, 특별히 기능적인 부분에서 어려운것 없기 때문에 한글이든 영문이든 뭐 그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설픈 동영상으로 저의 ^^ 손에 땀을 나게 했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이렇게 구성되어서 왔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과대포장이 안되어있답니다.
사실 원래 이렇게 큰것인가 했는데... 완충장치라고 해야 할까요? 나름 TT가전?이라고 해야하나?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충격에 민감하기에 겉 포장에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하지만 겉에 종이박스를 열어야 제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하실것 같네요.
정품 인증 라벨이 붙어 있고, 이것은 뜯으면 반품 및 교환을 할 수없죠!! 제품에 문제가 있지 않는이상 말이죠!! 단순 변심이기 때문이죠!
종이상자를 열면 이렇게 검은 스치로폼 같은 박스가 설명서와 함께 들어 있답니다.
그런데 설명서가 아래에 전체 다 찍어 놓았지만 단순하고, 각각 세계의 언어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살짝 두꺼웠던 것이네요. 짐벌 오즈모 모바일2 기능이 단순해서 크게 사용 설명이라던가 그런게 필요치는 않습니다. 제기준에는 말이죠 제가 하는 작업은 지극히 단순한 그냥 떨림이 없는 단순한 영상을 찍는 일이기 때문이죠^^
완충역할을 하는 스치로폼 상자를 열어 보시면 이렇게 오즈모 모바일2와 충전용 아답터가 나온답니다. 구성도 간단하고, 완제품으로 오기 때문에 조립을 해야 된다던가 하는 그런 번거로움은 없네요.
그런데 서두에 말을 안했는데요. 갑자기 생각이 나에요. 이게 금요일 저녁쯤에 주문을 한거거든요. 그런데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 월요일에 확인하고, 화요일쯤 오겠구나 싶었는데 일요일에도 출근을 해서 사무실에 있는데 와이프게 전화가 오더라고요. 일요일도 택배가 배달되? 안하지 왜? 그런데... 와이프가 하는말...그런데 지금 집에 택배가 왔는데? ㅋㅋㅋ 대박 그리고는 문자가 바로 한통오더라고요.
쿠팡맨 주간 배송입니다. 요청하신 대로 고객님의 상품을 배달 했다는 내용으로 말이죠!! 와...쿠팡맨 로켓배송을 처음 받아 보기에 놀랄따름이네요.
이렇게 말하면 개인 이기주의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평일에 일하는 사람이 많기에 월요일이나 평일에 하루 이틀 쉬시고, 차라리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택배를 배송해 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든적이 있네요. 은행도 마찬가지이고요.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은행을 이용할 수있는 시간은 점심시간 밖에 없거든요. 은행은 누굴위해 존재하는지 저는 항상 의문입니다.
제말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전적으로 동의를 하더라고요. 금융 서비스라고 말을 하지만 그 서비스는 누구에게 돌아가고, 누굴위해 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진짜 주말에 은행을 하는곳이 없기에 더욱이 카카오뱅크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체수수료 무료 ATM기 수수료 무료 어디서 출금을 해도 수수료가 없으니 몇년안에 시중은행들 진짜 진땀좀 흘리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말이죠!! 또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샜는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충전 핀은 요즘 나온C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쓰시던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을 하시면 될것 같네요. 뭐 들어 있는 이것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연결단자가 없네요.
USB에 연결되는것 밖에 없어요.
색상이라던가 디자인이 잘 보면 약간 투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무언가 친숙하지 않은.... 색상이 블랙이었다면 더욱 안정감도 있고, 무언가 더 좋아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네요.
정면에 버튼은 세개가 있는데요. 잠자리눈처럼 생긴것은 상하좌우 움직이는 조이스틱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딱 보아도 무엇인줄 아는 빨간 점이 있는것은 녹화버튼 그리고 마지만 M이 적혀 있는 버튼은 메뉴버튼인데요. 길게 누르시면 전원의 ON과 OFF를 하는 버튼이기도 하답니다.
측면 w-t는 줌인 줌아웃 기능의 버튼인데... 오즈모 모바일2의 단점은 줌인아웃을 하면 딱딱딱 끊기는듯한 현상을 보인답니다. 제일 하단부에 동영상으로 있으니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충전단자도 측면에 있답니다. 그리고 뒷면에 있는 USB 이것은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곳에 스마트폰을 끼우고 평행을 맞춘다음 DJI 오즈모 모바일 어플을 실행 하시면 된답니다. 평행을 한번 맞추어 놓으면 뺏다가 다시 끼워도 인식을 하고, 작동이 되니까 처음만 잘 맞추시면 될것 같아요. 저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실분들은 인터넷을 검색하셔서 IR전문 리뷰어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을 참조해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영상 편집 작업도 ^^ 디테일한 영상촬영기술도 없는 허접이기 때문이죠!
단순 손떨림이 없는 영상만을 찍을 뿐이죠! 더이상도 이하도 아닌...평범함...
설명서를 보아도 어플에 대한것이 자세하게는 나와있지 않았는데요.
안드로이드의 경우 플레이 스토어에서 DJI GO를 다운로드 하신다음 회원가입을 하시고, 연동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을 제 포스팅의 맨 처음 사진처럼 수평을 잡아야 합니다. 제가 다리사이에 끼워 놓았지만 끼워 놓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균형을 맞춘다음 작동시켜서 처음에 작동해야지 제대로 균형이 맞아서 사용하실수 있어요.
충전을 하시면 이렇게 녹화버튼 위에 4개의 LED가 보이실거에요. 충전량을 표시해 주는것이니 2칸정도 남았을때 충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프로 처럼 다양한 악세사리를 끼울수 있는 그럼 홈인듯 합니다.
오즈모 모바일2의 기본적인 사양을 적어 드릴께요. 혹시나 필요하시면 참고정도는 될것 같아요. 크기는 접었을때 295 x 113 x 72 mm / 이고요, 중량은 485g / 소비전력은 1.2W / 베터리 용량은 260mAh 뭐 이정도면 알아 두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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