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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한돈 석쇠불고기 천안 배달음식 맛집 소주가 땡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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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가 지나고 첫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요즘 전세계적으로 우안폐렴?이 아주 난리잖아요.

100여명 이상 사망을 하고, 4천여명 이상 

확진환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4번쨰 확진환자 이후 지금은

조금 잠잠한 상태라고 합니다. 



항상 누누히 말하지만 예방을 잘하셔야 해요.

외출시 번거롭고 귀찮아도 마스크 착용 필수!

일반 면 마스크 말고 황사나 미세먼지처럼

호흡기를 보호하는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보온으로 쓰는 마스크는 무용지물이라고 하네요.


또 외출후 집에 돌아오시면 손발을 깨끗히 씻고요.

요즘 시중에 좋은 제품이 많으니까 꼭 구입해서 

사용하시고요. 비누도 괜찮고요.


씻는게 중요해요.^^


서두부터 무언가 무거운 이야기가

오고 간듯 한데요. 


일단 무엇보다 든든하게 먹어야

모든것을 참고, 견딜수 있잖아요.

무언가 화제를 급변하는 느낌... ^^

많이 어색하죠!



설명절 연휴를 보내고 와서 무언가 감이 떨어진듯한 이 느낌은 뭐지... 뭐 아무튼...

포스팅...해볼게요. 천안은 산업단지이고, 주야 할 것 없이24시간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요. 그로인해 1인가구도 상당히 많고, 배달음식문화도 상당히 잘 되어 있답니다. 


천안 배달음식 맛집 하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오늘은 소주한잔 하기 딱 좋은 음식점을 소개해볼까 해요. 제가 자구 시켜먹는곳중 한곳이기도 하고요.


천안 성정동 한돈 석쇠불고기 요거 참 기가 막히거든요.

딱 보면 비주얼이 소주를 안사고는 못뵈길 그런 모습인데...

저는 멍청하게... 소주를 못사왔네요.

집에 있는줄 알고 이것만 시켰는데... 헉...

없어서 이상한 조합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바로 막걸리... 오잉 이게 무슨 쌩뚱맞은 시추에이션인가...



은박지안에서 맛깔 스럽게 빛이 나는 ... 석쇠불고기...

이맛을 본자...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지...

소주를 냉장고에서 서둘러 꺼냐야 하거든...

그런데... 우리집에는 없네...

사러 가기도 참 애매한 타이밍...

와이프의 눈에서는 레이저가 나온다... ㅠㅠ



그냥 포기하고, 집에 막걸리나 먹기로...

와이프는 술을 아예 못 마시기에...

궁합을 잘 모름... ^^

막걸리나 먹으라고...불고기에... 뭐야..

막걸리 홍보대사야...궁합을 맞춰봐라 이것인가...ㅜㅜ



제가 좋아하는 오뎅탕... 

그런데... 용기가 너무 적네요.

소주한잔 딱 털어 입안에 넣고, 요고 한모금 마시면~ 

감탄사 그냥 나오는데 캬~ 하고 ^^



다른곳은 그냥 생마늘을 주는곳도 있지만 이곳은 고추랑 함께 절인 요것 ...

이것은 뭐라 불러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맛있어~ ^^상추에 싸서 먹으면 정말 꿀맛인데요.

이곳은 노란 배추를 준다는 사실 ...그래서 더 맛있을 수도 있어요.

쌈은 뭐 호불호가 갈리기에 자신의 입맛대로 즐기는 것이지만 노란 배추가 싫다면

요즘 1~2천원이면 모듬쌈도 쉽게 살수 있으니 미리 집 근처 마트에서 사다 놓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고추가 들어간 양념장이랑 쌈장... 요것에 그냥 찍어 먹어도 너무도 맛있어요.

군침이 절로 도는 이 모습들...



드시다가 남으면 집에서 요리하실때 사용해 보셔도 되고요.

배추국이라던가 또 쌈을 싸먹는다던가 ...

입맛없을때 밥에 물을 말아서 쌈장에 찍어 먹기만해도 저는 맛있던데 ^^



저는 이것도 참 맛있었는데요.

무언가 파저리보다 더 괜찮았어요.

상추에 파저리 양념장보다 조금 더 걸죽한 그런 양념장이라고 해야하나?

어찌되었든 ...맛있더라고요 ^^



조금 큼지막한것로 쌈을 싸서 건네주었다면 더 좋았을것인데...

와이프는 항상 저렇게 작게 싸서 먹더라고요.^^

그래도 아주 야무지게 잘 먹더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와이프도 고기를 참 좋아합니다.

술만 안마시는거 빼고, 저랑 식습관은 ... 뭐 또 좋아하는 음식은 다 비슷비슷...



천안 배달음식 맛집 한돈 석쇠불고기 여기 진짜 자주 시켜먹지만...

고기맛도 괜찮고, 사실 요즘은 아파트 단지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민원도 들어오고, 또 치우기도 번거롭고,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이렇게 시켜먹는게 더 나을때가 있죠! 외출을 한다면 식당가서 맛있게 먹고만 오면 되지만 집에서 먹으면 항상 뒷처리가 문제잖아요.

그래서 언제인가 이런것을 생각했었는데...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먹고 싶을때 자주 시켜먹는데...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네요.


뭐 입맛은 주관적인거라 제가 맛있다고해도 다른분이 드셨을때

맛이 없을수도 있지만 제가 베트남음식처럼 향신료가 강한 뭐 그런것만 없다면 웬만하서는 가리지 않거든요. 특이한것도 아니고, 그런 아주 평범한 입맛 ^^


그런 제 입맛에는 정말 딱~ 이더라고요.


이 포스팅을 올리고 있으니... 또다시... 소주와 고기가 떠오르네요.

머릿속에 아른아른... 이거 어쩜좋니...이젬 점심시간인데...

반주삼아 소주한잔 해야 하나...



이 어처구니 없는...막걸리와의 조합...

마셔보니 ... 이 조합은 실패입니다. 

마치 매딕과 벌처의 조합이라 표현하고 싶군요...

회복이 안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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