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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이야기~♪

거제도 벚꽃 보러왔는데 현재 날씨 비가 주룩주룩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온 분식집은 줄이 엄청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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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처갓집에 벚꽃보러 가족이 놀러왔는데... 현재날씨 ^^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천둥도 치고, 그래도 아침부터 내리지 않아서 서둘러 해숙욕장에 가서 아들과 모래놀이도 하고, 텐트치고 김밥도 먹고 ㅋ 나름 알찬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백종원씨의 골목식당인가? 거기에 나온 톳이 들어간 김밥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줄 보이시죠?ㅋㅋ 어느정도 이길래
이 시골에 사람이 이렇게 많아라고 ㅋ 주변에서 어르신이 ㅋ 줄을 서다 지치셨는지 푸념섞인 한말씀을 하시더라고요 ㅋ 손자손녀 손을 잡고 ㅋ 있는것을 보니까 ㅋ Tv를 보고 ㅋ먹고싶어서 주말을 이용해서 할아버지 손잡고 온듯하네요^^

그래서 저희는 밑에 줄이없는 ㅋ 가게...그곳에서 땡초 김밥과  튀김을 구입해어 구조라 해수욕장을 갔죠.

지금은 비가 제법 오기에 집으로 왔는데요.
비가와서 야구가 우천취소되지 않았을까 해서 틀어봤는데 ㅋㅋ 이거뭐야
삼회만 16점을 내서 부산 홈구장에서 한화가 16대 0으로 이기고 있네요.
지금은 5회까지 끝나고 클리닝타임인데 비가 많이와서 방수포로 경기장을 막아놨네요 ㅋ 이거 강우콜드 되겠네요 .
그런데 이거 동영상은 왜 안올라가지...
아무튼 오늘 일정은 끝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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