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점심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막바지 여름에 시켜먹은 메뉴는 바로 이것!!
천안 배달음식 두정동 숑숑 돈까스 냉모밀 로제 리조또볼 파스타 예정에 울엄마 해장국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겼던 거 같은데... 얼마 전 지나다 보니 다른 음식점이 떡하니 있더라고요. 뭐야? 어디 갔지?
뭐 배달로만 시켜먹으니 딱히 위치는 중요치 않지만... 그래도 곧바로 다른곳으로 옮겨간 게... 무언가 마음에....ㅋㅋ
이게 가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긴 하지만 대부분 배달음식만 진짜 어언 2년 가까이 시켜먹다보니 감흥이 떨어지는 것이 있긴 합니다. 매장에서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따듯한 음식, 또 매장의 분위기 그릇 이런 것들이 사실 눈과 귀, 후각, 등등 오감을 만족시키는데... 그런 부분은 코로나 시대에 사치일까요? ^^
아무튼... 주말이라 밥하기 싫은 김여사 그렇다고 저도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만만한 게 배달이죠!
그런데 갑자기 냉모밀이 먹고 싶고, 또 꼬맹이 밥도 먹어야 하기에 세트로 된 돈까스 냉모밀... 그런데 돈까스의 양이 생각보다 많이 작네요 ^^ 다음에는 따로 각각 단품 메뉴로 시키는 것으로...
이것은 와이프가 리뷰에 참여한다고해서 서비스로 받은 우동... 면발이 굵은 우동을 우지니가 생각보다 잘 먹기에 주메뉴로 시킨 것보다 ㅋㅋ 더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이것은 와이프가 시킨 로제 리조또볼 파스타 이게 또 그릇이 ㅋㅋ 이렇게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오니 비주얼이 썩 ~ ㅋㅋ 그런데 맛은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냉모밀은 이 상태로 오는데 비닐팩에 살얼음의 쯔유라고 하나? 이것을 이렇게 담겨 오기에 가위로 잘라서 그릇에 부으면... 짜잔... 요렇게 맛있고, 시원한 상태로 변신을 하게 된답니다.
이것은 메뉴판... 돈까스 전문이기에 경양식부터 함박스테이크 치트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파스타도 종류가 다양하고 말이죠!
돈까스도 잘 먹고, 우동도 잘먹고, 이날은 왜 이리 잘 먹었던지... 그래서 양이 무척 부족했던 날 ㅋㅋ
마치 짜장면 뒤로 뒤집어 놓은 느낌이네요 ㅋㅋ
배달비는 1500원 직접 왔다 갔다 하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한다면 비싼 것은 아니지만... 왜인지... 언제부터 배달비가 자연스레 생긴 게 다소... 씁쓸하긴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아깝지는 않지만... 무언가... 아시죠? 저의 마음을? 모르시려나 ㅋㅋ
천안 배달음식 두정동 숑숑 돈까스 냉모밀 로제 리조또볼 파스타 맛있게는 먹었지만...
우와~ 뭐 이 정도는 아니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점이긴 합니다. 물론 입맛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 음식 가격도 거의 다 8천 원~9천 원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아요.
주말... 점심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이 되신다면... 요런 메뉴도 있어요...라고 ㅋㅋ 살짝 귀띔을 해드리는 정도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
'맛있는 먹방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 백석동 유미초밥 무언가 홀쭉해보여 (0) | 2023.08.14 |
---|---|
거제 고현시장 순대리아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0) | 2023.08.01 |
천안 육전 진주황포면옥 막걸리 안주 추천 아우 맛있다 (6) | 2021.09.26 |
세종 역전 우동 0410 돈까스덮밥 모밀세트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점심 가성비 짱 (6) | 2021.09.13 |
쫄면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피콕 이거 그냥 구입해서 드세요 (12) | 202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