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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드라마 웨딩홀이었는데 지금은 이름을 바꾸고, 새단장해서 다시금 천안 시민들께 찾아 왔답니다. 와이프 말을 들어보니 맘카페에서 진행하는 모임이나 행사도 이곳에서 자주 진행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주변 지인들도 다녀왔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직장 동료들중에는 아시는 분들 자녀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했다고도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이동로는 아니다보니 이곳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수가 없었는데... 지난해 연말에 장인어른이 거제도에서 올라오셔서 처남네 식구와 함께 이곳에서 연말 가족모임을 가졌답니다.


주의하셔야 할것은 이것에 진입하는 도로가 살짝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옆에 천안에서 공주대 방면의 도로로 오시다 우회전을 하신다면 우회전후 직진이 아닌 11시방향쪽으로 이동을 하셔야 한답니다. 바닥에 표시는 되어 있지만 다들 어리둥절 하면 직진을 하서서 송유관 공사였던가? 그쪽으로 이동을 하시기에 저도 유턴을 해서 ㅋㅋ 다시 이동을 했답니다. 지금 제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시겠죠? 가보시면 아하~ 하실거에요.



천안 비렌티 뷔페는 크게 전과 비교를 해서 외관은 변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부터 유럽의 성과 같은 모습에 누구든 보시면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실거에요. 뭐 겉모습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넘어가 볼게요.



건물은 크게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전에는 크게 눈여겨 보질 않아서 몰랐는데요.

예약했던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자세히 한번 살펴보았네요.

안쪽으로 루체오 빌이 있고, 앞쪽에 비렌티빌이 있답니다

층별로 어떤 시설인지는 쓰여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천안 비렌티 뷔페는 1층에 있답니다.



5년정도 전에 한번 와보았는데 ^^ 

무언가 느낌이 신선 합니다.

앞쪽에 트리도 있어서 우지니 사진도 몇장 찍어 보았네요.



평소에 잠바도 잘 안입으려고 하고, 모자도 안쓰지만 이날은 몹시 추웠나 봅니다.

낮에 도고 파라다이스에서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오후에 집에서와 2~3시간 취침을 해서 그런지 아주 컨디션이 좋아 보였네요 ^^


저희가 오후 6시에 맞추어 예약을 했는데요. 

미리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를 받아 앉았는데... 식사는 딱 6시부터이기에 앉아서 기다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입구쪽에 보시면 위치도도 설명이 되어 있고, 뷔페에 


나오는 음식들의 원산지도 표시되어 있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잡곡, 양념류, 수산물과 계육, 햄과 소시지가 국내산부터 오스트리아 중국,미국, 브라질 등등 제공받은 나라들이 쓰여 있네요.




뷔페의 규모는 그렇게 엄청 크다라고 느끼진 않았는데... 무언가 번잡하다거나 복잡하다고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테이블이 음식을 뜨는 곳과 완전히 분리가 되어 있어서 무언가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었거든요.

무언과 돌잔치 뷔페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였다고 해야할까요? 

무언가 진짜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인테리어와 구조, 음식이었던거 같네요.

가격대가 조금 나갔거든요.



성인과 초등학교, 유아 이렇게 세분류로 나누어 요금이 책정되어 있고요.

주중런치와 디너, 또 주말 런치와 디너로 또 세분화 되어 있답니다.

성인 주중 런치는 33,000원 / 디너 39,000 , 주말및 공휴일 런치 45,000 / 디너 39.000

초등학생의 경우 동일순으로 17,500 / 20,000 / 23,000 / 20,000

유아 (5~7세) 12,000 / 14,000 / 15,000 / 14,000원 이랍니다.


우지니는 33개월 차였을때라 무료로 입장을 했는데요.

무료가 36개월까지인지 48개월까지인지는 문의해보세요.



웬만해서 뷔페에는 딸기는 많이 없었던거 같은데 이곳에는 있네요.

후식으로 딸기만 엄청 먹었답니다. ㅋㅋ



복분자도 있었고,여러 종류의 주슈도 있었는데... 파란색을 좋아하는 우지니 .. 저 파란색 주스를 마셔보겠다고해서 진짜 한 3잔은 마신거 같아요.

밥은 안먹고, 물배만 잔득 채웠네요. 



좌석도 상당히 고급져 보여고,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냥 식사만 하고 오려고 했는데 스마트 폰을 자연스레 꺼내게 만드네요 ^^



멋있는 샹들리에 아래에서 식탁보다 루이뷔통같은 느낌 ^^

자 그럼 한번 먹어 볼까 ?^^



테이블에는 주류에 대한 가격과 종류가 설명이 되어 있네요.

와인과 병맥주,소주와 복분자 매실주도 있었지만 ...운전을 해야 하기에 입맛만 다시다가 왔죠^^ 그래도 집에서 한잔 했으니 분위기를 못살린것만 아쉬웠지 다른것은 모두 괜찮았네요 ^^



아이들을 위한 식판도 이렇게 컵과 함께 제공이 된답니다.

살짝 보이는 우지니의 경찰차 군단도 테이블에 무임승차하여 올라왔네요.



유튜브를 보며 얌전히 맘마를 기다리는 우리아들 ...



그런데 하필이면 왜 이런 모습이 찍혔을까? ^^



스테이크와 함께 왕새우 , 전복까지 세트로 와이프가 받아와서 품격있고 여유있게 나이프로 쓱쓱 잘라서 포크로 찍어 맛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아주 여유있게 말이죠 ㅋㅋㅋ



뷔페를 다니며 어떤 음식이 있는지 하나하나 음식을 찍고 싶었지만 ... 그것은 다른사람들에게 조금 폐를 끼치는거 같아서 사람없을때 전체적인 실루엣만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접시에 담아 올때마다 사진을 찍었죠^^

육전에 잡곡밥, 마늘과 고추, 새우초밥, 한치초밥이었나?

피자와 메밀국수, 오징어 튀김도 있었네요.



육회를 좋아하는 장인어른...며칠전 와이프와 처남댁이랑 서울 광장시장에 가서 육회를 엄청 드셨다는데...이곳에서도 완전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것은 누가 떠온것이었지? ㅋㅋ



보쌈에 깐쇼새우? 그리고 우지니가 좋아하는 호박죽...아주 요즘은 달달한거 아니면 잘 먹으려고 하지도 않아요. ㅋㅋ



와이프가 좋아하는 크림 스파게티도 있었고, 물회도 있었고, 딸기에 경주빵, 귤과 배, 제과제빵도 많이 있었네요. 



하지만 맛있는게 너무 많다보니 어떤것을 먼저 먹어야 할지도 그렇고, 먹으면 조금 지나 집에가면 배가 고프고 ^^ 뷔페는 진짜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리가족이 먹은 음료의 양.... 여기에 물만 먹으로 왔나 봅니다.



무언가 총평을 내려본다면 연말 연시에 술판만 벌이는 모임보다는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또는 가족과 지인들을 모시고, 식사를 하는게 무언가 더 의미있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의 분위기가 막 술을 많이 마시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니까 적당하게 마시면서 기분좋은 연말 연시를 보낼 수있을것 같거든요. 


참고로 식사시간은 오후 9시라고 했던거 같은데.. 저희는 ㅋㅋ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한시간만에 모든 식사를 마치고, 서로 눈치를 보다가 ㅋㅋㅋ 집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다들 성격이 급하다 보니 느긋히 먹기보다는 얼른 먹고 얼른 가버리는 치고 빠지기 전략 ^^ 


여담이지만 이곳 뷔페의 등장으로 그동안 천안아산 1위를 고수하던 호서웨딩홀 뷔페가 조금씩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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