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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유아 튜브 추천 폴리 스피드 쿠션 보행기 우지니 여름 휴가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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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가오는 여름이 짜증나고 싫기만 하신가요?


여름휴가 바캉스를 생각하면 또 이게 희비가 교차하죠!더워서 짜증나고, 신바람이랑은 거리가 먼 날씨이지만 ,산과들 강과 계곡 바다로 놀러갈 생각을 하면 또 이게 언제 그랬냐는듯 머리곳에 기쁨과 환희의 그런일들이 스쳐지나가는데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기혼자에 어린 아이가 있으시겠죠^^저도 결혼전에는 친구들과 놀러가서 술마시고, 고기구워먹고, 수영하고, 그것만 생각을 했는데요.


아이가 태어나고 하다보니까 나의 재미도 소중하지만 나를 닮은 내 아이가 물장구를 치며 노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더욱 즐겁게 느껴지더라고요.

한참을 놀다가 아빠 , 엄마 하고, 부르면 참 ...무언가 뿌듯하기도 하고, 말이죠!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일상이 아이에게로 맞추어 지기에 여름휴가나 또 여행을 가기되면 모든것들이 말이죠! 


말이 또 처음부터 너무 많았죠? ^^ 


지난해까지 잘 쓰던 튜브가 갑자기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려서 올초 봄에 우지니의 두돌기념 세부여행에 큰 차질이 생겼었네요. 그래서 아는 형에게 대충 아무거나 빌려서 다녀왔는데...하필이면 세부현지에서 이것을 타고 다니는 꼬맹이가 있더라고요.


아들은 손가락질을 하며 폴폴~ 하면서 자꾸 다려고 해서 뗴어놓는데 참 애를 먹었네요. 그리고는 한국에 와서 도고온천에 갈 시점에 맞춰서 유아 튜브 추천을 검색해보니 폴리 스피드 쿠션 보행기 튜브 요것을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이거랑 분홍색의 앰버 , 소방차 로이까지 있었다면 참 좋았겠는데라는 생각의 아쉬움을 남겨보았지만 두개밖에 없기에 어쩔수 없죠^^



아무튼 열한번찌 도로를 통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저의집 문앞에 택배로 와 있는 모습이 정말 우리나라 도로망은 전세계에서 최고구나라는것을 또 한번 느껴봅니다.

땅덩어리가 작은것도 있지만 시스템 자체가 처리 속도가 장난이 아니죠! 

일본에 사는 친구는 택배하나 시키면 일주일정도는 예상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다른 나라였던가? 아무튼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를 해주는 곳은 몇 안되는거 같아요.



빠르게 상품을 받아서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오기전에 사진을 찍어 놓았습니다.

이날은 제가 왜 집에 있었는지...기억이 없네요.

집에는 있었는데 말이죠^^

어제 한일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1~2달전 일을 어찌 알겠어요.

그저 일기장을 넘겨보고, 대략적인 일들만 기억을 할 뿐이죠!



아무튼 이제 포스팅을 하도 하다 보니 사소한 것까지 모두 사진으로 남겨 놓는 버릇이 생겼네요.

유아 폴리 튜브의 정확한 모델명은 MT-W56 유니코니라는 회사에서 수입을 해서 판매를 하네요. 역시나 차이나에서 제조를 했습니다.

튜브의 치수는 단위는 mm이고요. (가로 x 세로) 450 x 750이랍니다.


사용연령은 2~7세까지라고 쓰여 있네요. 나머지 그림문구로 7개가 있는데 1개 빼고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공기압이랑 뭐 이런거 같긴한데 크게 신경은 안써도 될것 같습니다. 2~7세가 사용을 한다면 말이죠!



안전인증검사를 받은 제품이니 안전상에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비닐에 담겨져서 오는데요.

이게 고무라고 해야될까 비닐이라고 해야될까 그런 재질이기에 박스포장을 뜯으실때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로 개봉을 하시는것은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스티커라벨정도만 떼는것으로... 

저도 택배오면 그냥 칼로 쭉쭉 긋고 개봉을 하는데...이것은 조심히 다루었네요.



구성품은 뭐 단순합니다. 둘둘 말려 있는것 펴면 되고요.

고무주부라고 해야 하나? 입을 데고 후후~ 불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놀수있는 실내외 수영장에는 공기주입을 하는 에어컨이 모두 있기 때문에 옛날처럼 입으로 불지 않으셔도 되고요. 또 공기를 뺴내는 에어컨도 있으니 더욱 쉽게 공기를 넣고, 빼고, 할 수있네요.

그렇지만 사진을 찍기위해 제가 직접 입을 대고 바람을 불어넣었는데요.

이게 운동을 하도 안해서 그런지 폐활량이 조금 떨어졌네요. ^^

눈앞이 반짝반짝 ... 그래도 꾸역꾸역 다넣고, 아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네요.



드디어 완성된 유아 폴리 튜브 스피드 쿠션 보행기 이름참 길어요.

핸들과 빵빵이, 또 그 앞에 경찰의 머리에 있는 저것을 뭐라고 하지? ^^ 아무튼...

그리고 바퀴와 등받이 까지 있네요.



왜인지 모르게 정이든 캐릭터네요.

하도 유튜브를 보기에 이게 무의식중에 캐릭터 이름들이 머릿속에 저장이 되더라고요.

아들이 집요해서 알아들을떄까지 말을 시키기에 알아야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나름 모양새를 갖추었는데요.

이렇게 완성을 한다음 거실에 아들이 왔을때 가져다 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신이나서 아주 해맑은 얼굴로 폴폴~ 하면서 타고 핸들을 돌리고, 빵빵하고, 우지니꺼 하면서 아주 침을 줄줄 흘려가매 ...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좋아하는줄 알았으면 진작 사줄것을 ...


지금까지 한번밖에 사용은 못했지만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때 또다시 사용해보고, 사진으로 흔적을 남겨 보겠습니다.





아주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더라고요. 그러게 세부에서 얼마나 타고 싶었을까...아빠가 미안...

아무튼 여름 휴가, 바캉스를 준비하신다면 아이를 위한 놀이기구라고 해야할까요?

유아 튜브 추천 해드릴만 한 상품이긴 합니다. 

폴리 튜즈 스피드 쿠션 보행기 요거 우진이는 대만족했는데...

여러분들의 자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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