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및 요금 안내

홍성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및 요금 안내를 해드릴께요.

네이버나 다음을 검색하면 관련 터미널의 홈페이지에

노선을 검색하면 자세히 알아볼수도 있겠지만

음....뭐랄까 사진으로 크게 한눈에 보이는 그런것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날때 터미널에 방문을 해서 전국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를 ^^ 다 올려볼 계획입니다.

그게 얼마나 걸리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찌 되었든 홍성은 조금 멀기도 하고, 갈 기회가 있어서

다녀와 보았답니다. 마침 아는동생이 잠깐 그곳에서

몇 개월동안 일을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얼굴도

볼겸 해서 다녀왔는데요. 

낮과 밤에 찍은 사진이 여러장 있는데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뭐 이번 포스팅은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진이

중요한것이라 글은 특별히 읽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냥 거의 다 쓸데없는 이야기일테니까요^^

롯데마트와 CGV에 둘러쌓여 있고요.

무언가 터미널은 뒷방에 모셔두었다라는 느낌을 

살짝 받았답니다. 아산도 그러던데 마트에 끼워져 있어서

1+1의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뭐 그렇게 저만 느낀게 아니고, 동생도 

그렇게 느꼈다고 하네요. 

이곳은 종합터미널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충남권 시외버스와 서울 강남 동서울 ,남부 ,그리고 대전

인천과 김포 공항과 인천공항 가는 노선도 있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한눈에 들어오실테니 이쯤에서 생략해 볼께요.

버스노선도 꽤 많고, 한데 한낮에 제가 시간때를 

잘못 맞춰서 간것인지... 사람도 없고, 썰렁한 분위기네요.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동생이 처음 홍성에 왔을때 

엄마김밥에서 ㅋㅋ 먹어서 찍었다네요. 

내 핸드폰인데... 지 맘대로 이것은 언제 찍었데...

시간 보이시나요? 11시가 다 되어 갈때쯤

술한잔 하고 가다가 또 들어와서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정신이 혼미한 저는 기억이 없었네요.

이것도 동생이찍었네요.

무슨짓이니 ...추태가 심하군...

쓸데없는 여담이 많았네요. 그런 진짜 

홍성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와 노선, 요금을 알아볼께요.

홍성이 충청남도라 그런지 충남의 노선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사는 천안부터해서 주변의 인접 도시인 보령과 서산방향

청양과 부여, 예산과 공주,대전등 크게 일곱방향으로

나뉘고요. 세세하게 나누어 본다면 바로 위에 사진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답니다. 

일단 천안까지의 요금은 성인의 경우 7300원이네요.

서울 강남은 9500원, 내포까지는 1300원

택시요금보다 싸네요. 군산은 11,800원 / 부여 6,500원

대전은 8,100원 이네요.

천안쪽 방면과 서산 태안쪽 방면은 노선의 배차 간격이

상당히 짧은것을 보실수있어요. 또 서울은 강남의 경우

거의 1시간 단위로 있는것을 보실수 있네요.

정각 기준으로 말이죠 가끔 30분 간격으로도 있으니

시간을 꼭 확인해보시고, 스케줄을 잡아보시길 바래요.

무인 승차권 발매기도 있으니 굳이 승무원에게 티켓팅을 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점점 시대가 무인자판기 위주로 되다 보니 

사람이 하던일을 기계가 대체하는 꼴이잖아요.

그로인해 점점 일자리가 줄어들어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기계 사용이 미숙하거나 ,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꼭 직원이 필요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인승차권 발매기는 

현금은 안돼요. 모두 카드에요. 이점도 잘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