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폴리 배낭 물총 여름 여행 준비물 이거 꼭챙겨

뽀로로 배낭물총에서 폴리 배낭 물총으로 올해 우지니의 아이템을 바꾸었답니다. 3년정도 사용하다보니 속에 곰팡이가 조금 끼었던 모양이에요. 가차없이 새 물통으로 바꾸는 김여사 ^^

올해 짧은 여행동안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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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목욕할 때도 사용하고, 물이 있는 곳이면 우지니는 폴리 배낭물총을 등에 매고 총을 여기저기 쏘았드랬죠^^

명사수의 모습 수영복에 캡에 아쿠아 슈즈까지 모든 아이템을 갖추어 있고, 전투에 임하러 가는 4살짜리 꼬맹이 ^^

유아 폴리 배낭 물총 이렇게 뽀로로 물총의 곰팡이로 인해 우리집에 온 새로운 식구가 되어버렸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이긴 하죠! 

특히나 경찰차를 좋아하는 우지니에게는 가장 좋은 친구랍니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 본체(물통)에 어깨 끈도 있고, 물이 발사되는 총은 따로 호수로 연결을 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천천히 사진을 통해 알아보아요.

조립이랄것도 없이 호수를 끼우기만 하면 모든것이 끝이 난답니다.

한해만 잘 가지고 놀아도 사실 뽕을 뽑기는 하죠! 하지만 한철이다보니 몇년은 거뜬하게 사용할 수있을 것 같아요. 사용후 내부를 한번 휑군다음 물을 다 빼고, 보관만 잘해도 몇해는 잘 가지고 놀 수있답니다.

폴리의 발이 찍혔네요. 아이코... 그래도 뭐 크게 ㅋㅋ 상관없어요.

쿨하게 우지니는 괜찮아라고 말을 해줍니다. 그래서 더욱 다행이네요.

이것만 끼우면 모든게 끝~ 참 쉬워요.

위에 레버?가 있으니 돌려서 그 안에 물을 넣으면 된답니다. 하지만 가득 넣으면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등에 짊어지고 다니기에 무거울 수있으니 절반정도만 넣어주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뒤뚱뒤뚱 가다가 넘어지면 꽈당~ ^^아야해요.

유아 폴리 배낭물총 우지니는 이것을 매고 올 여름 휴가지 여러곳을 다녀왔답니다. 저에게도 쏘고 외할아버지에게도 쏘고, 외삼촌에게도 쏘고, 아지 기분이 한층 업된 우리 우지니... 이제 내년에 만나야 하겠죠? ㅋㅋ 참 포스팅을 빨리 했네요. 

여름 한철 시작과 동시에 했어야 하는데... 하지만 지금 안하면 내년에 할 것 같아 늦었지만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우지니를 즐겁게 해준 여름 아이템 유아 폴리 배낭물총.... 귀엽고, 재미있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