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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천안 백석동 맛집 망향비빔국수 이런 별미가 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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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떠져서 영화도 한편보면서 아침을 조금 여유있게 시작했는데요. 어둑어둑 했을때는 몰랐는데 날이 조금씩 밝아오니 눈이 조금 쌓여 있더라고요.

새벽에 눈이 살짝 내린듯 하네요.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온다고 하더니만...


일찍 하루를 시작해서 그런데...이거 아침부터 하품에 피곤함이 밀려오네요^^



오늘은 집앞에 있는 국수집을 포스팅 해볼게요.

간단하고, 간편하게 한끼 해결 할 수있는 맛있는 음식 국수!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면을 상당히 좋아하실거에요.

요즘은 면치기하러가자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면을 자주 드시는데요.

저도 간만에 면치기 한번 하고 왔답니다.


천안 백석동 맛집 망향비빔국수 오랫동안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보고 갔는데요.

잔치국수도 있고, 만두도 있어서 가볍게 오셨다가 폭식을 하고 가시는 분들이 조금 계실거에요. 또 이곳에 오뎅국물 맛이 나는 야채육수는 명성이 자자하죠!

이런 날 한잔 쭈욱!~ 들이키면 속이 따뜻하고, 아주 기분좋은 명상의 세계로 이끌어 주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아무말이나 막 가져다 붙이는 느낌이네요.



천안 백석동 맛집 망향비빔국수의 영업시간이에요.


오전 11시에 열어서 오후 9시에 닫는데요.


올해부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생겼답니다.


주말이는 적용되지 않고, 평일에만 

적용이 되는 모양이에요.

오후3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요.



몇년전에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한 것을 확인해 보니까 

가격이 아기국수는 500원 

잔치국수 1천원 이렇게만 인상되었네요.


새콤달콤 하면서 살짝 매콤하기까지해서 한국인들의 입맛에 크게 호불호는 갈리지 않고, 모두가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이게 경기도 연천 군부대 앞에서 처음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로 군인들의 입소문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반찬은 백김치 하나 단초롭습니다

하지만 뭐 ... 이 야채육수 하나가 네다섯가지 반찬보다 더 좋으니 ...이걸 어쩌면 좋아요. 보온병에 따듯하게 담겨져 있는 육수.... 테이블 마다 있으니 컵에 따라서 드시면 추운 실외에서 계셨던 분들은 몸도 녹여주고, 아주 따듯하게 체온이 상승할 것 같네요.



진짜 이게 야채육수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여기에 오뎅 몇개 꽂아 넣으면 딱 오뎅국물 맛인데 ㅋㅋ



저희는 우지니가 먹을 아기국수 하나 만두하나 와이프와 저 비빔국수 각각 한개씪 시켜서 먹었답니다. 이날따라 만두도 잘먹어서 아주 맛있게 잘 먹는 모습에 또 한동안 아빠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았네요. 그러니까 아빠 저리가라고 ㅋㅋㅋ아빠는 삐라고, 엄마는 안삐~ 깨알같이 그 순간에도 엄마 사랑을 적극 PR하네요.



요게 바로 천안 백석동 맛집 망향비빔국수의 비주얼이죠!

어때요? 군침이 도시죠? 젓가락으로 길게 늘어트려 인증샷을 한번 찍어보고, 서둘러 흡입에 들어갔답니다.


위에 상추 반쪽...뭐야 데코야? ㅋ 오이랑 양파까지 빨간 양념이 베어 아주 매콤하면서 새콤달콤함까지 즐긴다면 입맛 없을때 물에 밥말아서 김치랑 먹는 그런 효과라고 해야할까요? 입맛이 아주 돌거든요.

입에 침도 가득 고이고 말이죠! 


진짜 입맛없고, 무언가 먹고 싶은게 없을때 입맛을 돌게하는 마법의 국수

시간 되실때 한젓가락 해보시길 바래요.


요즘 트렌트처럼 여러분도 면치기 어때요? ^^



집압에 있어서 여름에는 자주 가거든요. 야구 끝나고, 주말에 또 입맛없을때... 가끔 포장도 해서 집에서 먹는데...아니야~ 이건 매장에서 먹어야돼!


참... 이곳은 선불결제라 먼저 테이블에 앉으셔서 자리를 잡으시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시고, 결제를 하시면 음식을 가져다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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