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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관련 상품 리뷰~♪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 유아 스트레스 푸는법 우지니는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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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부터 우지니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아주 요긴한 친구가 있답니다. ^^ 

무언가 살짝 폭력적일수도 있지만... 나름 재미를 찾기에... 제대로만 교육한다면 폭력성은 ^^ 띄지 않을 거예요.

요즘 태권도라고 말을 하며 혼자 발차기도 하고, 무언가 동적인 활동을 갈망하는 우지니에게 더없이 좋은 아이템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 예전에 이마트에 갔는데... 우지니가 툭툭 치면서 오뚝이처럼 움직이며 쓰러지지 않기에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그리고는 갈 때마다 치기 시작하더니 무언가 습관처럼 갈 때마다... 이 친구와의 몸 인사는 기본이 되었죠! 그래서 구입을 했는데... 미끄럼틀도 ㅋㅋ 태워주고 마치 동생 보살피듯 재미날 놀이도구가 되고 있답니다. 

규모가 우지니보다 작은 것도 있고, 큰것도 있는데.. 요것은 1m정도 크기인데요. 작은것도 있긴 한데 그것은 70cm 정도? 우지니 보다 작아서 큰 것을 사줬답니다. 저도 가끔 툭툭 치며 스트레스를 풀고요 ㅋㅋ

 

캐릭터는 제가 구입한 노란색 아기상어도 있고요. 핑크퐁도 있으니 구입을 희망하신다면 아이의 취향을 잘 고려하셔서 구입해 보세요. 

이게 입으로는 불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 꼭 에어펌프를 사용하셔야 하고요. 내용물 안에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구입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에어펀치백의 특성상 날카롭거나 뾰족한 곳에 찔리거나 긁히면 바람이 빠질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해요.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의 구성물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에어펌프 호수를 연결하고, 바람을 넣으시면 끝... 혼자 하시게 되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지루하고, 힘들고 하니까 함께 하세요. 그런데 참고로 저는 혼자 했어요 ^^ 

저희 집은 저 혼자 하는 게 더 빨라요. ㅋㅋㅋ

공기 주입구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마개가 있고, 그 안에 다시금 공기가 새지 않게 막혀 있어요. 그래서 에어펌프 연결부위를 보시면 깊숙이 찔러 넣고, 펌프를 움직이셔야 하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깔짝깔짝 펌프질을 하시면 공기가 더 안 들어가요. 꾹~ 눌렀다가 길게 하셔야 공기가 쑥~ 쑥 ~ 들어간답니다.

우진군은 항상 무슨 일을 하면 도움을 주고 싶어 하죠! 우지니가 도와줄까요? 응... 우지니에게 에어펀치백과 공기주입구에 연결 호수를 잡고 있으라고 했죠^^ 무언가 뿌듯함을 느끼는 우진군...

점점 공기가 내부로 투입되고 쭈꿀쭈꿀했던게 좌악~ 펴지고, 어느 정도 공기가 들어차 완성이 되는 순간~ 

짜잔~ 기념사진을 찍는데... 역시나 나를 안 보는 우진 군... 도대체 왜 안 보는 것일까? ㅋㅋ

유아 스트레스 푸는 법 검색을 통해 들어오신 분들도 계실 텐데... 아이 스트레스 풀게 하려다 ㅋㅋ 집에 놓아두면 엄마 아빠가 더욱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희귀한 아이템이 될 수도 있답니다.

저도 가끔 로우킥도 날려보고 ㅋㅋ 공으로 던져서 마쳐도 보고, 은근히 재미가 있어요^^

 

핑크퐁 아기상어 에어펀치백 어때요? 3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몇 년은 충분히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다니...

이 정도면 가성비 대박이라고 할 수 있죠!

우진군은 아주 올라타기도 하고, 공도 던져서 맞추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다정다감하게 미끄럼틀도 태워주고, 끌어안기도 하고, 옆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웃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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