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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뷰 이야기~♪

수입 캔맥주 일본 삿포로 겨울이야기 이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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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캔맥주 일본 삿포로 겨울이야기 이거 괜찮네요.


일본 맥주는 아사히 제품이나 기린 이치방은


자주마셨는데...삿포로는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일본 맥주는 나름 다 괜찮답니다.


한국인의 입맛과 거의 흡사하잖아요. 아닌가? ^^


어찌 되었든 지난달 초에 구입을 한것인데요.


아마도 19년도 그러니까 올해죠!! 


달력이 사은품으로 있는것으로 보아 


또 겨울이야기라는 점에서보아 지난해부터 


이벤트가 시작된것으로 보여진답니다. 


트레이더스에 갔을때 눈에 보이길래 


얼른 카트에 실었는데요. 와이프의 


레이저 눈빛을 자꾸 못본척 하느라 정말 


힘이 들었답니다. 


아무튼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전용잔 패키지였다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SAPPORO BEER 50Ml 6캔 


그리고 2019년도 달력까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네모난 상자에 담겨져 있었답니다. 



단체 인증샷이라고 해야 할까요?


캔도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


손이갈만한 그런 디자인이네요.


삿포로는 국내로 수입하는 일본 수입맥주사


아사히와 기린 삼총사라고 할 수있죠!!


다른것은 잘 모르겠네요. 


가장 많이 팔리고, 찾는 주류라고 해두죠...



품질유지기한 용기의 주입년월로 부터 12개월이라고


쓰여 있는데... 간혹 캔맥주를 마시다 보면 


맛이 말 그대로 맛이간 상태의 맥주들이


간혹 있답니다. 던져서 그런것인지 ...보관상태가 문제인지


외관상 아무 문제가 없는데...맛이 


김도 다 빠진듯한 그런것들이 있어서 병맥주를


선호하지만 4캔에 1만원 이하의


판매되는 그 조건의 유혹을 뿌리칠수없죠^^


또 엉뚱한 소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맛이 이상하다면 이게 참 난감하네요. 사진을


찍어 놓을수도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맛을 기억해두는 장치는 영원히 만들어내지 


못하는것일까요? 맛과 향기를 저장하는 그런 


기계를 만들면 노벨상 감일텐데 말이죠^^



원재료명은 정제수와 맥아, 홉,쌀,

전분등이 들어 간답니다.


사람이라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런것을 만들어 내다니 말이죠!!



따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는 요것을 


뭐라고 해야하나? 캔따개? ㅋㅋ


저 어렸을때 이것을 얼마큼인지는 모르지만 


엄청 많이 모아오면 자전거를 준다기에 진짜 


동내에 있는 캔은 다 뒤적거려서 모은거 같아요.


그런데 주변에 모으는 사람은 제친구들 포함


상당히 많았는데... 자전거를 받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고 ㅋㅋ 웃긴것은 앞에 말한데로


얼마큰모아야 하는지 어디에 줘야 자전거로


교환을 해주는지 그 누구도 모르고 있다는점이


참 아이러니해요 . 그런데 가정마다 제 주변에는


다 모았어요 ㅋㅋㅋ 이게 가장 웃긴일이죠!!




달력 안에는 삿포로의 배경과 도시 


축제등 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네요.


여행가고 싶게 말이죠!!^^ 


진짜 일본은 여행 갔을때 너무 좋은 기억들 밖에


없어서 또가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들게 하죠!! 숙소부터 먹거리


볼거리까지 말이죠!!


하지만 단 두가지의 큰 문제점이 있죠!!


지진과 원전 오염...방사능... 


어떤게 진실이지 거짓인지 모르고, 


수많은 이야기와 괴담만 존재하는... 





사진만 왕창 찍어 놓고, 진짜 중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거 같네요 ^^ 


맛... 목넘김도 좋고, 괜찮았어요.


진짜 이게 솔직히 일본 맥주는 


아사히 은색 그것은 살짝 쓴맛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소주를 살짝 탄 듯한 느낌 ...


그것을 제외하고는 딱히 특징이라고 할 수있는


차별화된 점은 없는거 같아요.


제가 혀가 절대 미각이라 ㅋㅋ 크게 차이가 없다면


미세한 차이는 구분을 못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호불호가 그리 


크게 갈리지는 않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해서 주면 


어느 누구도 크게 거부하지 않고, 맛있게 마실수 있을거라는게


저의 생각이랍니다. 


하지만 한국맥주와 조금 다른것은 탄산의 양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는 이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아요.



수입 캔맥주 일본 삿포로 겨울이야기 



서민들에게는 술이라는게 많은 내용이


뒤섞여 있잖아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의식과 같은 부분도 있고, 직장에서의 스트래스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끼리의 의리와 


우정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의 시작은 술로 start가 되잖아요.


소주와 맥주는 우리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그런것이 되어버린지 오래죠!!



수입 캔맥주가 일본 제품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제품이 대형마트에 4캔에 만원 이하에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왕 같은 가격이면 


국내 맥주보다 수입맥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짖어지지 않았나 합니다.


국내 소비자를 너무 안일하게 대했던 국내 맥주사들


솔직히 많은 고민의 딜레마에 빠져 있을거에요.


하지만 아직도 국내 주류시장에 가게들에서 국내 제품을 


쓰고 있고, 대부분 수입 맥주가 병으러 판매되는것보다


캔이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소비가 많기에 


만약 병이나 생맥주로 지금보다 더 시장이 확대 된다면


국낸 주류업체들은 진짜 긴장좀 해야 될 것 같네요.


미리미리 대비책을 잘 세워두길 바라긴 합니다.


수입맥주를 솔직히 마시고 있지만 저의 입맛에 


맞는 맥주가 나타난다면 다시 마셔볼 의향이 있지만 


아직은 국내는.... 같은돈이면 안먹는게 답이다라고 주변에서


말할 정도니 점점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 국내 주류 업체들...


반성들좀 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조금씩 공급좀 했으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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