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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어린이집 이름 스티커 도트앤라인 여기 귀엽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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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올린감이 있긴 하네요.아들이 어린이집에 가기전이니까 2월달에 구입을 한거였거든요.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무렵인 90년도에는 학용품이랑 실내화에 이름을 쓰고 했던 기억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아이를 낳고, 직장을 다니고 하는게... 너무도 신기하긴 합니다. 시간이라는게 ...참 ...20대 이전에는 왜그리 안가던지...그리고 20대 부터는 손살같이 내달리고, 또 노년에 되서는 안간다고 하시더라고요. 

할게 많을수록 생각이 많을수록 시간은 빨리 가는것 같네요.


뭐 아무튼간에 요즘은 우리때처럼 매직으로 이름을 쓰지 않는다네요^^그말을 했다가 와이프에게 엄청난 핀잔을 들었네요. 그리고는 도트앤라인이라는 곳에서 이름 스티커를 주문을 했는데요.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용품이라던가 식판 이런곳에 스티커를 붙이려고 말이죠! 그런데 한두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크기와 디자인으로 아주 글씨체도 이쁘게해서 왔더라고요. 



이름 스티커를 넣어서 보관을 할 수있는 파우치 가방도 곰돌이 그림이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 반대편은 토끼 그림으로 되어 있고요.



진짜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돈만 있으면 못할게 없네요.^^ 돈 진짜 많이 벌어야 겠네요. 제가 어렸을때 못했던거 다 해주려면 말이죠...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일부인지 다인지는 모르지만 방수도 되는 스티커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식판이랑 물병을 세척할때 보니까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데... 떨어지거나 물이 닿아서 밀리거나 그렇지 않네요. 아들이 떼려고 하지 않으면 크게 ㅋㅋ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스티커의 디자인도 이렇게 이쁘게 아이들 좋아하는 그림과 같이 이름이 적혀 있네요.

노랑색 버스도 있고, 빨간색 승용차에, 트럭에 경찰차까지 말이죠...

요즘 또 경찰차 홀릭에 빠져 있거든요. 그동안 소방차 였는데... 소방차 보다 더큰 경찰차를 사주니까 아주 품에 끼고 놓지도 않고, 들고 다니네요 ^^



큰 정사각형의 크기도 있고, 가로로 긴 직사각형, 또 세로로 긴 직사각형 하트도 있고, 약병에 붙이는것도 식전, 식후표시도 되어 있네요.



고래모양도 있고, 문어에 상어, 오징어까지 바다의 생물들도 아주 귀엽게 그려져 있네요. 그냥 이름만 딱 있는것 보다는 확실히 보기가 좋긴 합니다.

다들 그런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아이에게는 엄마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게 아무리 신경을 써준다 하지만 직장생활이랑 뭐 하다보면 와이프가 있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아빠의 역할과 엄마의 역할이 나누어 지긴 하네요.

그렇다고 성차별을 하는것은 아니랍니다. 집안 사정에 의해 엄마가 일을 하고, 아빠가 육아를 하는 가정도 있고 , 하겠지만 ... 음 뭐랄까 제 주변에도 있긴 하지만 아빠가 아무리 잘해줘도 아이는 엄마에게 어려서는 더 의지를 하는것 같네요.

제가 뭐 전문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설명을 하긴 힘들지만 ...

이런것 사소한것 조차 저는 매직으로 이름을 쓰려 했던것을 보니 더 관심을 좀 가져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반성을 좀 해야 겠습니다.



아무튼 어린이집 이름 스티커 검색을 하고 계시다면 도트앤라인 여기꺼 괜찮네요.

다른것은 사용해 보질 않았지만 와이프 이야기 하는것을 들어보니 여기께 가장 괜찮은거 같다고 하네요. 다른 엄마들과 이런저런 일들을 이야기 하고, 공유하다 보니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는데...이것은 딱히 장점이랄것도 없지만 단점이랄것도 없잖아요.

접착성 좋고, 프린트 된 글씨나 사진이 잘 벗겨지지 않으면 되니까요.

지금 식판이랑 물컵에 붙인것이 벌써 3달정도가 다 되어가는데 상태가 꽤 괜찮거든요.


어찌 보면 양이 너무 많은게 단점일수 있겠네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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