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쿨 자두맛 매운 음식 먹을때 필수 음료 아시죠 ?

쥬시쿨 ...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주 마셨는데요.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그 험난하고, 먼 여정 ...

가는 길마다 문방구가 있었죠! 

지금은 편의점으로 다 바뀌었지만 ... 

제가 초등학교에 다닌 무렵에는 편의점이 흔치 않않죠!!

문방구에는 학용품 뿐만 아니라 먹거리들도 상당히 다양했거든요.

집으로 가는 길 다들 양손 가득 주전부리를 들고 ,

먹으며 집으로 가기 일수 였는데요.

여름철 냉장고에 꽝꽝 얼른 쥬시쿨 

하나만 있다면 정말 행복했던 

소소한 추억속에 살짝 젖어 보았네요 ^^

지금과는 포장도 달라지고, 먹거리가 많아졌기에 매운음식을 먹기 전에 ^^ 그리 선호하시지는 않죠! 하지만 매운음식을 판매하는 곳은 어김없이 쥬시쿨을 세트로 주고 있기에 요즘 세대?들은 그렇게 처음 접하셨을것 같긴 합니다.

말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 ^^ 아무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가성비라고 해야할까요? 가격 싸고, 맛있는 쥬스라고 해야 할까요?

달달한 쥬시쿨 자두맛 우리아들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우유를 만들고 남는 찌꺼기로 만든다는 괴소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

그것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네요.

아무튼... 맛나니까 별 해괴한 소문이 나무하네요 ^^

자두가 외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익살스러운 캐릭터 ^^

너무 귀엽네요. 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쥬시쿨은 

다들 드셔보셨을 테니 설명이 따로 필요 없겠죠? 

짜투리 시간이 남아서 포스팅을 할까말까 하다가 

옆에 직원이 쿨피스를 마시기에 전에 찍어둔 사진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ㅋㅋㅋ 쿨피스와 쥬시쿨... 이것도 둘이 니가 짝퉁이냐 진짜냐 싸우기도 했었는데...

펩시냐 코카콜라냐 뭐 이런 느낌이었네요. 

나중에 크고 보니...

결론은 쥬시쿨 자두맛 ...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