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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방 이야기~♪

천안 불당동 외계인 방앗간 맛있는 빵집 인절미빵 드셔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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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동 외계인 방앗간 맛있는 빵집 인절미빵 드셔보셨나요


여기 진짜 맛있거든요. 떡으로 먹었을때랑은 식감도 다르고,


느낌도 달라요. 비슷할 것 같지만 색다른 경험이자


맛이었는데요. 초기에는 줄을서서도 구입을 했었는데...


요즘은 워낙에 먹거리가 많아져서 그렇게까지 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구입을 할 수있어서 좋네요.



홍루이젠도 그렇게 빨리가고 줄을 서도 못샀던 적이 있었는데 백석동에도


생기고 뭐 그러다 보니 이제는 줄도 안서도 되고, 또 수량도


넉넉하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먹거리가 많아지다 보니


무언가 불당동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가격이 678까지 올라가지 않았나 하네요.


저 숫자가 뭐냐고요? 34평이 육억 39평이 7억 , 42평이 8억이라네요.


진짜 천안에서 볼수 없는 엄청난 가격대를 이룬 아파트단지...


초기분양가의 거의 두배 가격이네요. 그만큼 생활권의


인프라가 잘 조성되에 편의적인 면에서 본다면 진짜 공원까지 너무 좋네요.


뭐 이런것을 설명해 드릴려고 했던것은 아니고요 ^^


너무 부러운 나머지 이게 생각할 수록 글이 줄줄 써지네요.



일단 요즘 먹는 즐거움에 빠지다 보니 먹거리가 다양하게 많은


불당동에 단연 눈에 확 ~ 들어오는데요.


이번에는 빵이 맛있는 불당동 외계인 방앗간 소식이에요.


이름도 특이하고, 참 무언가 특색이 있어보이네요.


뚜레주르, 파리바게뜨가 주를 이루는 빵의 시장에 


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었어요 ㅋㅋ 처음에 접했을떄는 말이죠!!


오직 쌀빵만 만든다는 이곳 가게의 이름은 외계인 방앗간 이지만 


지구인의 위한 빵집이랍니다 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빵하면 밀가루로 만든다는 인식이 강했었는데...쌀로만든다니


이것도 또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이게 밖에서보면 매장이 무슨 공방같은 느낌이에요.


요즘은 또 무엇을 팔고 있는지 겉에서는 알수가 없는곳들이


많은 이색적인곳들이 한두군데가 아니에요. 


또 빵종류도 다양했지만 다른곳에서 볼수 없는 그런 구색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오징어 먹물 어쩌고 하는 빵도 있더라고요.


무화과 빵에 순쌀크림 빵까지 ...원산지와 주요재료의 표기도 다 매장에 가시면


확인해 보실수 있답니다. 



인절미떡이랑 카스테라 노란색을 샀는데요.


카스테라는 먹지도 못했는데... 사라졌네요 ^^


표장을 뜯으니까 인절미 냄새가 솔솔~


겉보이게 일반 빵에 인절미가루가 묻어 있는 느낌이에요.




사무실에서 간식겸 먹은것인데 하나씩 집에 먹으니까


이게 양이 너무 적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언가 혀의 감각을 조금 익힐라고 하니까 바닥을 보이네요.


그렇다고 빈 상자를 핧아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안에 생크림 같은게 들어 있는데 부드럽고 괜찮네요.


인절미 특유의 그 고소하면서 달지만 적당하게 입에 맛는 달달함 이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달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역시나 소문난대로 천안 불당동 외계인 방앗간 빵이 특별하면서 맛있군요. ^^


그리고 며칠뒤 다시 지나가 하나 사서 집에서 혼자 다 먹었답니다. 


무언가 살짝 허기가 지던가 가볍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이곳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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