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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천안 백석동 이바돔 감자탕 키즈랜드 있어서 좋았는데... 두정점 폐업 ...또 업종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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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동 이바돔 감자탕 키즈랜드 있어서 좋았는데 ... 두정점 폐업 또 업종변경이야? 또 겉에 편수막을 달아놓았더라고요. 고기집으로 업종을 변경하는가 봅니다.


이거 오픈한지 일년도 안지난거 같은데 이게 무슨일이래?
지난 여름에 다녀와고, 가을과 겨울에도 다녀왔거든요. 

두달전쯤에도 다녀온거 같은데... 이거 참...날벼락이네요.

포스팅을 미루어 두었다가 이제야 올리려니 참 ...


가게가 문을 닫는 바람에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심각한 고민이 드네요.

그렇다고 사진을 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그냥 추억을 보듬에

과거형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첫사진이 메인으로 등록된다고 하기에 이렇게 아주 맛깔스러운 우거지를


젓가락으로 ^^ 건저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 


폐업인지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아쉽네요. 



천안 백석동 이바돔 감자탕...어라 ...그런데 두정점이네요.




매장도 진짜 넓고 좋았는데요. 한쪽은 좌식형이고, 다른 반대편은 테이블 의자석이고,


자신들이 앉고 싶은 곳으로 가서 앉으시면 되요, 저같이 신발 벗는것을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의자석에 앉으면 되는데 아들이랑 같이 왔고


키즈랜드를 이용해야 해서 안쪽으로 들어갔었죠^^


매장에 딱 들어가면 왼쪽 오른쪽 좌석의 배치가 딱 나누어 있어서 


선택 하셔서 앉을수 있었답니다. 



키즈랜드의 안전수칙!!


5세미만은 부모와 함께 동반 입장해야 이용할 수있었네요.


그래서 옆에 꼭 붙어서 따라다니니까 놀다가 뒤를 돌아 


제가 있나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귀요미 ...


바닥은 안전매트가 깔려 있어서 넘어져도 


다치거나 하지 않고, 푹신거리는 재질이라 좋았네요.



정글짐이랑 미끄럼틀 오락기랑, 뽑기, 그리고 시네마까지 


아이들이 놀수있는 시설들이 음식점치고 상당히 수준급으로


잘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또 가려고 했는데...


이제는 안녕인 상태 ...



아주 신나서 웃음소리가 놀이방에서 끊이지 않고 들리더라고요.


밥먹으러 온것인데 배고품을 더 극대화 시켜주고 있는 


우리 효자 ...아들 ...아빠 배 고파... 이말을 너무 하고 싶었네요.


밖에 나오면 와이프가 하루종일 육아를 전담하다보니 


이때만큼이라도 제가 놀아주는데요. 이 몇십분 따라다니는 


아주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 그런데 ...와이프는 하루종일


실랑이를 벌이고, 대단한거 같아요. 엄마들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말이죠!!



게임기 앞을 벗어나지 않는 우리집 귀엽둥이 ...


아들 언제 갈꺼야?  이제 맘마 좀 먹으로 가면 안될까? 


노노~ 하면서 손을 좌우로 ^^ 이런것은 또 누가 가르쳐줬는지...



추억의 게임 메탈슬러그...이거 오락실에서 참 많이 했는데 말이죠!!



분명 가게에 들어 왔을때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나갈때는 어두컴컴해졌네요. 그리 오래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키즈 시네마도 있어서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저에게 들어 오라고, 눈빛을 보내네요. 빠빠~ 하면서 손짓을 하는데


못본척하고 있으니까 다가와서 손을 잡아 끌더라고요^^



아이들이 많네요. 



한바탕 폭풍전야가 지나가고, 홀로남은 우리아들 ...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가 재미가 없는지 


흥미를 잃었는지... 다시 밖으로 이동...게임기 앞으로...


와이프에게 밥을 먼저 먹으라고 하고, 다 먹고, 교대...


이제 제가 먹을 차례 ...아주 여유를 가지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자리에 오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이때만해도 사람이 없었는데...제가 밥을 먹으려고 오니까


주변은 자리가 다 차있더라고요.



매장에 모니터가 있는데.. .그곳으로 CCTV 가 설치된 곳에서 

보이는 모습을 한눈에 불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확인해 볼수 있고요.



같은 자리 이것은 제가 찍은 사진...사람들이 꽉 차있죠!!


아이들과 함께 말이죠!!



저는 무엇보다 이 방석이 마음에 들어서 하나 구입할 까

생각도 잠시 했네요.. 푹신 푹신 하면서 엉덩이 모양의

이 쿠션이 너무 탐스러웠네요. 특허받은 명품 방석 

양반자리 ^^ 



개인주문 환영이라고 하니까 혹여나 한번 전화를 해보아야 겟습니다. 



깍두기에김치까지 네가지의 반찬도 정갈하게 그릇에 

담겨서 잘 나와는데... 왜 이가게가 END가 되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백석동은 먹거리가 다양하지만 

해장국이 없어서 진짜 답답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렇게 생겨도 또 없어지네요. 고깃집과 참치집은 많은데...

휴... 단가가 안맞나? 왜지 ?


뚝배기에 아주 맛깔스럽게 담겨져 나온 뼈다귀 해장국 한그릇


비주얼을 진짜 근사하네요. 우거지랑 뼈랑 시원한 국물까지 


이 삼박자가 고루 맞아 침샘을 아주 강력하게 자극 했는데...


이제는 불당동까지 가서 먹어야 할 것 같네요.



뼈다귀에 아주 살도 많이 붙어 있고,

쫄깃쫄깃하고, 맛있었답니다. 



포장이랑 배달도 가능하다고 했었는데 ...

왜 이모양으로 변했는지... 백석주민으로 조금

화가 나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백석동인줄 알았는데...

두정동 이었네요. 길건너는 두정동 인가 봅니다. 



다먹고 나오니 어두컴컴 1시간정도 지났는데 밤낮이 이리 바뀌다니

이 놀라운 자연의 신비...어찌되었건 저는 

만족스럽게 잘먹었는데... 아쉽네요.. 이제는 이렇게 

추억속에서나 볼 수있는 가게가 되었으니 말이죠!!

아무든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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