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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다녀온 강원도 홍천 소노 카페랍니다 

이글루 또는 돔방가로라고 불리는 이것... 이색카페 중 하나인데요.

이곳 역시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라 한번 들려보신다면 나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비발디파크에서 하루 숙박을 마치고, 집으로 그냥 가려다가 우지니를 위해 방문한 이곳...

막바지 겨울이었기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찾다가 발견했는데요. 

역시나 우려했던 것처럼 ^^ 겨울철보다는 살짝 기온이 상승한 봄이나 가을쯤에 가는 게 가장 이상적일 것 같아요.

내비에 주소를 입력하고 출발... 그런데... 거의 다 도착했을무렵.... 180도 급커브를 해야 하는 상황 ㅋㅋ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고요? 가보시면 아실 거예요 ㅋㅋ

겨울의 쓸쓸함을 보여주는 주변의 자연환경... 그래도 무언가 상쾌하고, 정신을 맑게 하는 오묘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네요. 앞에 보이는 것은 홍천강... 군데군데 얼음이 녹지 않아 역시나 강원도의 추위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네요.

이곳이 바로 강원도 홍천 소노 카페랍니다. 본건물? 은 크게 다른 cafe들과 다른 것은 없어요. 하지만 외부에 있는 첫머리에 있는 사진... 기억나시죠? 이글루 , 돔방가로 그게 또 이색적인 매력이죠!

제가 타고 온 도로의 다리... 가스통으로 만든 우편함도 보이고 ^^ 그럼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무언가 조금 안심? 이 되는 듯 하지만 너무 없어서 이거 잘못 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다들 그렇잖아요 ㅋㅋ 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손님이 없으면? 내가 제대로 잘 찾아온 게 맞는가?ㅋㅋ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는데... 밖에 있는 이글루를 ㅋㅋ 보았기에... 일단 주문을 하고, 그리로 가는가 보다 했죠!

겨울철에는 굳이 이글루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우 지니에게 그곳에 간다고 해서 왔기에.. 그곳으로 갔는데... 춥더라고요 ㅋㅋ 열 난로가 있지만... 역시나... 쌀쌀하더라고요. 겨울철은 살짝 피하시길...ㅋㅋ

햇살이 아주 따스하게 비추고 있지만 강원도의 겨울은 다들 아시죠? 바람이 그냥 칼~이에요.

소파 겸 그네라고 해야 하나? ㅋㅋ 그곳에 올려달라고 하더니만 브이하고 아빠 사진 찍어주세요라고 말하네요.

우리 집 귀염둥이 ^^ 찰칵찰칵~ 수십 장을 찍었네요. 그리고는 보여달라고 확인까지 하는 이 치밀함...^^

인테리어 소품들에 신경을 꽤 많이 쓰신 거 같아요. 천장에 이는 조명이라던가 레코드, 아코디언이라고 해야 하나? 저런 것들 하나하나...

헉... 이거 뭐야... 15,000원 이상 주문을 해야... 돔방가로 ,이글루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었군요.

그런데... 주인장께서... 허용을 해주셔서 이용을 했네요. 아... 이것은 모르고 왔었는데...

저희는 군고구마 라떼랑 초코 라테 두 개를 주문했답니다.

먼저 꼬맹이랑 와이프는 이글루에 가서 자리를 잡고, 저는 음료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데... 돔방가로안이 ㅋㅋ 날씨 때문에 추워서 벌벌 떨고 있더라고요. ㅋㅋ 전기를 넣고, 난로를 바로 켰답니다.^^

음료 두 잔을 들고, 서둘러 안으로 갔죠!

홍천 소노 카페 이글루 돔방가로 이색 카페 강원도 가볼만한곳 이곳 어때요?

실내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이거 날 좋을 때는 그냥 캠핑을 해도 될 것 같네요. 침낭 하나 두툼한 거 있으면... 바람만 막아주면 겨울에도 하룻밤 신세 충분히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실내공간이 꽤 넓어요.

추운 몸을 녹이는 따듯한 음료... 우진 군이 이곳에서 키즈 유튜브를 보며 엄마 옆에 꼭 붙어 앉아서 아주 실실거리며 웃고 있네요. 귀염둥이... ^^

열난로를 켜니까 그나마 실내의 공기가 훈훈해지네요. 

엄마의 사랑꾼 우진 군... 엄마는 공주님이라고 , 왕관을 자꾸 써야 한다고 ^^ 말도 이쁘게 하는 우리 꼬맹이...

그런데... 저는 도깨비라고 저리 가라네요. 왜 이리 차별하는 걸까요? ^^

강원도 가볼만한곳 홍천 소노 카페 이글로 돔방가로 안에서 맛있는 차 한잔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곳은 어떨까요?

주변의 공기 좋고, 물 좋은 이곳!! 어때요? 한번 다녀가 보시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

맛있게 차도 마시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집으로 향하는 길... 우지니는 자꾸 가고 싶지 않다고, 여기에 더 있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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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둑 생각도둑

호기심 많은 37살 철부지 아빠의 이야기~ (유튜브에서 생각도둑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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