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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이야기~♪

천안 삼부르네상스 모델하우스 방문기 10년 임대아파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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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부르네상스 모델하우스 방문기 10년 임대아파트 등장

어디에? 신방통정지구에 들어선데요.

다음달에 공사가 시작된다는 뉴스소식을 보았답니다.

 

공사가 시작되고 나면 많은 사람이 몰릴것 같다는

관계자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얼어 붙은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수있는 것은 임대아파트밖에

없을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뭐 여기 서기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잔금을 납부하지

못해 최악의 경우 계약파기까지 되어버린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무턱대고 나몰라라식의

투자를 했는지 저는 의문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TV를 통해 뉴스를 보면서

DSR의 실시로 기존에 물어보시지도 않았던

신용등급에 관한 문의와 어느정도의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을수 있는지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런 저런 정황을 살펴볼때 지금 시기에는

집사기가 최적기는 아닌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도시에 따라 또 동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렇다면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천안 삼부르네상스가 이지역에서

만큼은 해법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

 

 

 

일정기간을 살아보면서 주변의 변화와 환경

또 여러 조건들이 나에게 맞는지 살아가면서

찾아보고 적응하고, 하루하루 다르게 바뀌는

시세까지 확인을 해볼수 있는 참 좋은 시스템인거 같네요.

 

아참 이곳이 어떠한 방식으로 돌아가는지부터 설명을

드려야 한다는것을 깜빡 잊고 있었네요.

 

이곳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이시면

누구나도 임차인으로 10년간

거주를 하실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즉 선착순이라말인데요.

 

공공이 아닌 민간 임대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랍니다.

 

초기에 계약금을 걸어두시면 10년 뒤 분양전환시점에

먼저 우선순위를 받아 보실수 있는 기회를 먼저

선점해 놓으시는 거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또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제외하고 말이죠!

임대료만 지불하면 관리까지 알아서 해주는

스마트한 단지덕에 크게 신경을 쓰실 필요가 없답니다.

 

또 LH에는 임대기간 도중에 나가면 위약금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설마 했는데...

있다더라고요. 이곳은 없어요! 즉...들어오고 나가고

이게 편리하기에 더욱 제약이 없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내가 낸 보증금이

안전해야지 불안감이 없잖아요. HUG에서 전액

보증금을 보호해주니까 안전하기까지 해요.

 

또 매달 납부하실 임대료의 최대 12%까지

세액 공제를 받아 보실수있는 세금혜택까지

있으니 너무 좋지않나 하네요.

 

수도권 일부에서는 이미 몇년전부터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지방도시에는 이제야 이런게 알려졌네요.

 

비데부터 여러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을 빌려쓰는 프리렌탈 시대에 집이라고 별수 있겠어요.

목적에 맞게 시대에 맞게 빌려쓰면서 편안하게만

있으면 되지요. 집한채있고, 가진게 없는것보다는 훤씬

괜찮지 않나 하는게 또 요즘들어 드는생각이네요.

 

 

 

견본주택을 보시면 일부타입과 동에

이렇게 마감임박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답니다.

어딜가나 선호하시는 동호수가 있기 마련인데요.

욕심이 나신다면 어디든 초기에 자리를 선점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내것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거주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천안 삼부르네상스는 문주부터 멋스러움이

외부로 표출되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것 같습니다.

지나가다가 들어 와보고 싶게 ^^

자꾸 사람을 자국하네요.

 

 

 

문주를 지나 곧장 들어오시면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있어 중심부에는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발견한것인데...방재센터도 마련되어

있네요. 비상시 정말 요긴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도 마련되어 있고요.

우리의 희망 아이들 보고가 우선이겠죠!

 

 

나이때에 맞는 놀이터가 있어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미소를 살짝 지어볼만한 소식이네요.

저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아들이 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기구들이 많거든요. 이제 두돌이

조금 안되었는데...그냥 주구장창 뛰어다니기만 합니다.

 

조금더 섬세하게 설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곳은 그런 생각은 사치네요.

이미 있으니까요.

 

 

단지내 상가도 주출입구쪽에 2층 규모로 들어오고요.

쭉 뒤편으로 따라가면 아래의 사진처럼 단층 상가도

들어오네요. 20여개 호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시던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흔히 이용하는

그런 시설들은 가까이에서 불편함없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들리는 소문에는 익스프레스가 들어서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실 사실무근이지만 한라비발디와

주변 다가구주택을 합하면 이곳까지 약 1600여세대가

넘으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소리네요.

 

 

 

 

요즘은 아파트 단지를 공원형처럼 해서 짓는게

저는 너무 마음에 든답니다.

지상에 주차장이 아에 없거나 있어도 지하로 연결되어

외부쪽에 마련되어지고, 이렇게 중앙광장이나

잔디마당을 만들어 입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요긴하게 이용해 볼 수 있게 만든다는

발상자체가 정말 생각이 깨어있구나 하네요.

 

 

장터마당... 말그대로 장터를 이곳에 서게 하려나?

아파트 마다 열리는 뭐 그런걸 이곳에서

하려나? ^^ 그것은 알수가 없네요.

어쩃거나 넓은 공터가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앞에 야외카페어서 엄마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이곳에서 뛰어놀고, 킥보드도 타고, 술래잡기도하고,

또 여름철에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물줄기를 보면서

흠뻑 적시고, 더위를 날려버릴 그런 시설도 있고,

총림원이라고 작은 숲의 느낌도 또

조각정원에서도 힐링을...자연의 벗삼아 유유자적

풍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그런 장소가 제공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바로 연결되는 주민 공동시설...피트니스나 이런 시설들까지

모두 한장소에 모여 있어서 이용하기가 정말 좋을것 같네요.

 

 

게스트 하우스와 텃밭도 있어서 직접 경험하고,

체험도 해볼수 있는 여건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차후에 입주자 회의에서 결정될 사항이라

다소 바뀔 소지도 있다고 미리 말씀을 해주시도라고요.

입주민들이 또 원치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곳곳에 휴식처가 많네요. 진짜 공원도 아니고,

이용할 수있는 시설이 많다는것은 좋은게 아닐까요.

저도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면서 글을 쓰면서

점점 이곳에 빠져들고 있는것 같네요 .

 

 

 

성격들이 급하신분들은 그냥 바로 문의하시고,

방문예약을 하셔서 직접 보시는게 더 좋으실것 같아요.

우물쭈물 하는 순간에도 동호수는 나가기 때문이죠!

 

서부대로와 남부대로가 잘 뚫여 있으니 현장도

쉽게 가보실수 있고요. 쌍용동 삼일원앙 APT 옆이

마련되어 있는 모델하우스도 찾아오시기 쉬우실거에요.

 

다만 이곳은 담당자 지정 상담제를 운영중이라

방문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고 오시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실수 있어요.

 

 

외부를 살펴보셨으니 이네 속을 보셔야겠죠!!

 

참고로 지금 아산과 천안에서 이게 주목이 되고있다고해요.

왜냐면 아산 탕정지구가 지금 개발이 진행중인거

알고 계시나요? 21 번국도 천안은 남부대로 아산은

온천대로라고 하는데요. 이곳을 따라 오시다보면

곳곳의 공사현장을 덤프트럭이 바쁘게

흙을 실어 나르는 모습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바로 탕정지구인데요. 그 맞은편 휴대지구, 또 월천지구와 공수리

일대가 지금 바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천안도 무언가

액션을 취하지않을까 하는게 전문가들이 살짝 이야기

하시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천안아산 KTX역에 관련된 크고 작은 사건을 보았을때

두 시는 상당히 관계가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

 

천안 삼부르네상스 모델하우스에 비취된

견본주택의 모습인데요.

 

신규 분양하는 물건과 비교를 해보니까

다른점은 단 하나네요. 옵션을 선택할 수없는거

가스레인지를 쿡탑으로 할 것이냐

가전제품을 넣을것이냐 , 붙박이장을 할것이냐

이런부분이 선택이 안되요. 그 이유는 다들 아실테니

그냥 덥어 두기로 할께요.

 

각각 세대내 개별난방이고, 강마루를 사용했기에

온돌마루와 강화마루의 딱 좋은 성격만

합쳐놓은것이라 보시면 될것 같아요.

 

당연히 내진설계는 되어 있고요. 일정 규격이상이

되면 의무 이기 때문에 그런점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에요.

제가 그 규정은 숙지를 못하고 있어서 읇어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 네이버 뒀다 뭐해요. 이럴때 써먹어야지 ^^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네이버를 ^^ 다음으로 검색하세요.

다음은 이모티콘이 조금 아쉽네요.

 

 

수납이라던가 욕실 드레스룸까지 아주 알차게 잘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실속적이면서 심플한데 무언가 허접하지 않네요.

있을꺼 다 있고, 수수하지만 누추하지않고, 이거

알고 있는 표현단어는 다 나오는듯 하네요.

결론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임대아파트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게 팩트네요.

 

누구나 살수 있고, 조건의 제약도 없고,

지역주택조합처럼 사람들이 모여야 승인을 받고,

공사가 시작되는게 아닌 공사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진행 되고 입주시기는 2021년

4~6월 사이라고 합니다.

 

이미 판을 설계가 끝났는데요. 다음달 공사가

시작되면 많았던 말들은 모두 수그러 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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