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동 이화수 육개장 해장 음식 추천 속이 확~ 풀리네 맛집 인정

술마신 다음날 해장 음식 추천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검색해 보잖아요.

저역시 그렇고, ㅋㅋ 제 주변에도 다들 해장국과 함께 많이 검색을 하죠!

그래서 또 그게 걸맞는 포스팅을 또 생각도둑이 올려보겠습니다.

천안 두정동 이화수 육개장 해장 음식으로 적극 추천이요

속이 진짜~ 확~ 하고 풀릴만한 뻘건 국물에 얼큰함 한번 느끼러 두정동 먹자골목으로 한번 날아가 보았습니다. 슝~

위치는 뭐 다들 잘 아실거에요. 오다 가는 눈에 확~ 띄는 자리 선점이 이곳의 장점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먹자골목의 특성은 주차장과 주차 할 장소가 마땅치 않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 점심시간 혹은 야간 시간에는 한시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는답니다. 

점심시간은 11:30~13:30분까지 

2시간 동안

야간 시간은 21시~ 익일 07시까지...

이곳은 참고로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랍니다. 

언제든 해장 또 술한잔 생각나면 올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친절하게 가게 앞쪽에 이렇게 쓰여 있답니다.

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 할인된 금액으로 드실수 있답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이렇게 테이블에 메뉴판이 있답니다. 

여러종류의 해장국과 칼국수 , 만두국, 전병에 돈까스,

냉면에 만두, 수육이랑 별걸 다 파네요 ^^

유심히 않보았었는데... 포스팅 하려거 사진을 

꼼꼼히 보다보니 와우~ 이렇게 많은 음식을 

팔고 있었다니... 나죽에는 

만두국도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날씨가 쌀쌀한 이런날 얼큰한 국물도 너무 좋지만 

가끔은 사골국물에 곰탕이나 만두국도 

진짜 기가막히잖아요.

퇴근시간에 술한잔 하기 좋은 안주들도 많이 있네요. 

족발이랑 차돌구이, 보쌈에 수육전골까지 말이죠!!

이렇게 맛있는것들이 많이 있었다니 ...

오~ 나중에 소주한잔 하러 가야겠네요 ^^

배달과 포장도 되니까 움직이기 귀찮으시다면

집에서 편안하게 드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지만...

 조리가 된 다음 바로 나온것을 

먹는거랑 또 느낌이 다르거든요 ^^

또 단계별로 매운맛도 정할 수 있어요.

보통맛 매운맛, 지옥맛 ^^

그냥 보통맛으로 드셔도 적당히 얼큰하니 

상승된 매운맛을 시키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테이블에 붙어 있길래 찍어 보았는데요.

신메뉴도 몇개 출시가 되었고,

또 시래기 차돌구이 무제한 이벤트도 있네요.

소주와 차돌구이 무제한 19,800 소주 매니아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일 수있네요.

두명이 4만원이 안되는 가격인데..

이정도면 고기 각각2인분에 소주 2병만 

마셔도 이익인듯 보여집니다 ^^

처음에는 반찬을 가져다 주시는데요.

두번째 부터는 셀프로 드시고 싶은 만큼 

담아서 드시면 된답니다. 

핸드폰 충전소도 있고, 셀프 앞치마도 

제공이 되니까 필요하시면 직원분에게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오... 착한일도 서슴없이 하시는 주인장...

매달 어르신들을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있었네요.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네요.

사실 기부라는것도 생각만큼 하기가 어려운 것이거든요.

특히 돈많은 사람들은 그돈 기부좀하지 

이런 생각들을 하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자신도 안하는 기부를 돈이 많다고,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조금 

어리석은 사람일수도 있죠! 

돈 있는 사람들이 사실 더 기부하기 힘든것이거든요.

뭐 아무튼... 이곳은 정말 좋은일도 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그런 가게가 아닐까 합니다.

학생들에게도 할인해주고 말이죠!!

또 한번 놀란것은아이유와 이선균씨가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갔네요.

비와이는...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

그럼 천안 두정동 이화수 육개장 

왜 해장 음식으로 추천을 하는지 

비주얼을 한번 뽐내 볼께요!!

반찬은 요렇게 세가지에요.

깍두기가 맛있어서 저는 여러번 가져다 먹었네요^^

대파가 송송 썰려서 들어간

전통 육개장 뻘건 국물이 잠뽕 맨치로 

아주 속을 확~ 하고 풀리게 해줄것 같지 않나요?

건더기도 아주 실하고 알차게 들어가있네요.

고기랑 콩나물인지 숙주나물인지...

대파랑 ... 아.... 10분있음 점심시간인데... 

입에 군침이 장난 아니게 도네요.

아~ 배고 푸다... 얼른 작성하고 서둘러

밥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밥을 말아서 아주 푹푹~ 퍼먹었죠!

걸신 들린 사람처럼 말이죠!

앞에 같이간 여직원은 밥이 많다며 저에게 

자신의 밥을 2/5를 덜어 버렸네요.

내것도 많은데... 그래서 아주 양보다 더 밥을 먹은거 같네요.

해장으로도 너무 좋고, 겨울철 따듯한 국물이

생각날때도 와서 먹어도 되고,

배가 부르니 , 그 줄거움... 포만감이 선사하는

행복을 잠시 앉아서 느끼고 사무실로 들어갔죠!

또 특히 이날 비까지 내려서 아주 더욱

생각났었는데... 딱 좋은 음식이었네요.

비오는날 육개장 .... 또 소주한잔까지 했다면

더욱 좋았을것 같은데...

어때요? 한상 근사하게 차려진 모습인데... 한 숟가락 뜨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따듯한 점심 또는 저녁 한끼 배부르게 먹어야 힘도 나고, 든든해야 무슨 일이든 활기차게 하는게 아닐까요?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하시면서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시길 바래요.

사실 이화수 육개장이라는 음식점이 프랜차이즈잖아요.

이가게가 등장하기 전에는 이 음식은 장례식장에서나 맛볼 수있는 음식이었잖아요.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거든요. 이화수 전에는 ... 

그런데 ... 장례식장에 갈때마다 아 맛있다 왜 이것은 안팔지 했었는데...

그말이 신의 한수 였던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