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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각도둑과 맛있는 먹방 떠나보겠습니다. 

이곳은 어딘고 하니 처갓집인 거제도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자주 가질 못해서 쌓여둔 사진을 방출해 봅니다. 

지나 11월경 갔었던 맛집이죠! 장인어른께서 지난 12월 정년 퇴임을 하셨는데요. 

회사에 다닐따 직장에 같이 다니는 동생들 20~30대 ^^ 아들, 딸뻘 되는 친구들이 여기 맛있다며 꼭 가보라고 했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갈 일이 없었는데... 저희가 와서 딱~ 생각이 나기에 이곳으로 저희를 데리고 가셨답니다.

요즘은 고기도 다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만하면 되니까 너무도 좋아요. ㅋㅋ 이곳 역시 삼겹살을 다 구워주기에 앉은자리에서 맛있게 먹기만 했답니다.

거제 상동 맛집 갈비만 저희는 삼겹살을 먹었답니다. ㅋㅋ 가게 이름이 갈비만인데... 무언가 아웃사이드의 느낌인가요?

거세 상동 맛집 갈비만은 오전 12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을 다들 하고 있지만... 고깃집인데 오후 10시까지는 조금 이례적이긴 합니다. 

또 위생관련 저 파란 딱지만 붙어 있으면 무언가 신회가 가는 세스코...

이곳은 애완견... 당연히 출입금지 업소랍니다. 

매장에 들어가시면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지금 또 시기가 시기인만큼 우진이에게 알아듣게 설명을 하고 고기만 먹는데 열중했답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의사소통을 하기에는 완전 갓난쟁이가 아니다 보니... 가끔 떼를 쓰기도 하지만... 이제 말귀를 알아듣기에 조금 수월하네요 ^^

매장 내에는 저희까지 해서 다섯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던 거 같아요. 초저녁 시간이라 그렇긴 하지만... 진짜 손님들이 없기는 하네요.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야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기쁨으로 바뀌게 될 텐데요. 

제 주변에 지인분들 중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셨는데... 대부분 음식점을 하시는 분들은 폐업을 하셨네요.

비교적 장사가 될 되었는데도 말이죠! 특히나 고깃집은 회전이 잘 안되면... 재고가 꽤 있어서... 더욱 힘든가 봅니다. ㅜㅜ

갑자기 또 우울한 소리에... 침울... 그런 생각일랑 일단 제처 두고....

이곳은 MBC 에브리원에 나왔던 맛집이라고 하네요. 프랜차이즈 이기에 살고 계신 지역에 아마도 있을 수도 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천안에서는 못 본 거 같아요.

일단 거제 상동 맛집 갈비만... 왜 사람들이 가보라고 했는지 나온 반찬만 보고서 딱~ 느낌이 오더라고요. 

사실 고깃집은 메인인 고기가 맛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세팅되는 반찬들이 또 중요한 역할을 하죠! 

저는 사실 많이 이것저것 반찬을 먹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기는 하지만 이왕 같은 돈을 지불하고, 가는 음식점이면 이것저것 맛있는 반찬이 나오는 곳이 좋죠! 가짓수만 많은 게 아니라 일단 맛도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쌈은 무한으로 옆에서 가져다 드시면 되고요. 게장이랑 콘치즈? 콘 마요네즈? 백김치 묵은지랑 육전... 와 요거 참 맛있더라고요. 사천에서 한번 먹고, 바로 막걸리가 생각났는데... ㅋㅋㅋ

거제 갈비만의 메뉴판이에요. 갈비는 9,500원 , 숙성 삼겹살과 생목살은 1만 원이랍니다. 옆에 그램수 보이시죠?

1인분에 갈비는 180g , 삼겹과 목살은 130g이랍니다. 육회비빔밥이랑 냉면, 김치 뚝배기와 한우왕 된장도 있으니 기호에 따라 추가로 시켜서 드시길 바래요. 저희는 우지니가 먹을 계란찜을 추가로 시켰는데요.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니 육전이 맛있어서 고기는 2~3인분을 먹고 ㅋㅋ 육전을 계속시켜서 술을 드셨다고 옆 테이블에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음... 그랬었군...

점심시간에는 특선으로 세트로 드실 수도 있으니까 잘 알아두셔요.

셀프바에는 야채가 가득... 풍미가 가득한 쌈채소... 마음껏 드세요. 요즘 한약 맛이 나는 채소에 푹~ 빠지신 장인어른... 길거리에 풀이 우거진 곳에 있는 그런 풀같이 생겼어요. 우리는 뱀풀이라고 불렀던 풀이랑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추가로 시킨 계란찜... 우지니는 저거 하나면 밥을 한 그릇 뚝딱 해치우죠!! 저를 닮아서 ㅋㅋ 반찬투정은 없어요. 그냥 주면 다 먹죠. 그래서 좋아요.

아기용 접시도 이렇게 포크와 숟가락과 함께 제공이 된답니다. 스댄으로 말이죠...

외할아버지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질 않는 꼬맹이... 이날 장인어른 퇴근시간에 맞추어 픽업을 해서 바로 이곳으로 달려왔죠^^

두툼한 숙성 삼겹살... 불판 위에 치익~ 소리를 내며 서서히 발동이 걸리기 일보직전이죠!

처음에 고기만 가져다주고 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럼 뭐 제가 구우면 상관없긴 하지만 장인어른께서 ㅋㅋ 여기 굽어준다고 하던데... 아닌가 보네... ㅋ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불판이 달구어지니까 다시 오셔서 하나하나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주시기도 하더라고요.

붉은색이었던 돼지 살점은... 점점 고동색을 띠며 그 향을 주변에 서서히 퍼트리기 시작합니다.

코를 자극하는 삼겹살의 매력... 소주가 몹시 마시고 싶었지만... 차.... 장인어른께서 한잔 하라고, 운전하는데 고생했다고, 직접 운전할 테니까 마시라고... 생각은 마시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죠! 저는 자제력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ㅋㅋㅋ

 

저녁에 맥주를 마셨는데... 고기 먹고, 맥주는 ㅋㅋ 많이 못 마시겠더라고요. 배가 아주 빵빵하게 불러와서 말이죠^^

소금에 콕~ 찍어서 맛보고, 상추에 싸서도 먹고, 삼겹살은 다들 드셔 보셨잖아요.

제가 어설프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보다 각자 알아서 취향대로 맛있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고기는 상당히 괜찮았답니다. 역시나 어딜 가서 먹어도 맛있겠지만... 육질도 쫀득~ 또 씹는 식감도 너무 질기지 않고, 딱~ 좋았답니다. 

 

가격, 맛 , 친절 , 음식점의 기본 삼박자가 고루 갖추니 이보다 좋은 궁합이 또 어디 있겠어요.

필사적으로 밥을 먹는 우지니... 저것을 다 먹어 치웠답니다. 낮에 활동을 조금 하니까 에너지 소비가 되었나 그 힘을 든든하게 채운 그런 느낌이랄까요?

위에 사진에 보이는 쌈 중간에 있는 풀... 한약 냄새와 맛이 나는 저풀... 아직도 이름을 모르겠네요.

저도 은근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무한 쌈이 제공되는 곳에 가면 저것을 찾아서 밥에 싸 먹곤 하는데... 쌉쌉하면서 한약의 그 특유의 맛... ㅋㅋ 설명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거제 상동 맛집 갈비만에서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다음에 갈 때는 가게 이름처럼 갈비만 먹고 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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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둑 생각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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