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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도 전지적 참견시점이 아니었나 하네요.


그곳에서 이영자씨가 극찬한 닭볶음탕 진도리 닭도리탕이 천안 두정동에도 들어왔다고 하네요. 직접 매장에 방문한것이 아니고 배달을 시켜서 먹었답니다.



포장용기는 아주 전투적으로 왔는데요. 우리는 반마리만 시켰는데^^

겉포장은 따로 차이가 없나보네요.


국물이 새지 말라고, 겉에 비닐봉지까지 한장 더입혀주었네요.

오~ 감격스러워라 이런 배려...너무좋아^^



비닐을 벗겨내니 아주 탐스러운 재료들로 가미가된 닭볶음탕이 등장했네요.

붉은색 아주 친근한 빛깔을 내고 있는 국물에 첨벙 빠져있는

당근과 감자, 닭과 왠 우동 면빨이 있지? 궁금했는데...와이프가 밀떡을 추가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떡볶이의 그런것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면빨로 주니 무언가 생소하면서 또 조화가 잘 이루어 지네요. 밥을 비벼먹고 싶은 충동이 절로나는 비주얼 아닌가요?



살코기도 아주 튼실하게 붙어있네요. 반마리라 조금 적을줄 알았는데...

버터계란밥까지 더하니까 저희에게는 딱 적당했네요. 아들까지 셋이 먹었는데도 닭만 부족했고^^ 나머지는 다 알맞게 잘 먹었네요. 그나저나 양념이 정말 맛있어서 따로 좀 덜어놓고, 먹을것을 하는 생각도 했네요. 국물만 넣고, 후라이팬에 밥넣고, 김가루 조금 넣고, 비벼먹어도 상당히 맛있을거 같네요.



렌즈에 김서림을 끼어버리게 하는 그 뜨거운 온도를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진짜 빨간색 음식치고 맛이 없는게 단 하나도 없네요. 안그런가요?


배고픈데 사진찍는다고 못 먹게 했더니 아주 눈빛이 매섭더이다.

이거 포스팅 하기 너무 힘드네요. 


저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것을 참으며 사진찍는데 또 아들아 밥달라고 보채고, 너무 힘들었네요. 아들 미안 ...조금만 참아 곧 줄께! 꼭 너는 줄때는 안먹고, 이럴때만 자꾸 보채더라...아빠 당황하게...



버터계란밥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뭐랄까 ? 어렷을때 할머니가 가끔 해주던 

계란후라이랑 밥을 널고 비벼준 그맛에 마가린을 살짝 넣고, 만들어주던 그맛 ...

밥을 먹으면서 어렸을때 기억이 떠오르는게 너무도 신기하고, 살짝 울먹일뻔 했네요. 

할머니가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말이죠! 


그런 감흥에 살짝 젖어 들어 가려고 하는데... 아들은 밥만 잘 받아 먹네요.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말이죠^^


계란을 좋아하는 우리아들 우지니는 계란돌이라 그런지 잘먹더라고요 맛맛하면서 말이죠! 입맛에 맞았나 보네요.



반찬들... 이것은 아들이 뚜껑을 열다가 바닥에 모두 내팽겨쳐서 이만큼만 건졌네요.



개별샷을 또 찍어 보았답니다. 고기가 아주 특실하게 붙어있는 닭도리탕!

도리가 일본말로 닭이라 닭닭탕이라 뭐 또 다른 이유로 닭볶음탕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이상하네요. 그냥 그대로 쓰는게 더 잘 어울리지 않나 하네요. 닭조림탕은 이상하려나 ? ^^



당근도 아주 국물이 잘 배어 감자와 함께 입안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밀떡도 이렇게 우동사리처럼 들어있었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젓가락질도 해본다고 손에 쥐고만 있는 우지니... 안쓸거면 아빠줘!!

끝내 주지않아 다시금 꺼내게 만들고, 이그...



처음에는 둘이 다 먹을 수있다고 버터계란밥을 두 모자가 먹고,

저는 밥통에 있는 흰쌀밥을 주더니 한그릇 다먹을 무렵 남는다고 먹으라고 주네요 

ㅋㅋㅋ 진짜 웃기는 짬뽕들...그레서 저도 모르게 다먹었네요.

아주 배터지게 말이죠! 원래의 양보다 배는 더먹은거 같습니다. 


버터계란밥이랑 흰 쌀밥에 이렇게 양념을 숟가락을 떠서 감자랑 올려서 아주 쓱쓱 맛있게 비벼서 냠냠~ 정말 꿀맛이라는 단어는 누가 가장 처음 섰는지... 진짜 기가막히는듯 합니다. 사진 보시니까 다가오는 저녁시간에 배고픔이 더욱 밀려 오시죠? ㅋㅋ 

저도 아주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합창단 처럼 울려 대네요. 서둘러 마무리 하고,

얼른가서 밥을 먹어야 겠습니다. 



진도리 닭도리탕 천안 두정동 맛집 이영자가 극찬한 그 리스트안에 포함되어 있는 가게이니 전국에 체인점이에요. 각자 사시는 곳에 매장만 있다면 배달로 또는 매장에서 아주맛있게 드셔보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입 두입 아들도 아주 맛있게 잘 받아 먹어서 너무 이뻤네요. 

그렇게 저녁 한끼 맛있게 먹었는데요..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무얼먹나 또다시 고민이 되네요.



저는 이렇게 반마리세트로 시켜먹었는데요. 배달비까지해서 28,000원이 나왔네요.


이영자씨가 극찬한 그 닭볶음탕 진도리 닭도리탕 천안 두정동 맛집 이곳에도 상륙했으니 얼른 드셔보시길 ^^ 냉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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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둑 생각도둑

호기심 많은 37살 철부지 아빠의 이야기~ (유튜브에서 생각도둑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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