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나탈리스 오렌지 주스 맛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냉동이라 바로 마실 수없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 밖에서 하루정도 놔두었다가 냉장고로 ...바로 마시고 싶은 분들은... 조금 기다림의 미학을... ^^
열흘에서 2주 이내 사이에 코스트코를 꼭 가는데요. 그러니까 한달에 두 번 정도는 의무적으로 가는 셈이죠! 집에 먹거리가 떨어졌다거나? ㅋㅋ 어디를 갔다가 시간이 남으면... 여지없이 가는 곳이 바로 코스트코 이것 말고도 맛있고, 또 생각지도 못한 제품도 꽤 있기에 갈 때마다 충동구매를 하는 셈이죠! 덜 가야겠어요 ^^
코스트코 나탈리스 오렌지 주스는 역시나 플로리다에서 날아왔답니다.
뚜껑에 보이는 프레쉬 ~ 메이드 인 플로리다 이 마크 하나가 무언가 오렌지의 고장에서 온 그런 신선한 맛인 것을 대신 말해주는 거 같네요.
과채주스이고, 1.77L 832KCal 원재료를 보시면 오렌지 100% ^^ 우리는 다른 첨가물은 허용치 않는다!!
영양정보도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 시중에서 사실 파는 음료, 주스를 마셔도 솔직히 큰 상관은 없긴 해요. 제가 ㅋㅋ 혼자 먹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와이프랑 아이가 먹는 거라 사실 저는 주스 하나도 신경이 쓰이긴 해요.
하나라도 좋은 거를 사주고 싶은 뭐 그런 마음이랄까요?
특히나 와이프가 지금 임신 중이고 이달 말에 출산이 예정되어 있어서 먹거리 하나하나 더욱 신경 쓰일 때죠.
포스팅을 하려고 , 사진을 찍는다는 게.... 멍 ~ 때리다가 컵에 아주 가득 ㅋㅋ 따라버렸네요.
원래는 이 절반 정도씩 따라서 마신답니다. ^^ 저 돼지 아니에요.
플로리다에서 날아온 신선한 100% 오렌지 주스 유리컵에 따라서 꿀꺽~ 저의 뱃속 슈웅~ 저장시켜버렸답니다.^^
날씨가 점점 따스해지기 때문에 음료를 또 어떤 것을 마실지 고민들이 생기실 거예요.
코스트코 나탈리스 오렌지 주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이에게 조금 더 좋을 것 같다는 ^^ 그런 마음으로 샀는데... 일단 잘 먹어서 너무 좋긴 합니다. 그리고 덜 녹았을 때 살짝 ~ 샤배트처럼 갈려 나오는 얼음 요것도 살짝 별미인 듯 ^^ 이거 포스팅을 해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ㅋㅋㅋ 먹는 거 상상하다 보니 에세이가 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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