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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깊고 진한 국물맛 묵은지 김치찌개 천안 두정동 맛집 홍익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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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쌩뚱맞게 육개장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 

김치찌개일까?라는 생각을 하셨을거에요. 

사실 처음 육개장을 먹으로 갔던것이었거든요. 

한번 두번 왔다가 김치찌개도 있길래 혹시나... 그냥 시켜서 먹어보았었거든요.

그런데...와우~ 맛있는 거에요. 그래서 가끔 깊고 진한 국물맛의 김치찌개가 생각날때 항상 찾게 되었답니다.



GIF로 만들 짤~ 보글보글... 어때요 맛있겠죠?

이게 또 동영상과는 느낌이 다르잖아요.

대파에 묵은지... 두부 , 버섯, 양파랑 , 깊고 진한 국물맛을 내주는 육수까지...

저도 저기 뻘건 국물에 풍덩하고 빠져버리고 싶었답니다. (농담)     :-)



천안 두정동 맛집 홍익궁중전통육개장 & 궁중보쌈...

간판만 보면 약간 고가의 그런 육개장을 팔겠거니 싶은데...맞아요^^

하지만 가까이 가면 현관에 딱 그림 이미지가 붙어 있잖아요.

아래와 같이 말이죠! 신메뉴 출시라고 해서 묵은지 김치찌개 , 콩나물제육...



유리는 검게 썬팅이 되어 있어서... 

안이 잘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안에서는 밖이 보이죠^^



점심시간에는 갓길에 주차가 허용된답니다.

하지만 시간을 잘 확인하셔야 해요.

이것때문에 전에 친구가 주정차 위반 주차딱지를 끊었죠!

주차 허용시간은 11시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2시간이랍니다.



천안 두정동 맛집 홍익 육개장의 영업시간은 ...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상당히 가게를 일찍 오픈하시네요.



요즘 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사람이 확실히 줄어들긴 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2주전이니까 대구에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이었죠!

그래도 다들 조심하면서 마스크를 쓰고 다녔고, 그때만해도 분위기가 이제 조금만 있으면 종식되겠구나... 정부가 방역을 잘하고, 대처했네라는 분위기였는데...

아뿔싸...역시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었지라는 교훈을 다시금 느끼게...

쌩뚱맞게... 종교적인 내용이라 ...참... 신xx 이것은 같은 민족을  속이고, 모두를 속인셈이네요. 종교적인 이념과 신념... 이런게 참...법위에 군림을 하려고 하다니... 무섭네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요. 지금 광화문에서 하지말라는 집회를 하고 있질 않나. : / 



또 말이 딴곳으로 세어버렸네요^^

실내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했어요. 무심한듯 고급스럽고, 심플한듯 무언가 꾸민거 같고, 이런쪽에 최근 관심이 생기다보니 ... 참...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 위대하단 생각이 드네요.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

보쌈과 육개장이 가득한데...

저희는 묵은지 김치찌개를 시켰답니다.^^



주문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 종업원이 반찬을 하나씩 테이블에 놓아줍니다. 오뎅볶음부터 깍두기 , 김치, 미역인가? 저것은 무슨 나물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무언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신선한 맛이랄까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흰 쌀밥까지 ...



위에서 짤로만든 진하고 깊은 국물의 맛을 느낄수 있었던 ...

묵은지 김치찌개 천안 두정동 맛집 홍익 육개장...

비주얼 보소...



한번 끓여 나온것을 다시금 테이블에서 끓이면서 먹기 때문에 따듯하게 계속 먹을 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큰 대접이나 뚝배기에 끓여서 나오면 조금지나면 식고 또 식으면 맛이 살짝 ...떨어지잖아요. 하지만 계속 끓여서 온도를 유지해주기에 그 풍미가 끝내주죠! 특히나 묵은지와 육수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 국물맛은 딱 숟가락으로 떠먹는 순가 무언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보글보글 ~ 이것을 세라믹 뚝배기라고 하나?

아무튼 가장자리에 거품이 일어나면서 끓고있다는 느낌이 퐉~ 들죠!

그런데 마지막에 아래의 사진이 껴서 들어갔네요.^^ 

이런 짤에 에러가 났네요.



고기도 많이 들었고, 김치 맛도 좋고, 진짜 대한민국의 가장 기호식품이라고 할 수있는 김치... 그것도 묵은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그렇게 진짜 말도 안하고, 한국인의 특성 음식 나오기 전에는 이런 저런 수다를 다 떨다가 음식이 나오면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고개를 숙인채 ^^ 단순 노둥에 들어가져! 숟가락과 젓가락만 하나 둘 하나 둘 ^^



팀장님과 밥도 두그릇씩 먹고, 반찬도 여러번 리필하고^^ 그렇게 배속을 꽉꽉 채워가다보니 어느샌가 냄비의 바닥이 서서히 들어나네요. 

무언가 바닷속에 가라앉은 금은보화라도 찾듯 국자라 박박 여러번을 긁어서 건더기를 수집하는 팀장님... 먹는것은 죽기보다 더 싫어하시는 대식가 둥지 아버님...



그렇게 이날도 팀장님과의 즐거운 만찬으로인해 배가 너무 불러서 진짜 뒤뚱뒤뚱 펭귄처럼 사무실까지 걸어 갔다는...



대한민국 입맛을 사로집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직장인들 점심메뉴로 1순위로 꼽히는 메뉴이기도 하죠! 


묵은지 김치찌개가 생각난다면 ...

깊고 진한 국물맛이 떠오른다면...

어떤것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천안 두정동 맛집 홍익 육개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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