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시장 로또 판매점 이곳도 1등을 배출한 명당이었네요.

처갓집에 거제도라 분기별로 한번정도는 가는거 같아요.

명절을 포함해서 설과 추석 그리고 여름휴가때 한번은 기분 내킬때? ^^

날짜를 딱히 정해 놓은것은 아니지만 3~4달에 한번꼴은 가는데요.

이제 네비게이션을 치지 않고도 , 어디가 어디인지 다 알정도면

반은 거제시민이나 다름이 없네요.

또 요즘 바닷가 주변으로 카페도 잘 되어 있어서 널서리등등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밀려온다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해가 바뀔수록 거제도에는 관광객들이 몰려들긴 합니다.

통영과 함께 패키지코스로 사람들에게 ㅋㅋ 언제부터인가 

인식되기 시작했네요. 몽돌 해수욕장부터 외도와 장사도,

바닷가의 분위기 있는 카페등등 말이죠!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이것이 아닌데...

오늘은 또 마침 토요일이네요. 

지금 내가 있는 주변에 로또 판매점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거에요. 지역민이라면 모를까 타지에서 왔지만 지금 주변에서 로또를 파는곳을 찾아 지금 사야하는 긴박한 상황 ^^

오늘은 거제 고현시장 안에 있는 로또 판매점을 알려드릴게요.

1등도 배출된 명당중에 명당이랍니다.

지방에서는 사실상 일등 나오기가 더욱 어렵잖아요.

판매량이 수도권과 광역시와는 다르기에 말이죠!!

1~2등이 모두 나온곳인데요. 시장 안에 있지만 찾기는 그리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을거에요. 옷가게 블루진랜드에서 함께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주인아저씨도 아주 친절하시고, 거제도 갈때마다 구입을 했지만 ㅋㅋ 아직 저는 당첨은 되지 않았네요. 오천원이 고작이지만...

항상 갈때마다 왜인지 꼭 사게 되더라고요.

와이프가 고현시장안에 있는 순대리아에서 파는 떡볶이 매니아거든요.

거제어 오면 필수코스죠! 

거기 진짜 맛있어요. 거짓말 단 일도 안보태고, 제가 먹어본 떡볶이중 

최고거든요. ㅋㅋㅋ

이거 내가 지금 쓰고 있는 포스팅의 주제가 무엇인지 헷갈릴 정도네요.

아무튼 거제 고현시장에 가신다면 이곳을 지나쳐 가시지 마시길 ...^^

1등을 기원한다고 했는데...

그 일등이 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매주 일요일 눈을 뜨면 내가 일등이길 바라는데...

항상 오천원만 되네요.

언제쯤 나도 은행을 가서 돈을 찾아볼까 ^^

포장이 아주 그럴사 하지요?

진짜 당첨이 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게 

다른곳과는 사뭇 다른 포장지 ^^ 

세상에 돈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찌보면 이 포장지도 심리적인 그 마음상태가 ㅋㅋ 

아무튼간에 이번주 일등은 나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