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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전지현씨 bhc 뿌링클 치킨 맛있는데 손에 너무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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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사람들끼리 인사를 주고 받는 가운데...

타지에서 혼자 일을 하고 있는 동생이 있어서 가끔

커피쿠폰을 보내주곤 했었는데요.


그게 고마웠는지...치킨 쿠폰을 보내주더라고요.

요즘은 각종 기념일이나 일상에서 이렇게 카톡으로

선물이나 쿠폰을 아무때나 줄 수있어서 너무도 편리하긴 합니다.


또 어플을 통해 주문을 하니까 번거롭게 

상대방과 통화를 할 필요도 없고요.

그러면서 무언가 잃어버리는것도, 얻는것도 있는데...

무언가...모를 공허함이 계속 들긴 합니다.


아무튼 TV에서 선전하는것만 자주 보았고, 먹을 기회는 별로 없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쿠폰도 있고해서 시켜먹어 보았는데... 오~ 이거 맛있더라고요.

다만 제목에도 있듯...손에 스프가 계속 묻는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주구장창 손가락을 빨아먹을 수도 없고해서 ...

하나의 해결책을 생각해 냈죠! 바로 비닐 장갑을 끼는것!!

무언가 생라면을 스프를 가득 넣어서 먹는듯한 느낌을 계속 받아서 혼자 웃었네요.



bhc 뿌링클 치킨과 치즈볼 , 콜라까지 세트로 시켰답니다. 

걸어서 10분거리에 명륜진사갈비 쪽에 있는데...

배달비가 2500원이나 나오네요. 


요즘 배달비가 아깝다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배달위주의 음식점에서 사실 배달비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조금 어페가 있지않나 하네요.

배달만 전문으로 하면서 배달비를 받는것은 너무 웃긴거 같아요. 


또 배달비는 똑같은데... 음식을 시킬때 최소 1만5천원 이런식으로 금액을 제한해 놓는것도 조금 웃기긴 하더라고요.


물론 무언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해가 다소 안가는 것들이 많죠!

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친구중 배달 야식집을 하는 애가 있는데.. 이것을 제가 물어본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나도 몰라 ㅋㅋ 그냥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하는거지 그리고 배민이나 이런곳은 수수료를 줘야 하니까 최소 금액을 정해놓은거라고 하더라고요.

음... 



잠시 딴방향으로 갔다왔네요. 다시금 돌아와서 ㅋㅋ

bhc 뿌링클 치킨 이 하얀 소스를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게 맛이 강하기 때문에 자주 시켜먹기에는 조금 곤란하다고 해야하나?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3~4번 먹을 때 한번씩 시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 




라면에 스프를 뿌린듯 치킨에 가득 발라진 이 ...뭐랄깝 짭짤하면서 치토스 같기고 하고, 아 ... 이거 어렸을때 먹었던 과자랑 맛이 비슷한데...기억을 아무리 해볼려고 해도 기억이 안나네요.



푸라이드에 잘 버무러진 뿌링클 소스 콕 찍어서 먹으면 ~

와우~ 이런 맛이 있었다니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치즈를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포스팅을 위해 ㅋㅋ 또 한번 맛보고 싶어서 꺠물어 보았죠! 안에 치즈가 가득~ 쫄깃한 식감이 마치 찹쌀 도너츠 먹는 느낌이랑 비슷했네요. 

안에 내용물이 팥이 아닌 치즈라는 차이점이 있지만요.



우지니는 맘마를 먹고 , 우리는 치킨을 먹고, 

먹고 싶어요. 하더니 모습을 보고 ,

엄마 이거 매운거야? 응! 아~ 그렇구나 

그럼 안머글래 ㅋㅋ 요즘 혀짧은 소리가 

왜이리 저의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지 ...

안머을래~ 안머글래 ~ ㅋㅋ



오늘도 두서없이 포스팅을 해보지만...

결론은 색다른 이 오묘한 맛~

전지현씨 BHC 뿌링클 치킨...

정말 CF도 그렇지만 멜로디가 한번 들으며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거 같아요.

포카리 스웨트 그리고 이것 딱 멜로디만 들이면 생각나는....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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