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동남구 북면 로또 명당 판매점 대산공판장에서 복권을 샀답니다. 이번엔 일등이 당첨 되겠지하는 생각을 하며 샀는데... 저는 오천원이상 되질 않네요.
그래도 매주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사고 있답니다.
간접적인 나름 공익사업을 하고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이게 아주 여기저기 벌이는 공익사업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즐거우면서 남도 즐거울 수있는 행복권 ^^LOTTo 재미삼아 매주 만원씩 사는데 그로인해 상상하는 기쁨은 그 이상인거 같아서 당첨이 되지 않아도 저는 크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처음 이곳을 방문하게 된것은 벚꽃축제가 막바지였던 지난달 17일경이었던거 같아요. 직원들중에 벚꽃구경을 못간 사람들이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겸가겸사 식사도 하고, 북면에 벚꽃나무 길을 드라이브 하고 오자고 해서 갔다가 구입을 한거였거든요.
봄이면 아주 사람들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에 그때 오신다면 끝없이 길게 늘어선 사람과 차량들을 구경해 보실수 있답니다.
1등 2회 2등 13회나 나온 지방에서는 나름 로또명당이라고 불리는 곳이랍니다.
786회 45억원... 가장 큰 금액이었던 모양입니다.
진짜... 당첨된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나도 그 기쁜을 만끽해보고 싶네요.
LOTTO가 더 큰 수익을 차지하기에 대부분 슈퍼와 같이 영업을 하다가 한쪽으로 치우쳐지는경우가 있던데... 이곳은 주변에 슈퍼가 없어서 두가지 다 기능을 수행하는 그런 구색을 갖추었네요. 음료수도 하나씩 사고 ,직원들 복권도 한장씩 사고, 소나타급 자동차 한대씩 당첨되면 사주기로 하고, 샀는데.. .그 약속을 이행하고 싶어 안달인데...일등이 안되었네요 ^^
이날도 만원씩 오천원씩 구입을 해서 기쁜 마음으로 차량에 탑승을 했죠!
길건너에 현대이용원이 있어서 찍어보았네요. 무언가 고풍스런 그런 한옥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 왠지 모르게 엄청 오랜 시간동안 저자리에서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키고 있었을것이라는 그런 생각을 해보며... 가장 중요한 로또 일등을 꿈꾸며 샀는데...
역시나 저는 오천원이네요 ^^ 그래도 한주간 사고 싶은거 다사고, 먹고싶은거 다먹으며 상상속에서나마 행복했네요. 한번쯤 지나가실일이 있으시다면 길가에 대산공판장 슈포가 있으니 음료수도 하나 사서 시원하게 로또도 한장사시고 ^^ 행복한 한주가 되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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