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4월말... 벌써 이렇게 말하는게 무언가 어색하네요. 어느덧 진짜 2019년의 절반에 다가서고 있네요. 시간의 흐름이 약속할 만큼 빠르게 진행되는거 같은데요.
월말에 일도 없고, 무언가 시간만 축내고, 사무실에 가만히 또 멍하니 앉아 있기그래서 팀장님을 꼬득여 ^^ 마음맞는 직원들과 잠시 일탈을 하고 왔답니다.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 가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며 수다를 떠고, 주변 자연을 벗삼아 잠시 걷기도 했는데요. 돌아오는길에 호서웨딩홀 옆 로또판매점에서 직원들이 복권을 한장씩 구입했답니다.
일등이 되면 소나타급 자동차를 서로 한대씩 사주자며 우스게 소리를 하면서 말이죠!
아산 배방 로또판매점 세교리의 명당으로 알려진 이곳은 앞에 말한대로 호서웨딩홀과 주유소 옆쪽에 있고요. 주차장도 나름 이정도면 훌륭하기에 위험천만한 갓길 주차가 아니고, 제대로 된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복권을 구입 할 수있답니다.
706회 1등 38억 당첨이 되었던 이곳... 다음에 2번째는 내가 되길 희망하며 꿈꾸며 구입을 해봅니다 ^^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항상 이곳에 가끔 지나가다 사러 오면 아무도 없었던 적이 있네요.
꼭 한명 이상은 있더라고요. 줄을 서서 샀네요 ^^
아이스크림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또 하나 입에 물고 갔죠!
아산 배방 로또복권방 이곳은 1등 1회 , 2등 5회 가 당첨된 곳이네요.
주머니를 뒤져 보니까 만 오천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로또 만원 연금복권 5천원 이렇게 구입을 해서 주머니에 쏙~ 넣고, 잠시 눈을 감고 ^^ 믿지도 않는 신과 얼굴도 모르는 조상님들에게 기도를 간절히 드렸네요.
꼭 일등이 되길 바라며 술기운이 조금 올라오기에 ^^ 차에서 잠시 눈을 감아 보았습니다.
자기 합리화이긴 하지만 로또 복권을 구입하면 간접적으로 남을 도울수 있답니다.
체육관련 또, 불우이웃등등 말이죠! 또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도 그렇고, 여러좋은 목적에 많은곳에 사용이 되고 있으니 간접 봉사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총 판매금액의 65%를 공익 사업에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나머지 35%를 가지고 주관사의 수익과 당첨금으로 지급이 된다고 하네요.
한게임에 1천원인데요. 410~420원 정도가 복권 기금으로 조성된다고 보시면 되요.
아무튼 4월이 지나 5월이 되었는데요. 가정의 달 행복한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릴수 있는 한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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